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대단하시네요
'24.3.12 11:09 PM
(39.125.xxx.100)
일주일에 몇 번 하셨어요?~
2. ...
'24.3.12 11:11 PM
(59.13.xxx.118)
저는 수영하고 더 건돼가 되었어요 ㅠㅠ
수영만갔다오면 입맛이 더 돌아서요..
수영하면서 살빠지는 비법이 뭘까요?
3. Hhh
'24.3.12 11:12 PM
(210.178.xxx.201)
처음엔 월수금만 하다가 주 6일 해요
올 1월부터는 공복10시 수영해요 ^^
4. 부럽네요
'24.3.12 11:14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피부는 괜찮으세요? 전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겨서 못해요.
아무리 오일이랑 오션 발라도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등이랑 가슴부위에 수영할때 긁은 상처가 그대로에요. ㅠㅠ
5. ..
'24.3.12 11:15 PM
(49.236.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1년차인데 남들이 몸라인이 예뻐졌다고해요.단점은 나빠진 머리결과 더 심해진 비염 ㅠㅠ
심해진 비염에도 불구하고 재밌어서 계속 쭈욱 다닐 예정입니다.
6. 후와
'24.3.12 11:15 PM
(121.133.xxx.137)
수영하면 안되겠네요
163/58인데 가슴을 잃다니...
7. 더 이상
'24.3.12 11:16 PM
(172.225.xxx.143)
잃을 볼살과 가슴이 없는데ㅜㅜ 저는 하면 안되겠네요.
8. ..
'24.3.12 11:19 PM
(175.114.xxx.123)
체중감량은 됐으니 공복 수영하지 마세요
저혈당옵니다
수영전에 빵한조각이라도 먹고 수영하세요
그러면 수영이 훨씬 잘 될 겁니다
행수 즐수 안수~~
9. ...
'24.3.12 11:21 PM
(223.38.xxx.112)
지금도 볼살과 가슴은 마이너스 오천이라
전 수영하면 안되겠군요.
10. 수영이
'24.3.12 11:21 PM
(121.190.xxx.95)
각막에 안좋다고 친구가 펄쩍 뛰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3년만에 다시 해보려니 ...괜히 하게 싫은 이유 만들어미루는거겠죠. 저도 4월에는 해봐야죠
11. Hhh
'24.3.12 11:25 PM
(210.178.xxx.201)
피부는 죄송스러우나 타고 난것 같아요 쏘리
볼살과 가슴은 나이탓이라 우겨봅니다.
공복수영은 저도 고민중이에요. 감사
12. 와
'24.3.12 11:29 PM
(175.193.xxx.206)
열심히 하시나봐요. 전 연속해서 몇바퀴씩 못돌아서 그런지 살은 안빠지더라구요.
13. ㅇㅇ
'24.3.12 11:31 PM
(211.251.xxx.199)
웬일인지 눈이 나빠짐이시라니
55세인데 그동안 눈이 괜찮으셨다는게
신기할뿐입니다요.
14. 우와
'24.3.12 11:40 PM
(1.226.xxx.236)
대단하세요~주 6일을 하시다니
체력도 좋고 살이 정말 딴딴하실듯^^
부럽네요
15. Hhh
'24.3.12 11:51 PM
(210.178.xxx.201)
나잇살로 팔꿈치 주름 처짐이 생기잖아요
수영하면 상완삼두근 광배근 자극이 되어서
좀 완화되어요
가장 큰건 허벅지 근육이 생긴다는것
내가 봐도 뿌듯!!
근데 역시 나이탓인지 엉덩이 근육은 없....
16. 머리결은요
'24.3.13 12:15 AM
(27.117.xxx.134)
저는 오래하니 머리결 푸석푸석해지고 소독약 때문인지 변색되던데요
17. .....
'24.3.13 12:29 AM
(180.224.xxx.208)
볼살과 가슴살은 몸이 근육질이 되어서 사라진 걸까요?
무릎뼈가 나온다는 것도 의외네요.
18. Hhh
'24.3.13 12:50 AM
(210.178.xxx.201)
머릿결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근데 같은 팀보면 나빠졌다고 해요
실리콘모 쓰고 염소샴푸쓰고 드라이할때
85퍼 정도만 말려요 너무 건조해져서..
무릎은 지방이 살짝 덮고 있다가 걷혀진느낌?
예전에 남편에게 내무릎 전지현 무릎 같다고 했더니
비웃음 ㅋㅋ 저는 무릎 아래 전강이뼈까지 보여서
안예쁨ㅜ
19. 와
'24.3.13 5:36 AM
(211.104.xxx.138)
40대 중반에 지금 눈이 맛이 갔는데 ㅠㅠ
눈건강은 어떻게 유지하셨나요
20. ..
'24.3.13 7:39 AM
(175.114.xxx.123)
발차기에 더 집중해보세요
허벅지로 차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차야 해요
수영하면 엉덩이도 얼얼해야 합니다
그러면 힙업은 덤이구요
광배로 물잡기 제대로 하시나 봐요
이젠 발차기!!!
플러터킥 검색해 보세요
21. . ..
'24.3.13 7:46 AM
(118.235.xxx.35)
대략 7년 정도 주4~5회 정도
나중에 피부발진으로 고생함 머리결 나빠짐
결정적으로 배가 아프고 설사함 한약 먹을 때 반짝
수영장 물에 연속 2~3일 가면 그 때부터 아랫배 쌀쌀 설×
몸매가 선이 고와짐 2~3키로 빠짐 먹는 것은 당기는대로 먹었음
살이 탄력이랄까? 몸무게는 변화 거의 없어도 몸 부피가 줄었는지
옷이 좀 넉넉헐거워짐
장점이 많으나 부작용으로 중단함
22. 5년차
'24.3.13 9:06 AM
(110.8.xxx.59)
주 5일 강습...
코어가 생겨서 유연성 좋아짐.
평생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는데,
발목이 유연해져서 이제 꺽여도 오케이.
물속에서 계속 균형을 잡아서 그런지
반사신경이 좋아져서 삐긋하다가도 바로 균형잡음.
몸에 군살 제로,
팔뚝살 사라짐.
등 근육 예뻐짐.
단점 : 저는 없어유
23. 5년차
'24.3.13 9:06 AM
(110.8.xxx.59)
아... 라운드 숄더가 펴짐.
24. 호오
'24.3.13 12:43 PM
(1.221.xxx.227)
다들 열심히 하시는군요.
저는 이제 일년 반.... 일주일 두 번 강습에 자유수영 열심히 가다가, 어깨 문제 악화되어 한의원도 다니고 도수치료도 몇 번 받으면서 자세도 좀 바로잡고 수영전 스트레칭도 배우고 이래저래 계속 다니고 있어요.
저는 뭐 몸무게는 별 변화는 없는데;; 예전에는 진짜 발차기 한번 가면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그리고 평영하면 허리아파서 밤에 끙끙대고. 물잡기 잘못해서 팔뚝 막 까져서 상처도 생기고 ㅎㅎㅎ
근데 제가 원래 한시간 이상 걸으면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그러나 얼마 전 네시간 걷는데 허리가 괜찮은 거 있죠?!!!
물론 제가 한 반년전부터 요가를 병행하긴 했으나. 예전에 요가할 때도 오래 걸음 허리가 아팠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허리가 안 아파요.. 너무 신기했어요. 다시 확인 좀 하러 걸으러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음.
솔직히 수영으로 몸매 만드는 건... 음... 아줌마들 보면 아닌 듯 ㅋㅋㅋㅋ
단점은. 전 손톱이 자꾸 부서지고 갈라져요. 벗겨진다고 해야하나. 머리카락은 잘 티가 안 나서 모르겠어요 아직은. 요새 영양제 먹고 있어요 그래서. 비오틴이랑 비타민 C.
겨울이 수영하기 참 좋았는데, 이제 몇 달 있으면 또 자유수영 가기 빡센 계절이 다가오네요;; 사람 많으면 싫은데 ㅠㅠ
그래도 여러분, 수영 하세요. 좋은 운동입니다. 수영 명상~~~~~
25. ㅠ.ㅠ
'24.3.13 1:26 PM
(59.15.xxx.53)
수영장....좀 ....ㅠ.ㅠ
물성분 조사하니 암모니아가 몇들이로 막 나오던데요...ㅠ.ㅠ 그거보고나선 고급호텔수영장도 안갑니다..ㅠ.ㅠ
26. 11
'24.3.13 1:30 PM
(125.176.xxx.213)
10여년차
게을러서 주3-4회가는데요
장점 : 유지는 가능하게 해준다
단점 : 수영 안하면 찐다
진짜 좋은 운동이예요 수영전도삽니다 ㅋㅋ
다들 수영하세요~
27. ...
'24.3.13 1:45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수영장 물 더럽긴 더럽죠 ㅠㅠ
왜냐.... 안씻고 들어가니까요...
수영복 입고 겉옷입고 와서 겉옷벗고 그대로 수영하러 들어갑니다.
씻은척 하려고 그상태로 물만 뿌리고 들어가던지요...
씻을때 발과 똥, 오줌 나오는곳을 가장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대충씻는애들도 많죠 ㅠㅠ
그물 다 먹는건데
아무리 소독된 물이어도 여과된 이후의 물이 소독된 물인거지
안씻고 들어가면 소독 안된 물을 다같이 담그고 먹는거에요.
28. ...
'24.3.13 1:4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발차기를 엉덩이로 차라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도대체 어떻게 차는게 엉덩이로 차는걸까요??
29. 피부
'24.3.13 2:4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피부가 견디질 못해서 못하는데 부럽네요
약 먹어도 피부 진정이 안되서..ㅠㅠ
30. ,,
'24.3.13 2:50 PM
(203.237.xxx.73)
전 10년 25~34 까지 했어요. 결혼후 그만둠.
거의 매일,,주말에도 하루는 가고..잘 먹어서, 살은 오동통,,상체 특히 잘 발달되서,,지금도
좋아요. 푸쉬업 남자처럼 하고요. 최악의 단점은,,,,,,,,,,,수경을 10년 써서,,눈밑에 반원이 있어요
그걸 따라서 기미가 살짝 내려앉은게..안없어지네요.
50넘어서,,무릎 안좋으신분들은 진짜 수영이 좋을것 같네요.
전 지금 56세.
이젠, 따뜻하게 운동하는게 좋더군요. 옷도 좀 입은채로..주변환경도 좀 깨끗하게.
다시 운동 시작하려 할때, 다시 수영을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익히 알던,
수영장,,그 환경이 너무 힘들게 다가왔어요. 물을 수십명과 함께 나누어 쓰는..
저 요가 하는데,,8년 되가요. 제 친구라면 전 요가 권할것 같아요.
운동은 저축 같아요. 뭐든 해놨으면 분명 도움이 되요. 새로운 운동을 하더라도요.
31. 눈은
'24.3.13 2:58 PM
(116.39.xxx.162)
노안일 듯...
32. 계란
'24.3.13 3:10 PM
(106.245.xxx.237)
오모나~살이 왜케 마니 빠지신 거예요?
저는 님보다 더 하는데 왜 안빠지지요?
그냥 유지일뿐....
무튼 수영은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들 수영 배우세요~~ㅎㅎ
33. …
'24.3.13 3:19 PM
(222.237.xxx.194)
수영장 물이 더러워서 수영 안한다는 말이 제일 바보 같아요
나이들수록 수영은 정말 좋은 운동이예요
염색 빨리빠지고 피부랑 머리결만 아니면 자주자주 하고프네요
저위에 안씻고 들어오다니요 헉…
우리 수영장에서 그런사람 아직 못봤네요
34. ......
'24.3.13 3:34 PM
(59.13.xxx.51)
전 무좀있는분들 무서워서...
수영 엄청 좋아하는데
여름에 가끔 한두번만 갑니다 ㅠㅠ
35. Hhh
'24.3.13 5:28 PM
(210.178.xxx.201)
-
삭제된댓글
살을 빼면서 적응하는 시기
(제가 느낀거라 개인차가 있음)
70킬로에서 65킬로가 되면 단순한
숫자 65킬로가 아님.(차이가 5일수도3일수도)
내몸은 미친듯한 기아상태가 되어서 1킬로도
못뺄거 같은 상황을 겪음 더 빼면 죽겠다 느낌!
그런데 이 65가 한달 두달 적응이 되면
과체중의 답답한 현실65킬로 시기가 도래함
내가 살이 쪘나 재보면 그대로임
이때 운동량이나 식습관변화를 줌
저녁시간이나 탄수화물 수면시간 공복시간등등
그러면 또 1~2킬로 감량해서
힝들어서 죽을거 같다 시기가 옴 반복~~
3킬로 5킬로 욕심내지 않고 두달에 1킬로 생각하니
편안하고 건강하게 뺄 수 있었음.
여러가지 건강상 의미와 수치가 증명해줌
지금도 체중을 줄이겠다는 생각은 없음
36. ㅎㅎㅎ
'24.3.13 8:12 PM
(1.221.xxx.227)
수영장 물 더러워서 수영 못하겠다는 거 이해합니다.
제가 낮에 수영장 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아침이나 낮에 가잖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많으신데, 할아버지들 안 씻고 들어온 거 딱 티 나고 냄새나고 으윽 ㅠㅠ 가만히 서서 막 발 문질거리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나이드니까 가끔 오줌 너무 마려울 때 있는데 연세드신 분들.. 뭐... 말해뭐하겠어요. 그냥 소변 보시는 분들 백퍼 있을 거 같구요.
이렇게 더러운 거 알면서도 수영 가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깨끗한데 살아도 안좋다~ 이렇게 최면걸고 가요. 수영이 넘 좋아서요.
근데 면역 약한 분들은 (저는 피부 면역은 강하거든요. 손톱은 다 갈라져도;;)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37. 수영7년
'24.3.13 9:33 PM
(211.226.xxx.105)
코로나로 관두고 쭉 안하고 있어요.
그동안 체중은 늘었지만요.
첫번째 어느날 보니 안구건조증이 사라졌고요.
두번째 탈모도 조금 진정된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