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하는 날이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음악을 고르다가
나의 20대 1980년대 팝을 클릭
첫곡이....
빌리진.
나도 모르게 몸이 ....
아직 기지개도 안켰는데
빌리진을 듣던 내가
아닌데. 허리를 부여잡고 앉아 커피 한모금
이번에는 take on me
일어나지 말아야하는데...
뜻밖에 행복합니다.
생각났는데
저 시절의 저는 팝을 사랑했더랬지요
재택하는 날이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음악을 고르다가
나의 20대 1980년대 팝을 클릭
첫곡이....
빌리진.
나도 모르게 몸이 ....
아직 기지개도 안켰는데
빌리진을 듣던 내가
아닌데. 허리를 부여잡고 앉아 커피 한모금
이번에는 take on me
일어나지 말아야하는데...
뜻밖에 행복합니다.
생각났는데
저 시절의 저는 팝을 사랑했더랬지요
그때의 빤짝이던 제가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글 읽으면서 빌리진 음악이 들리는 것 같고~
흥얼거리며 박치인 몸도 휘적여 봐요
아이는 독립하고,
혼자 남아 느지막한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에
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빤짝나무님
우리 그때 명동이나 종로 어디쯤에서 스쳐갔을지도 ㅎ ㅎ
80년대는 아니고 90년대 한참 들었던 곡 링크걸어볼까요?
저는 몸치라 움찔도 못합니다만..ㅎ
Mr. Big - To Be With You 4K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L6-uJLteKek
감사해요 쓸개코님
이 노래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