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정엄마는 왜 그런건가요?

ㅡㅡ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24-03-13 09:06:02

 

 

3억 내서 집사니

빚더미에 앉았다(그 집 10억 됨)

남편 돈생기면 바람날수 있으니

간수 잘해라

계속 안좋은 소리만 하는데

왜 그럴까요?

IP : 218.234.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주
    '24.3.13 9:08 AM (175.120.xxx.173)

    옛스러운 분이신듯요.

    TV틀면 할머니들 자주 말하는 대사죠. 뭐 ㅎㅎ

    우아한 것과는 거리는 멀지만
    그냥 흘려보내도 될 멘트같네요.

  • 2. ...
    '24.3.13 9:10 AM (42.82.xxx.254)

    걱정도 많고,아들이 집사면 좋아하고, 딸이 집산게 좀 배아픈?성향이신가요?

  • 3. ...
    '24.3.13 9:11 AM (117.111.xxx.151)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분이죠ㅜㅜ 엄마라도 거리두기 해야하는 분이에요

  • 4. ***
    '24.3.13 9:14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한번 강하게 부정적인 말하지말라고 해야되요 전 시어머니가 그러셨는데 고분고분하던 며늘이 그러니 놀라시더니 안하시더라구요

  • 5. ㅎㅎㅎ
    '24.3.13 9:18 AM (221.147.xxx.20)

    삶에 대한 경험이 다양해야 그렇지 않을 텐데 생각과 경험의 폭이 좁아서 그렇죠 부정적인성향도 한몫하구요.
    우리는 다음 세대에 좀 더 나은 어른이 되자구요

  • 6. .....
    '24.3.13 9:28 AM (125.240.xxx.160)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부정적인 성격이라 그래요.
    샘이나 질투는 아니고요.
    매사 저러면 저주처럼 들리기도해요
    못고쳐요

  • 7. ...
    '24.3.13 9:29 AM (114.200.xxx.129)

    굉장히 부정적인 스타일인거죠..ㅠㅠ 저라면 돌직구 날릴것 같아요..ㅠㅠ

  • 8. ..
    '24.3.13 9:36 AM (223.38.xxx.150)

    자주 보지마세요. 나쁜.기운 옮아요

  • 9. ㅇㅇ
    '24.3.13 9:3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안전판 없이 살다보니 한 수 삐끗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그런 거에요.
    엄마한테
    가정사 시시콜콜 알리지 마세요.

  • 10. 바람소리2
    '24.3.13 10:05 AM (114.204.xxx.203)

    말 하지 마요

  • 11. ㅡㅡ
    '24.3.13 10:12 AM (222.109.xxx.156)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아서겠죠
    옛날 분이라서 더 그렇고 어렵게 살아서 그렇기도 하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깊은 이야기 마시고요
    진짜 샘이 많고 딸을 함부로 대하는 분이라면
    다른 것에도 차별이 많을 거 같아요

  • 12. ..
    '24.3.13 10:26 AM (223.39.xxx.36)

    저희 시어머니
    모든 관점을 부정적으로 예측. 걱정만 많지 딱히 도움을 주거나 조언을 하실 역량이 되지 않으심
    사회적 시각이 아주 좁음
    걱정+미신의 콜라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279 여유 시간엔 무엇을 하세요? 1 2024/04/04 1,331
1571278 걷기실천 4일차. 오늘은 10,185보. 14 길따라하나둘.. 2024/04/04 1,512
1571277 경찰에 협조해야하나요? 2 aa 2024/04/04 1,492
1571276 이번 선거 화이팅!! 58 ... 2024/04/04 5,360
1571275 모리타니아 문어 별로... 맛있지는 않지 않나요? ㅎㅎ 4 문어 2024/04/04 1,641
1571274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몸통을 흔들려던 꼬리 .. 3 같이봅시다 .. 2024/04/04 589
1571273 집밥은 왜 안 질리나요? 36 .. 2024/04/04 5,764
1571272 염색약을 콩알만큼만 쓰면 되는데 아이디어 있을까요 4 염색 2024/04/04 1,713
1571271 갤럭시 노트 태블릿 저장용량이 중요할까요? 아아아아 2024/04/04 270
1571270 지금 응징투어가 꼭 방문해야 할 곳 5 김선교 아웃.. 2024/04/04 1,152
1571269 사회연대임금제- 대기업 경영진들 월급을 말해요. (수정) 35 지나다 2024/04/04 1,224
1571268 사전투표 봉투 접착제 불량 가능성. ㄷㄷㄷ 12 ... 2024/04/04 3,644
1571267 공공기관에 기간제 지원할 때 중요하게 5 **** 2024/04/04 1,363
1571266 시모 , 참 이상해요 18 귀를 씻자 2024/04/04 5,177
1571265 50~60대 본인을 위해서 하시는게 있으세요? 20 .. 2024/04/04 5,291
1571264 아이보리색 모직코트 드라이 해보셨나요? 6 질문 2024/04/04 1,076
1571263 카톡화면에서 2 카카오스토리.. 2024/04/04 884
1571262 의료대란 두달만에 처음 대화를 했다는것도 놀랍네요. 20 일제불매 2024/04/04 2,419
1571261 디비진다는 부산 대구 다 쓰는 건가요? 23 .... 2024/04/04 2,192
1571260 오늘 뭐 딱히 힘든건 없었는데 2 ㅇㅇ 2024/04/04 763
1571259 인터넷면세점 회원가입 적립금 질문요 2 ?? 2024/04/04 668
1571258 학벌좋은데 매번 낙방. 7전 8기 도전할까요? 25 학벌만 2024/04/04 4,150
1571257 조국이 대기업 월급 인상폭을 최소화 하자고 하네요 55 ㅇㅇ 2024/04/04 5,985
1571256 그릭요거트 어떻게 드시나요? 14 알려주세요 2024/04/04 3,213
1571255 요즘 과일 뭐 맛있어요? 6 ㅇㅇ 2024/04/04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