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일하느라 바쁘게 지내면서
못했어요
근데 슬슬 마음도 편해지니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소소한것때문에 움직이게도 되네요
앱 삭제도 생각중이에요
한동안 일하느라 바쁘게 지내면서
못했어요
근데 슬슬 마음도 편해지니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소소한것때문에 움직이게도 되네요
앱 삭제도 생각중이에요
적당히 유용하게 잘 쓰시면 돼죠
안쓰는 냄비 안입는 옷
당근으로 팔았어요
토스터기 개봉안한 새거
반값으로 득템했구요
전 파는 건 귀찮고 나눔하거나 새상품 구입만 하는데 아주 좋아요. 아들이 갑자기 주말에 수영장 간다는데 수영복이 다 작아지고 없어 애매했는데 당근 검색하니 택달린 새상품 거의 1/3 가격에 팔더라고요. 전 당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그게 주기적으로
안하다 조금하다...또 안하다...본격적으로 하다...또 시들해지다
무한 반복이더라고요.ㅎㅎㅎㅎ
저는 원래 당근에서 잘 안사는데(팔거나 나눔 위주)
요즘 사는데 맛들여 매일 들여다보고있네요.ㅎㅎㅎㅎ
전 나눔 몇번하고 이젠 자제해요
채팅이 한꺼번에 여러곳에서 오고
일일히 답해줘야 되고
정신없고 약속잡는것도 맞춰야되고
아주 피곤하더라구요
저도 당근 귀찮아요
그냥 택배가 편하지 약속잡고 만나고...피곤해요
어휴 저도 그래요
82 보고 당근가요
무한반복
아 중간에 주식도 올랐나
한번 보내요ㅠ
당근 진상에 아직 안 걸려보셨나봐요
완전 정 떨어졌어요
다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되네요^^;
했지만 구매도 해요.
시중에 볼수 없었던 소형가구나 새 가전 등등...
내가 좋아하는 스니커 새것 사려다가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딱 발견한 중고의 그 브랜드 스니커...
사진 보니까 새거 수준이어서 갯했는데 완전 새것같은거얘요.
20만원대인걸 3만원에 득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