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 쿠션을 쓰다가 좀 더 저렴한게 있지 않으려나 해서
다른걸 사봤는데 그 광채가 저랑은 너무 안 맞더라구요.
얼굴이 넙대대 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번질 거리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지금은 설화수 상백 크림 하고 쿠션을 바르는데
저 어릴때는 메이크업베이스 (하늘색?? 보라색??) 바르고
가루 파우더 발랐는데 요즘은 왜 다들 쿠션 일까요??
보통 쿠션 하나 4-5개월 쓰는거 같은데 양도 적고 .
나이들어 예전 처럼 화장 하면 다 뜨려나 싶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하진 않고 예민하지 않고 굳이 따지자면 좋은쪽)
아~~ 질문은요.
리필까지 사서 2개나 있는데 이걸 위해 또다른 가루를 사야 할까요?
미네랄 파우더 라는게 있던데 그 위에 그 가루를 바르면 좀 덜 번질까요??
좋은 화장법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