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24.3.14 3:05 PM
(39.7.xxx.1)
다 그래요. 그제 제친정이잖아요 .
저희 엄마도 못난건 다 올케집 닮았다하고
시할머니도 우리집 바랍피고 그런 종자 없답니다
본인 막내 아들 개망나닌데
시가 친정 할거 없이 다 내로남불이죠.
여긴 친정은 다 천사고반듯 하다지만
누군가 시가고 올케가 보면 개막장이니까요
2. ...
'24.3.14 3:05 PM
(118.235.xxx.135)
그 나이까지 자기 자매들이랑 딱 붙어서 뭐하는 거래요?
그럴거면 결혼 하지 말고 자매들끼리 살지...
3. 최강
'24.3.14 3:07 PM
(14.32.xxx.215)
시어머니 암말기인거 감추다가 저희집에서 먼저 알게돼서 물어보니 진땀삐질삐질 흘리며 인정
동서네아버지가 신장이식했다고 미리 말했음에도 상견례때 보고 사람구실 못하겠더라며 저런거 제대로 말안한 말종들이라고 ㅠ
4. 3박4일
'24.3.14 3:10 PM
(106.101.xxx.70)
시댁에서 명절 보내고
명절연휴 마지막날 하루 친정 가는데
시누가 자기 가족이 오는데 밥도 안 차려주고 간다고
벼뤘다네요.
자기는 명절 당일 반나절 시댁 갔다 친정 오는데
3박4일 시댁 있다 친정 하루가는 저는 왜 못 가는지
본인들은 로얄패밀리
저는 평민인 줄 아나봐요.
5. ㅇㅇ
'24.3.14 3:14 PM
(119.18.xxx.212)
제 친정 친척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데 며느리는 이대 나온 애로 꼭 봐야하겠다고 우기심 그 딸은 전문대도 겨우 갔는데...
6. ㅇㅇ
'24.3.14 3:15 PM
(119.18.xxx.212)
시집이나 친정이나 모두 인간은 다들 내로남불이죠
7. ..
'24.3.14 3:1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가 더해요
8. 주제가
'24.3.14 3:21 PM
(175.223.xxx.80)
친정은 따로 실시할거예요. 시모들 고정하세요.
9. 진순이
'24.3.14 3:33 PM
(59.19.xxx.95)
말대답도 못하는 며는님들 그러려니 해야죠
다들 꿀먹은 벙어리들 같아요
사는데 별지장없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돈드는것도 없고 그냥 시모 앞에서 히죽히죽 웃어 보세요
그냥 혼자 재밌어요
남의편이 내편 될거 같으면 참고
아니면 한판 두판 계속 판 벌여야 하구요
10. ...
'24.3.14 3:3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1. 며느리한테는 요즘은 여자가 집해오는거다..사위한테는 오피스텔 30평 사왔다고 집도 안사온 놈이다...
2. 아들키 170 사위키 170 사위키는 난장이똥자루고, 아들은 적당하다
3.시댁 대소사에 우리딸들은 그런거 못한다..너는 남의집 며느리니 다해야한다
4. 딸한테는 명절인데 빨리 친정안오고 뭐하냐...너는 엎어지면 코닿을때 나중에 가라...
5. 맞벌이하면 당연이 친정에서 애봐주는거다..그래야 니가 편하다...등등...
4.
11. ..
'24.3.14 3:38 PM
(121.179.xxx.235)
울시어머니
넌 시누가 없어서 아주 시집살이 없는줄 알아라
두분이서 없는 시누 몫 3~4배는 했으면서...
12. ..
'24.3.14 3:38 PM
(223.62.xxx.100)
1. 며느리한테는 요즘은 여자가 집해오는거다..사위한테는 오피스텔 30평 사왔다고 집도 안사온 놈이다...
2. 아들키 170 사위키 170 사위키는 난장이똥자루고, 아들은 적당하다
3.시댁 대소사에 우리딸들은 그런거 못한다..너는 남의집 며느리니 다해야한다
4. 딸한테는 명절인데 빨리 친정안오고 뭐하냐...너는 엎어지면 코닿을때 나중에 가라...
5. 맞벌이하면 당연이 친정에서 애봐주는거다..그래야 니가 편하다...딸한테는 성씨 같은집에서 봐주는거지..나는 모른다
그냥 일상이 자기맞춤식이라 굵게 기억나는것만...
13. ㅋㅋ
'24.3.14 3:45 PM
(106.101.xxx.25)
윗님 2번이 너무 웃겨요~
14. 223님
'24.3.14 3:52 PM
(117.111.xxx.110)
그니까요. 일구이언을 장착하고
내로남불이 일상이예요. ㅋ
15. ....
'24.3.14 3:5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 시가식구들이랑 연끊고 안 마나요. 시부(82세)만 가끔 본인동생 밖에서 만나고, 식사하시는 듯 하고... 그러면서, 저보고는 우리가 식구가 누가있냐고, 시누이네랑 사이좋게 지내래요. 시누딸 외동인데(22세).울 아들 올해 고등 졸업인데, 누나는 외동이고 아무도 없으니 니가 만나자하고, 누나한테 연락하고 살갑게 굴래요 ㅋㅋㅋㅋ친누나, 여동생도 아니고, 명절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 일년에 4번 보는 사촌누나를 20살 남자 아이가 연락이나 할런지..모르겠네요.
16. ㅇㅇ
'24.3.14 3:57 PM
(123.111.xxx.211)
223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
저런 시모라니 상종도 하고 싶지 않겠어요
17. ㅎㅎㅎ
'24.3.14 9:46 PM
(39.7.xxx.45)
223.62.xxx.100님
대상감이네요.
18. 전
'24.3.14 10:38 PM
(114.202.xxx.186)
1. 수술하고 병원에 있는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애 낳았다는 전화 안했다고 노발대발
(아들이 전화했는데도 며느리 몫이 있어야 함)
2. 만삭인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시누들이 여름휴가와서
직접 밥 해먹는것이 민망해 죽겠다고 함
(8.1 시누들 휴가 8.14일 아이 출산)
3. 밤낮바뀐 애 땜시
밤 새다가 새벽에 잠시 잤더니
옆에서 계속 보셨으면서
밥 할 생각도 없이 잔다며 난리 부르스
4. 결혼 전 인사드렸더니
이름이 뭐냐고 하시면서
제 성을 듣고 첨듣는 성이라며
(희구성 아님)
나는 밀양박씨고
남편은 경주이씨라고 하시면서 개우시중
시아버님께서
동네 누구각시도 그 성이고
누구갑시도 그 성이며
동네 같은 성씨 5분 말해주심
이야기 하자면 대하소설급.
19. 이상한시가
'24.3.14 10:58 PM
(175.223.xxx.168)
ㄴ유구무언이네요.
20. 저희
'24.3.15 3:04 PM
(211.36.xxx.12)
시아버지도 저 애낳고 퇴원해 집에서
아기랑 누워있는데 시골에서 오셔서
왜 누워있냐고 소리 지르셨어요. ㅠㅠ
시어머니가 요즘 누가 나처럼 애낳고
들에 나가 일하는 줄 아느냐고 뭐라하심.
도시 한복판에 나가 일할 들도 없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