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도 그러더니 버릇 어디 안가네요
제가 오늘 왜이리추워
책상이 차갑네ㅠㅜ
이렇게 말했더니
추워? 핫팩줄까 그러고 있네요
공감은 못해줄 망정
대부분 남자들은 오늘 춥긴 좀 춥다 공감이.우선 아닌가요?
연애때도 그러더니 버릇 어디 안가네요
제가 오늘 왜이리추워
책상이 차갑네ㅠㅜ
이렇게 말했더니
추워? 핫팩줄까 그러고 있네요
공감은 못해줄 망정
대부분 남자들은 오늘 춥긴 좀 춥다 공감이.우선 아닌가요?
전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은 남편 아닌가요?
다정한 남편 같은데요.
춥다니까 핫팩 챙겨주고 다정한거 같은데
저것도 공감한거 같은 제가 이상한가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그렇치
추운날씨 아닌데요 ;;;
연애때 어땠는지 한번 적어보세요
이글은 저도 공감 못해주겠네요
저게 불만꺼리인건가요.
호강에 겨워 요강에...ㅎㅎㅎ
다정하고 좋은데요? 어디가 공감부족인지?
원글님이 이상함..춥다고해서 핫팩줄가 하는 세상따뜻한남자구만
뭔대답을원하는지. 하나도 안추운데 .... 이러지도않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님이 많이 이상해요...
뜻을 모르고 있으신듯 하네요.
무조건 냐말에 o.k가 아닌데요
다름을 인정 못하는 벽창호시네요
저정도면 스윗한 남편이구만요
원글님 좀 이상해요.
도대체 월 원하시는 건지...
보통은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는 게 남자 특성이라고 말하는데요.
공감강요는 감정폭력이라는 의견에 대해 공감해 주세요.
ㅋㅋㅋㅋ댓글들 사이다~~
공감능력 좋아서
응, 오늘 많이 춥네, 나도 나가보니 춥더라, 많이 추웠겠다
이렇게만 말만 해 주면 되나요?
뭐가 문제라는건지.
진짜 호강에 겨워 요강에 22222
뭐가 문제죠???
남자들 참 힘들겠어요
뭐가 문제죠???
그러는 님은 남편이 힘들다할때 제대로 공감해준적 있어요?
남자들 참 힘들겠어요
공감 그 이상의 레벨인데
저걸 후려치나요? ㅎㅎㅎㅎ
내가 지금 이글에 공감 못하고 있는데 ᆢ
도데체 뭘 ᆢ 공감해야 되지?
원글님이 이상해요.
먼저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죠 남자들은..
뭐가 문제요?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저 정도면 훌륭하네요 뭘 바라시는데요?
반응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 ~~~~~
둘이 입으로만 어또케 어또케 너무 추워~하면서 달달 떠는 걸 원하신 건가요?
공감능력제로는 님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무슨대답을 원한거죠??
제발 알려주세요 도저히 모르겠음..
나는 공감의 F 인데도..
1. 책상이 차가워? 문질러서 데워줄까???
2. 책상 앞에 앉지 말고 내무릎에 앉아???
3. 책을 왜 봐 따뜻한 침대로 가자
분란일으키려 쓴 글인가
단지 공감이 아니라 공감의 단계를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가 와이프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의 단계로 넘어간, 매우 이상적인 리액션인데요?
그게 마음에 안드시는거면 그저 공감만 해주고 끄덕끄덕거리는 선에서 그치는 모자란 사람이 남편이었으면 하는건가요?
누구에겐 과분한 남편분…
원글에 공감 못하겠음
원글님이 원한 대답은 뭐였는데요?
들어나봅시다.
남편분은 공감능력 있는 보통 사람의 반응을 보인 거 같은데.
남편분은 원글님 의견에 공감을 했으니까
핫팩을 줄까? 하고 물어본 거예요.
안 춥다고 생각했으면 핫팩 준다고 했을까요?
춥긴 뭐가 춥냐고 했겠지.
공감만 한 게 아니라 배려까지 했어요.
진짜 위에 댓글님 말대로 원글님께 과분한 남편이다...
뭐가 문제인지… 어렵다어려워!!
진짜 어렵네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네요..ㅠㅠㅠ 추우면 핫팩 줄까 물어보지 뭐라고 답해줘야 되는데요 .???ㅠㅠㅠ 정답을 가르쳐 주세요
진짜 어렵네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네요..ㅠㅠㅠ 추우면 핫팩 줄까 물어보지 뭐라고 답해줘야 되는데요 .???ㅠㅠㅠ 정답을 가르쳐 주세요
남자로 안태어난건 천만다행이네요 . 원글 같은 여자들만 있으면 맨날 차이고 다닐듯 ..ㅠㅠ
솔직히 말해봐요.
공감의 의미를 모르죠?
원글님이 원한 답이 뭔지 무지무지 궁금해요
공감능력 제로인 남편이라면
' 춥기는 뭐가 추워
3월 입춘이 지난지가 언젠데 ' 이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진짜 어렵네요..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네요..ㅠㅠㅠ 추우면 핫팩 줄까 물어보지 뭐라고 답해줘야 되는데요 .???ㅠㅠㅠ 정답을 가르쳐 주세요
남자로 안태어난건 천만다행이네요 . 원글 같은 여자들만 있으면 맨날 차이고 다닐듯 ..ㅠㅠ
진짜 같은 여자입장에서도 원글 같은 사람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공감타령하지 말고 그냥 일반적으로 좀 사세요 ..
제 친구 생각 나네요.
자기가 공감능력 없으면서 남 보고 없다고 하는...
카톡으로 지갑 잃어버렸다, 어디가 아프다 징징거려서
지갑 어디어디 잘 찾아봐라, 어디 병원이 유명하니 가봐라
나름 성심껏 답변 해줬더니
저보고 너 T냐면서 공감능력 없다고 깎아내리더군요.
그냥 안됐다, 힘들겠다, 불쌍하다 하는 표현이 더 영혼없는 거지
구체적으로 조언주고 챙겨주는 건 한단계 위의 성의인 건데
그걸 모르고 공감 능력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회성으로 어떻게 사는지?
나중에 나르시시스트, 소패 특징 찾아보니 일치해서 결국 멀리했어요.
나위주로 밖에 이해가 안되니 남이 잘해주고 챙겨줘도 이해를 못하더라는.
제 친구 생각 나네요.
자기가 공감능력 없으면서 남 보고 없다고 하는...
카톡으로 지갑 잃어버렸다, 어디가 아프다 징징거려서
지갑 어디어디 잘 찾아봐라, 어디 병원이 유명하니 가봐라
나름 성심껏 답변 해줬더니
저보고 너 T냐면서 공감능력 없다고 깎아내리더군요.
그냥 안됐다, 힘들겠다, 불쌍하다 하는 표현이 더 영혼없는 거지
구체적으로 조언주고 챙겨주는 건 한단계 위의 성의인 건데
그걸 모르고 공감 능력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회성으로 어떻게 사는지?
나중에 나르시시스트, 소패 특징 찾아보니 일치해서 결국 멀리했어요.
나위주로 밖에 이해가 안되니 남이 잘해주고 챙겨줘도 이해를 못하더라는.
오늘이 화이트데이인데 책상위에 사탕하나 없어서 그러신건가?
사무실에서 99님 댓글 읽다가 뜨건물 뿜을 뻔...
저 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진짜 책상을 데워줬어야 하나?
매우 피곤한 스타일
공감능력이 없다면
뭐가 춥냐
한개도 안춥다
3월날씨가 원래 이렇지
... 등등
이런게 공감능력이 없는겁니다.
일반적인 여자들은 남편이 그렇게 말하면
스윗하고 다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남들의 감정에 대한 이해 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듯...
일반적인 여자들은 남편이 그렇게 하면
스윗하고 다정하다고 말합니다.
본인이 남들의 감정에 대한 이해 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듯...
별게 다 트집거리네요. 어휴
121님이 이야기 하는거 저런게 공감능력없다고 하는거죠 ... 원글님 남편도 참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우리들 가족들중에 원글 같은 사람 없는건 진심 다행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
121님이 이야기 하는거 저런게 공감능력없다고 하는거죠 ... 원글님 남편도 참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가족들중에 원글 같은 사람 없는건 진심 다행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
뭐가 문제인지
지극히 정상적인거 같은데
혹시 님이 나르시스트 인가요
모든게 내중심으로 생각하는..
원글님이 이상하네요 저는
저 : 오늘 좀 춥다
남편 : 춥다고? 난 더운데?
남편; 오늘 좀 덥다
저: 덥다고? 난 안 더운데?
저희 부부는 온도차가 너무 심해요 ㅋ
그게 어때서요
헉 이런......나솔 옥순 생각나네요;;;;;
저도 원글님 이해가 안가요 '책상이니깐 당연히 차갑지'이정도는 돼야 공감제로 아닌가요 님 남편은세상 다정한 남편같은데
원글님 댓글에 공감이 안되고
화나죠?
핫팩 줄까 정도면 공감능력 있는 거임.
세상 다정한 남편 같은데 222
제 남편 같으면 어쩌라고? 이럽니다.
원글님이 남편에게 오해하고 있는 거예요.
님이 원하는 건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할 법한 대화예요.
A : 오늘 정말 춥네요.
B : 네, 춥긴 춥네요. (영혼 없이 그냥 해주는 반응임)
반면에 님 남편은 여자 절친들끼리 하는
공감 + 구체적으로 챙겨주기 스킬까지 쓰고 있어요.
B : 추워? (추워서 어떡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핫팩줄까? (핫팩으로 따뜻하게 하면 낫지 않을까?)
이처럼 맥락에 생략된 언어 같은 것들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 반응은 공감은 물론이고
세심하고 다정하게 챙겨준건데 그걸 몰라주시니...
원글님이 남편에게 오해하고 있는 거예요.
님이 원하는 건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할 법한 대화예요.
A : 오늘 정말 춥네요.
B : 네, 춥긴 춥네요. (영혼 없이 그냥 해주는 반응임)
반면에 님 남편은 여자 절친들끼리 하는
공감 + 구체적으로 챙겨주기 스킬까지 쓰고 있어요.
B : 추워? (추워서 어떡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핫팩줄까? (핫팩으로 따뜻하게 하면 낫지 않을까?)
이처럼 맥락에 생략된 언어 같은 것들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 반응은 공감은 물론이고
세심하고 다정하게 챙겨준건데 그걸 몰라주시니...
저 감수성 풍부한 극 F 인데요
어떤게 문제인건가요....
남편분 공감 능력 좋은 분인데요?
공감은 나하고 똑같이 느끼는게 공감이 아니예요
내가 추우면 이 사람도 추워야 하나요?
나는 아니어도 당신은 그렇게 느끼는구나 라는
그 수용과 이해의 태도가 공감이지
진짜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그니까 누가 그렇게 입으래? 라거나
그럼 책상이 차갑지 뜨겁냐?
뭐가 추워 하나도 안 춥구만 너는 맨날 춥다 그러더라
니 몸이 이상한거야 (짜증)이게 공감 능력 없는거예요
저는 원글님이 장난으로 쓴 글인줄 알았어요...
난 저런 남편이 좋은데...
춥다니까 핫팩줄까? 얼마나 좋아요.
공감 능력제로인 남편x
공감 능력가득인 남편o
"온도가 15가까이 가는데 뭐가 춥다고?
당신 몸이 문제네!"
이정도는 말해야 공감능력 부족이겠죠
누가 막돼먹은 건지 나참..
막돼먹은 사람은 따로 있네욤
남편은 실제로 하나도 안 춥게 느껴지는데
(서로 몸의 온도가 다르니까)
원글님이 춥다고 하면
자기 실제 느낌과 생각을 거스르고
오늘 좀 춥긴 춥다 라고 말 해주는게 공감이라고요????
그거 공감 아니예요
원글님이 남편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남편은 자기가 실제로 느껴지는 대로 느끼면 안되고
내가 느끼는대로 느껴야 한다는 폭력
내가 느끼는 게 정답이고 맞는거다 라는 식
너무 위험한 사고네요
남편은 자기는 안춥지만
원글님이 그렇게 느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추워? 당신은 춥구나 그럼 핫팩 줄까?
하고 원글님이 느끼는 방식을 존중하고 해결해주려고
도와주기까지 하잖아요
좋은 남편인데;;;;
원글님은 공감이란 단어를 이해를 잘못한듯, 남편이 참 피곤하겠어요.
해결은 안되는
달콤한 립서비스만 원하시는군요 ㅎㅎ
남편은 왜 해결해주려 할까?
구~~래 너가 춥구나~~~
하고 입 씻으면 끝인데 ㅎㅎ
댓글에 공감 좀 해주십셔..원글님
공감에 해결책까지..
남편 나이스하신대요.
그냥 남편이 맘에 안드는걸로 합시다.
댓글이 아무도 원글에 공감 안 하고 있어요
이런 문제가 수능에 나오고 남편말이 정답이 아니라고 처리되면 나라가 뒤집힐 것 같은데요.
따뜻한 남편 아닌가요? 내가 춥고덥고를 떠나서 아내가 춥다니 안스러워 핫팩줄까하는 공감 만빵의 남편이구만. 남편이 안됐네..
나 : 오늘 넘 추워
남편 : 알았어 밥 차려와
진짜 공감 모르는 남편하고 살아봐야
아 내가 호강에 겨워
오강에 똥쌌네 할건데..
공감능력없는 사람은 춥거나말거나 아무말 안합니다
댓글에 공감 좀 해줘요~~~~
원글님하고 사는 남편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이글 대로라면 원글이 문제예요.
본인이 이상하면서, 평소에도 남편한테
공감 능력 없다고 닥달할것 같아요
그랬구나~ 추웠구나~
핫팩 주면 됐지 뭐 이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