내가 제어 할 수 없는
호르몬의 강력한 신호로
미치게 먹어대는 그 일주일.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다가 딱 맞물려
정말 괴롭네요..
컷팅제도 이겨 버리는 호르몬 너란 녀석
대단 하다...
내가 제어 할 수 없는
호르몬의 강력한 신호로
미치게 먹어대는 그 일주일.
다이어트 잘 하고 있다가 딱 맞물려
정말 괴롭네요..
컷팅제도 이겨 버리는 호르몬 너란 녀석
대단 하다...
인간은 한낱 호르몬의 노예임을 달에 한번 처절하게 깨닫게 해주죠
진짜 장난아니죠.
저는 과자,초콜렛,아이스크림,빵,라면 일절 안 먹는데 생리 일주일전부터는 그렇게 먹고싶어요. 저 품목이 먹고싶어 미칠 지경이면 생리 일주일전이구나 알 수 있어요.
고기 이런 거 아무리 먹어도 계속 머리속에 라면..라면.. 이 상태ㅋㅋ
저 라면... 라면... 이거 뭔지 알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요며칠.그랬어요 ㅋㅋㅋㅋ 칙촉을 앉은 자리에서 아작내면 그건 곧 그님이 오신다는 것 ㅋㅋ
지금 폐경전인지 50되니
한달에 두번해요 ㅠㅠ
몸이 왜이러지 완전살찌는 모드로 안먹어도 찌도록
뭐가 잘못되었나 했더니 생리시작을 ㅠ
정말 생리도 그렇지만 호르몬 온몸을 사로잡아
휘두르네요
꼼작없이 걸려요
대간스해요 정말
전 빵이 그렇게 먹고싶어요
벌써 실컷 먹었구요
머릿속에 먹는생각만 가득해요
오늘은 치킨이 그렇게 땡기네요
하하
그렇게 일주일 미친듯이 먹어대고 땡땡 붓더니 오늘 딱 시작하더군요
지금도 땡기는 것은 당과 탄수화물
초코무스케익 먹고 싶어요
전 이번엔 믹스커피가 땡겨서 몇 봉이나 먹었는지 몰라요 ㅠㅠㅠ
단 것 정말 ㅠㅠㅠㅠ
평소에는 커피는 설탕없이 원두 내려서 라떼로만 마시거든요
1일2식으로 매일 만들어 먹네요 몸이 빵빵~~해지면서 부푼 헛배를 보면 한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