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요
'24.3.13 8:3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줘야죠.
줄겁니다. 능력있어요 ㅎㅎ
2. ᆢ
'24.3.13 8:38 AM
(58.231.xxx.12)
돈이라도 꼭 받으세요
3. ......
'24.3.13 8:38 AM
(118.235.xxx.205)
중국은 그렇대요
얼마전에 기사 났었어요.
요즘 중국 젊은이들 중에서 취직 안하고 부모 비서노릇하면서
돈 받는 사람 많다고
4. 그렇다 해도
'24.3.13 8:39 AM
(112.149.xxx.140)
왜 자식을 불러서 시킵니까?
차라리 선 정확히 그을수 있는
타인 채용이 훨씬 낫죠
그렇게 여유 있으면
자식에겐 따로 도움을 주고
내 수발 들 사람은
선 지킬수 있는 타인을 채용하겠습니다
5. ㅇㅇ
'24.3.13 8:39 AM
(122.47.xxx.151)
여유되면 주겠죠.. 유산도 남기고
근데 대부분 가족이라고
조금주거나 무급일경우도 많으니
6. 그런데
'24.3.13 8:41 AM
(122.34.xxx.60)
현실은, 자식이 경제적 능력없어서 늙은 내가 자식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같이 살자, 내가 월급 줄게ᆢ하시지 않는 한 들어가지 마세요
7. 저도
'24.3.13 8:42 AM
(175.195.xxx.240)
돈 많이 주면
남도 잘 해줍니다.
아무리 돈을 줘도
자식 힘들어서 죽어요.ㅜㅜ
8. 그정도면
'24.3.13 8:43 AM
(180.68.xxx.158)
대부분
사후에 유산 나눌때
같이 살던 집은 물려받더군요.
제 지인은
서울 요충지 대저택과 상가 받으셨어요.
생활비와 기타 용돈 당연히 받으셨고,
일종의 집사역할 하시더군요.
도우미 따로 두고,
형제들 공동상속분 외에 따로 충분히 받으셨어요.
9. 부모가
'24.3.13 8:4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양심이 있는 인간이면 줘야죠..
10. 원글
'24.3.13 8:44 AM
(211.234.xxx.80)
부자면서도 자식을 이렇게 부려먹고도
아주 찔끔주거나 아예 안주는 경우는
증여세 운운하거나 돈주면 나갈까봐.
11. 부모가
'24.3.13 8:46 AM
(211.46.xxx.165)
아주 아프고 중병이 아닌... 그냥 일상의 도움받을 정도면 그냥 합가해서.. 저녁에 퇴근해서나 주말에 도움주면 되니.. 용돈정도나 생활비 보조 받을 수 있겠죠. 예를 들면 합가하면 식비와 관리비는 부모가 낸다든가...
12. 그렇게
'24.3.13 8:47 AM
(115.21.xxx.164)
턱턱주는 부모가 드물어요
13. 사람나름
'24.3.13 8:49 AM
(220.122.xxx.137)
사함 나름이죠.
원글이 성향을 가장 잘 아실겁니다.
14. ㅇㅇ
'24.3.13 8:50 AM
(122.47.xxx.151)
근데 사이도 안좋은데 굳이 비서노릇해야 하나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자기인생 사는게 더 낫지
부모가 돈 많으면 입주도우미 들이던가 해요.
15. ..
'24.3.13 8:52 AM
(125.133.xxx.195)
돈도 안주는데 그런시중 드는 자식도 있어요?
16. 요즘
'24.3.13 8:5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그런 시중을 드나요.
속으로 생각하는게 있는 것 아닐까요...ㅎㅎㅎ
17. 돈이뭔지
'24.3.13 8:58 AM
(175.120.xxx.173)
누가 요즘 그런 시중을 드나요
바라고 기대하는게 있으니 그런거겠죠.
18. 폴링인82
'24.3.13 8:58 AM
(118.235.xxx.27)
자식을 키워서 몸종을 만들다니
자기 일 하도록 키웠어야죠.
19. 당연히
'24.3.13 9:07 AM
(211.211.xxx.168)
줘야지요. 그래도 남보다는 자식이 나은데요
20. 부모
'24.3.13 9:10 AM
(121.166.xxx.208)
저 정도의 부를 가졌다면 남을 시키지 자식 고생 안 시켜요. 남은 재산 다 자식 주려고 하죠
21. 당연히
'24.3.13 9:12 AM
(211.211.xxx.168)
공정한 노동력의 댓가로 주는 건 증여세 안 나갈껄요?
그대신 국세청에서 문의 올 때 소명자료를 어떻게 갖추어 놓아야 하는지는 세무사랑 여러번 상담 해야 겠지만요
22. 남이 나아요
'24.3.13 9:17 AM
(121.162.xxx.234)
적어도 고용주와 고용인의 업무와 보수 한계가 분명하죠
양쪽 다 욕심입니다
23. ..
'24.3.13 9:28 AM
(221.162.xxx.205)
옛날 드라마 미세스문같은 집사겸 도우미 고용하면 되죠
돈 준만큼 성실히 일해줍니다
자식은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낫죠
24. 저정도면
'24.3.13 9:28 AM
(114.204.xxx.203)
돈이 되면 줘야죠
가족도 돈으로 사례해야 사이 좋아요
25. 저정도면
'24.3.13 9:29 AM
(114.204.xxx.203)
근데 합가는 말립니다
직원도 퇴근은 해야죠
26. ..
'24.3.13 9:30 AM
(14.55.xxx.114)
-
삭제된댓글
저 완전 몸종입니다 잠도 같은시간에 딱 옆에 누워 자야됩니다.
함정은 치매시라는 것과 돈은 전혀 없으셔서 제가 부양한다는 점이네요
27. 내가
'24.3.13 9:44 A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
부린다고 더 주지 않아요
부리먹는 자식은 일하고 받고
아닌 자식은 그냥 받아요
님이 부려먹히는 자식이면 돈받는다고 하지마세요
돈없는 댁이야 자식이 돌아가며 한다해도
여유있는 댁에서 왜 자식신세를 지나요
어차피 쓰는돈이면 남쓰는게 깔끔하고요
부득이 합가해 내수발 들면 다른자식보다 더 챙겨줘야죠
28. 내가
'24.3.13 9:45 A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
부린다고 더 주지 않아요
부려먹는 자식은 일하고 받고
아닌 자식은 그냥 받아요
님이 부려먹히는 자식이면 돈받는다고 수발 하지마세요
돈없는 댁이야 자식이 돌아가며 한다해도
여유있는 댁에서 왜 자식신세를 지나요
어차피 쓰는돈이면 남쓰는게 깔끔하고요
부득이 합가해 내수발 들면 다른자식보다 더 챙겨줘야죠
29. ᆢ
'24.3.13 10:11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윗님말맞아요
부려먹는 자식은 일하고받고
예쁜 자식은 그냥 받아요
생활비 30년드리는 자식은 아들이어서 당당히 받고
애 24시간 365일 맡기고. 우리보다 덜 드리는 딸자식은
존재만으로 이뻐 그 딸이 부양했다고 생각해요
생각할수록 약오르지만 시모기준에 그딸이
훨씬 예쁘니 ᆢ
30. 글쎄요
'24.3.13 10:50 AM
(183.97.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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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 봐주는건 꼭 돈이 아니더라도
손주가 이쁘니 봐주겠지만
다 큰 자식이 들어와서 함께 산다면
꼭 좋지만은 않을거 같네요.
31. 약자의 위치
'24.3.13 11:40 AM
(61.105.xxx.165)
우리나라는 보통 안 줄 걸요?
저런 일 보통 며느리가 하잖아요
제사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남의 자식 괴롭히는 거라 안 없어진다잖아요.
12시에 모시던 제사를
다음날 출근하는 내자식인 아들을 위해서는
당겨서 지내는걸로 벌써 바뀌었는데
32. ..
'24.3.13 11:43 AM
(223.33.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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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딸은 누워서 얻어먹고 못사는 딸은 일하다 온다더니 진짜 그런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