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개월째 매일 이래요.. 일이랑 공부까지 치면.. 12시간 일하고
아침 운동하고... 일시작 일 끝나고 또 공부 주말내도록 공부.. 머리에 안들어오니 시간 많이 보내고
자격증따야해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은데 돈 더 벌고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고
그냥 너무 우울합니다.
그냥 고통스럽단 말이 맞아요..
지금 3개월째 매일 이래요.. 일이랑 공부까지 치면.. 12시간 일하고
아침 운동하고... 일시작 일 끝나고 또 공부 주말내도록 공부.. 머리에 안들어오니 시간 많이 보내고
자격증따야해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은데 돈 더 벌고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고
그냥 너무 우울합니다.
그냥 고통스럽단 말이 맞아요..
열심히 사신데 대한 보상이 꼭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홧팅!!
열심히 사시는님 화이팅하세요!!
원글님 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저도 일단 3개월 버텨볼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
맛있는거 사드시길요 자주
열심히 사시는 분 응원합니다.
무어이든지 투자에는 시간, 노력이 들어가지요.
저는 외국박사 과정이 지옥이었어요.
코스듣고, ta하고. 논문쓰고 게다가 갓난아이까지
너무나 힘들고 다시 태어나도 못할 거 같지만 지금은 학위 덕에 평생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요
자격증을 따서 반드시 사용할 거면 열심히 하시고 별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포기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면서 운동까지 하시다니,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출산 한 달도 안 돼서 석사 논문 쓰고 자격증 시험 보느라 날마다 울면서 보냈던 거 생각납니다.
그 애가 벌써 중학생이네요. 힘내세요.
제가 제작년에 그렇게 몇달동안 그렇게 하다가 지쳐서... 포기 했었네요.
님은 그래도 계속 하실 생각이신거잖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진짜 그렇게 살다가 미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는데... 미련은 남아요.
내 스스로... 에 대한 실망감도 좀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