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는 더 쎄야 하지 않나요

ㅜㅜ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4-03-12 18:50:29

아이들 키우는 실비만해도 그렇고 

부모의 수고비도 반은 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이고 그건 아이들의 권리인데 

나라에서 지켜줘야 하는거 아니예요

양육자가 종종거리며 받을게 아니라 

더 쎄게!!

IP : 106.101.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3.12 6: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안주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 2. 그걸
    '24.3.12 6:54 PM (223.38.xxx.101)

    왜 나라에서 해줘요
    정말 해주면 해줄수록 양양이다

  • 3. ...
    '24.3.12 6:57 PM (58.234.xxx.222)

    나라에서 법적으로 더 강력하게 보장해줘야 한다는 얘기겠죠..

  • 4.
    '24.3.12 6:59 PM (125.191.xxx.200)

    안주면 형사처벌 강하게 해야죠..
    애들은 혼자 낳앗나요 참…

  • 5. ....
    '24.3.12 6:59 PM (118.235.xxx.133)

    첫댓을 왜 저렇게 말을 예의없이 하나요.

  • 6. ...
    '24.3.12 7:00 PM (117.111.xxx.51)

    원글은 정부에서 줘야 한다능게 아닌데 첫댓은 오해를.

  • 7. 양육비는
    '24.3.12 7:13 PM (175.223.xxx.89)

    어느 나라나 부부가 같이 부담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 아는 동생 이혼 했는데
    판사가 요즘은 서로 안키울려 해서 고아원에 애들
    보내고 부모가 한달 몇번 찾아가는 케이스 많다고 했데요
    아는 동생도 안키울려 하고 남편도 안키운다 했거든요
    결국 그집은 시누가 키워 주기로 했어요
    성인이 되도 아이 안본다는 조건으로

  • 8.
    '24.3.12 7:13 PM (211.234.xxx.181)

    법으로 양육비를 세금처럼 징수해서
    안내고는 사회생활 불가능하게 만들어야해요.
    그리고 양육비를 더 높게 책정해야하는 것도
    동의합니다.

  • 9. 문제는요
    '24.3.12 7:15 PM (110.70.xxx.197)

    우리나라 남편 경제력 있음 대부분 바람 천번 피고 첩있어도 이혼 안해요. 돈없어 이혼하는데 뭘로 줘요?

  • 10. ...
    '24.3.12 7:21 PM (211.221.xxx.167)

    양육비 못주면 남자가 애라도 카워야죠.
    한남들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꼴 역겨워요.

  • 11. 요즘
    '24.3.12 7:22 PM (175.223.xxx.224)

    여자도 애 안키워서 고아원 많이가요
    친정에서 대부분 애 못데려온다 하죠

  • 12. ....
    '24.3.12 7:3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한쪽은 비용을 대고 한쪽은 양육을 하는 구조라
    실비만 받야야죠
    엄마는 남의자식 키우나요

  • 13. 나라에서
    '24.3.12 7:34 PM (106.101.xxx.168)

    강하게 양육비 안내면 처벌해야
    이혼당하면 여자든 남자든 쪽박이라는 생각 갖을거고

    돈있음 그래 돈이라도 받고 애들이라도 키우죠
    돈때매 이혼 못하는 걍우도 많구요

  • 14. 양육비
    '24.3.12 7:41 PM (125.178.xxx.88)

    키우는사람이 무조건 더 돈이들어요 양육비 잘줄것같아도
    끝까지 잘주는사람드물어요 중간에 재혼이라도해서 애라도낳음 나도돈없다 시작되고 또 실직할수도있고 아플수도있고
    그래서 이혼할때 애키우는쪽이 집이랑 뭐랑 받을수있는거 거의다받고나와야돼요 거의 엄마가애를키우니 ᆢ고등때까진 의무인데 그이후는 아니라서
    대학등록금도안주는 아빠들도 많아요

  • 15.
    '24.3.12 7:43 PM (125.191.xxx.200)

    이런 가정법이 너무 약해요..
    출산율은 떨어지고 키우기는 너무 힘들고
    특히 이혼가정 아이들은 두번 상처 받죠..
    솔직히 그거 양육비 조금도 안주는 배우자도 많더군요ㅠㅠ
    책임감 없이 애만 낳고 …

  • 16. 웃긴건
    '24.3.12 8:10 PM (175.223.xxx.223)

    뭔줄 아세요? 양육비에 이렇게 광분하면서 아빠가 애 키울 경우 엄마가 양육비 주는경우 10%도 안됐어요
    제가 정확하게 몇프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통계 보니 그랬어요

  • 17. 그나마
    '24.3.12 8:17 PM (106.101.xxx.168)

    스나마 꼴랑 50~100아닌가요? 그것마져도 못받는 사람이 많은거고
    눈에서 멀어지고 새가정 꾸리면 뭐 사랑이 식을 수도 있겠죠
    인간읔 다양하니까

    그렇지만 책임읔 다해야죠 강력하게 제재 수단이 있어야 하고
    남자든 여자든

  • 18. 참내
    '24.3.12 9:23 PM (210.178.xxx.242)

    뭐가 양양이예요?
    가정이 왜 중요한대요?
    미래의 세금원들을 생산해내는 곳이라서예요
    요즘 돈 없이 아이들 키워지나요?
    가정이 깨어져도
    아이들은 길러져야죠.
    양육비 필요하구요
    그걸 국가에서
    미쿡처럼 !
    사법에서 틀을 갖추어 놓으면
    행정에서 법적 처리를 해 달라는 거죠.
    해 줄수록 양양이 아니라
    뭐라도 해보란거죠.
    양육비를 달라는게 아니라
    양육하지 않는 자의 호주머니에서
    양육비를 강제로라도 가져오게 할 방법을 찾아 달라는거죠. 냥냥

  • 19. ...
    '24.3.12 9:30 PM (211.246.xxx.19)

    ▷ 아빠들 얘기를 위주로 했는데, 양육비 안 주는 아빠와 엄마 비율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 아무래도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빠들이 더 많기는 하세요. 왜냐하면 아버님들이 양육하시는 경우에는 어머님들한테 적극적으로 청구를 안 하시는 분이 더 많거든요. 미지급률 자체로 봤을 때는 아버님들보다 어머님들이 발생한 경우에는 거의 안 주시죠. 훨씬 더.

    https://news.cpbc.co.kr/article/74968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907 르무통이나 호카 신어보신 분 계신가요? 16 운동화요. 2024/03/13 4,376
1561906 40대에 꼭 해야 할 거 알려주세요 5 ㅁㅁ 2024/03/13 2,362
1561905 잎차 추천 좀 해주세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 7 뭐지 2024/03/13 781
1561904 남편이랑 잠자리하기 싫네요 51 .. 2024/03/13 23,939
1561903 요사이 오메가 체인은 유행지났나요? 2 질문 2024/03/13 891
1561902 김송 인중 축소 수술 받았네요 26 ... 2024/03/13 7,813
1561901 원희룡 사무실앞에 ㅋㅋㅋㅋㅋㅋㅋㅋ 12 ... 2024/03/13 4,253
1561900 둘이 점심식사를 하는데 같이 먹고 싶지 않아요 25 점심식사 2024/03/13 5,487
1561899 50대 맞이하는남편가방이요 4 .... 2024/03/13 989
1561898 조리도구 받침 어떤 거 쓰시나요? 12 참기름 2024/03/13 1,139
1561897 조국 대표 낼 광주 충장로에 .. 10 광주 2024/03/13 1,759
1561896 베이비시터 면접봤어요. 22 기운빠져요 2024/03/13 4,964
1561895 남자간호사님들 12 환자 2024/03/13 2,270
1561894 고관절 2 환갑 2024/03/13 887
1561893 양평동 코슷트코 과일 요즘 뭐 파나요? 3 인생 2024/03/13 918
1561892 외국인들도 연예인 외모 품평 20 .. 2024/03/13 3,873
1561891 스텐 전기주전자에 녹이 났어요. 이런글 저런질문에 사진 올렸어요.. 5 야옹냐옹 2024/03/13 1,054
1561890 호주에서도 3 .... 2024/03/13 1,038
1561889 결혼식 복장~~~ 흰바지도 민폐일까요? 20 하객룩 2024/03/13 9,122
1561888 맛있는 돈까스 소스 추천 부탁해요 7 ㅇㅇ 2024/03/13 1,467
1561887 졸로푸트 정신과 약 먹고 너무 힘드네요. 4 ddd 2024/03/13 1,554
1561886 큰애가 공부 잘하는 동생을 시샘할때 16 남매 2024/03/13 3,009
1561885 국민과 의사의 속마음?(정부마음은 모르겠음) 23 동상이몽 2024/03/13 1,351
1561884 번질 거리지 않는 쿠션 6 번질번질 2024/03/13 1,646
1561883 일을 도모할 때 현재가 아닌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요 2 ........ 2024/03/13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