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판다의 자식 교육

ㅇㅇ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4-03-13 09:46:28

엄밀히는 아이바오 교육법이겠죠ㅎㅎ

아이바오 영상을 자주 보니

엄할 땐 엄하고 자상할때 자상해요

 

자기 새끼들 어릴때 

나무 오를때도 여기까지

오르라고 저기 팔로 선을 그어주네요

 

몇번 말(?)해도 안들으면

무섭게 화내고 훈육하네요

 

야생동물이니 과격해보이긴 하는데

판다가 워낙 근육과 지방 덩어리라

어디 다치지는 않나봐요

 

등짝 스매싱은 유명한데

자세히 보면 동작만 과격하지

타격감 제로 ㅎㅎ

 

자상할땐 또 어찌나 자상한지

새끼 코를 무는게 사랑 표현이래요

애기들 코도 냠냠하고

비행기도 태워주고

 

다 큰 덩치 큰 푸바오

비행기 태워주려다 실패한 영상보면

웃기면서 뭔가 찡해요

 

무조건 오냐오냐 키우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엄할땐 엄하게 또 자상할땐 한없이 자상한

판다가 어떨땐 사람 보다 낫다 싶어요

IP : 124.6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3.13 9:51 AM (116.32.xxx.100)

    나무 너무 높이 타지 말라고 하는데
    푸도 그렇고 쌍둥이도 말을 안 듣거군요
    푸도 당한 등짝스매싱 쌍둥이도 당하는 걸 보고 웃었어요 ㅎㅎㅎ
    저기 새끼인데 물론 힘조절하고 다치지 않게 때리죠
    당연한 말이겠으나 ㅎㅎㅎ
    애기 비행기 태워 주려고 하는데
    애기가 빠져나가려고 발버둥 ㅎㅎㅎ

  • 2. ---
    '24.3.13 10:08 AM (118.36.xxx.171)

    오, 원글님과 첫 댓님 글 보니 동영상 찾아서 보고싶어지네요.
    여기저기서 푸바오 아이바오 이야기 그렇게 할 때도 특별히 보고싶은 마음이 안 들었거든요.
    방송으로 보는 경우 어느 채널에서 하는지도 몰랐고요.
    암튼 감사합니다.

  • 3. ...
    '24.3.13 10:51 AM (175.116.xxx.96)

    푸바오 때는 등짝 스매싱 정도로 그치던데, 이번 쌍둥이는 더 과격(?)하게 교육 하더군요
    아무래도 새끼가 두마리라 더 힘들고, 무엇보다 후이바오가 감당 어려운 저세상 텐션이라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동물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아이바오가 참 괜찮은 어미판다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똑같은 동영상을 보고 남편은 농담으로 저거 오은영 선생님이었으면 '아기판다의 마음을 읽어 주지 못하고, 폭력을 쓴다' 고 아이바와 엄청 혼났을거 같다고 ㅎㅎ

  • 4. ......
    '24.3.13 11:03 AM (117.111.xxx.99)

    아기판다 키우는거보면서 이렇게 머리가 좋다니 놀랐어요 원래 판다지능이높은가보죠?

  • 5. ..
    '24.3.13 11:04 AM (1.222.xxx.150)

    아이바오 엄마랑 같이 있던 시절 영상 보니까 엄마가 지금 아이바오랑 똑같이 비행기 태워주고 코 살짝 깨물깨물하고 눈도 마주쳐주고 그러더라고요 6개월까지만 엄마 품에서 크고 그다음에 엄마품 뺏기고 강제로 판다유치원(이라고 하지만 걍 방치..) 갔는데 그때 받았던 사랑이 얼마나 크면 7년도 더 지나서 자식 이뻐할때 엄마한테 받았던 거 그대로 하는지.. 이번 쌍둥이들은 아이바오가 약간 풀어서 키우는데도 애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ㅋㅋㅋㅋㅋ 아이바오가 힘들어보여요

  • 6. ..
    '24.3.13 11:14 AM (1.222.xxx.150)

    아이바오가 대단한게 동물들은 갓난아기 키울때 앞발 뒷발로 안 들고 이빨 숨기고 입으로 들고 그러는데..판다는 아무래도 앞발을 쓰다 보니까 신생아 판다 몸에 발톱 자국이 난대요 안고 뭐하다 보면 아기 몸에 생채기나 아님 발톱자국이 나는데 아이바오는 푸바오때부터 단 하나도 상처 남긴 적 없대요 딴 판다들도 아무리 조심해도 다 남겨서 아는 내용인데도 아이바오는 단 한번도 남긴 적 없다고..

  • 7. .........
    '24.3.13 11:40 AM (59.13.xxx.51)

    아이바오보면서 정말 좋은 어미판다구나 느껴요.
    윗 댓글보니
    푸바오가 작은 판다인형 주니까
    아미바오가 했던대로
    아기처럼 살살 안아주던 영상 기억나네요.
    굉장히 감동이었어요.

  • 8. ㅜㅜ
    '24.3.13 3:02 PM (106.242.xxx.69)

    댓글 읽어내려가다가 왜 눈물이 나죠 ㅠㅠ 아이바오한테 감동한건지 앞으로 보내야될 푸가 생각나서 그런건지 ㅠㅠ 울컥해졌어요 ㅠㅠ

  • 9. ..
    '24.3.13 3:18 PM (211.234.xxx.177)

    아이바오가 아기 떨어질라 나무밑에서 받치고 있는 거 대단했어요.
    옛날 푸바오가 실력보다 높은 나무에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아이바오가 아래서 도와 주려고 해도 잘 안되니까 속상해서
    나무 쥐어 뜯는거 보고 어찌나 짠~하던지.

  • 10. 아이바오
    '24.3.13 3:28 PM (118.235.xxx.167)

    같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
    영상 보면 항상 뭉클하고 아기들 보며 예쁘게 웃는
    아이바오가 넘 좋아요

  • 11. 푸곰쥬
    '24.3.13 4:54 PM (211.205.xxx.63)

    푸바오 아가때부터 아이바오가 애지중지 키우는 영상보면 눈물나요
    나자신도 반성하게되고요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얼마나 물고빨며 잘 키우던지,,
    푸바오랑 헤어져서도 푸바오생각에 몇날며칠을 힘들어했다는 강바오얘기듣고 가슴이 저리더라구요
    아이바오는 정말 훌륭한 판다엄마에요

  • 12. 신니얼
    '24.3.13 9:4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아이바오 엄마영상 보고싶네요 깨물깨물 뭐라고 찾으면 나올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013 Amt 냄비와 암웨이 냄비 다 써보신분. 8 ㅇㅇ 2024/04/21 3,080
1562012 금쪽이 엄마 뭔가 자랑하러 나온 느낌임 3 ㅇㅇ 2024/04/21 6,638
1562011 남편차에서~~~ 7 50대 2024/04/21 5,996
1562010 조기조림 해먹고 싶은데요~ 7 봄밤 2024/04/21 1,549
1562009 에르메스백보다 지젤**가 더 이쁘네요. 16 .. 2024/04/21 6,238
1562008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절박해서. 4 2024/04/21 4,459
1562007 지금sbs에서 학전과 김민기 대표 방송하네요 6 jㄱㅊㄱ 2024/04/21 2,792
1562006 이시간에 미안더 모스카토 와인병 깠어요 1 ........ 2024/04/21 1,346
1562005 우리나라 드라마는 종영 앞두고 ppl잔치를 벌일까요. 9 유치짬뽕 2024/04/21 3,895
1562004 눈물의 여왕... 윤은성이 저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24 이상함 2024/04/21 16,094
1562003 두유제조기로 콩국수 만들 수 있나요? 5 .. 2024/04/21 2,664
1562002 여자 혼자 차박하는 유튜브 7 캠핑 2024/04/21 5,554
1562001 [눈물의 여왕] 하도영이 레미콘 차 끌고 좀 와야겠어요 6 나나 2024/04/21 5,001
1562000 눈물의여왕 가슴이 미어지네요 31 동네아낙 2024/04/21 7,913
1561999 눈물의 여왕 14회끝 2 2024/04/21 3,998
1561998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같은 이란 영화 어디서 보나요 3 .. 2024/04/21 1,911
1561997 봉숭아물들여도 5 gg 2024/04/21 2,708
1561996 결국 백현우 감옥에 보내는구나 11 ㄷㄷ 2024/04/21 6,642
1561995 또 세상을 떠난 의대교수...... 29 이게나라냐 2024/04/21 12,971
1561994 눈물의 여왕 오늘 내용이요(스포) 2 ㅇㅇ 2024/04/21 3,498
1561993 왜 쌤통이란 감정이 들까요... 2 2024/04/21 4,088
1561992 머리수술했다매~~ 48 기가막혀 2024/04/21 20,912
1561991 드라마 참 올드하게쓰네요. 13 ... 2024/04/21 4,997
1561990 세상 맘 편한 시기가 50대 같아요 33 흠.. 2024/04/21 13,244
1561989 선본남자와 네번째 만나기로 했다는 글 지워졌나요? 2 궁금 2024/04/21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