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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이사온 금쪽이들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24-03-12 17:03:48

쿵쿵 뛰는건 기본

문 쾅쾅 닫고

초딩 저학년들  같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싸우고

울고 지금도  싸우고 난리네요ㅜ

저도 힘들지만

저 엄마도  너무 힘들겠어요 

 

IP : 61.105.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
    '24.3.12 5:04 PM (122.42.xxx.83)

    학원 가는시간 아닌가요
    기다려요 봄되면 놀이터라도 갈듯요

  • 2. ...
    '24.3.12 5:07 PM (1.232.xxx.61)

    윗층집 아랫이웃 잘만났네요.
    애들은 마을 전체가 키운다고 하더니
    원글님의 호의가 애들을 잘 키우겠어요.

  • 3. 뭔 말
    '24.3.12 5:19 PM (210.126.xxx.111)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게 맞는 말이 되려면
    원글님이 윗층에 올라가서 애를 야단쳐서 쿵쿵뛰고 문 꽝소리 안나게 훈육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그 애 부모랑은 대판 싸우고 원수지간이 되겠죠
    가만보면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하고 있어서 좀 웃겨요

  • 4. ㅇㅇㅇ
    '24.3.12 5:26 PM (211.192.xxx.145)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
    윗댓 동감요.

  • 5. 123
    '24.3.12 5:27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애도 아침에 한번, (아마도 하원하고) 저녁에 한번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막대기로 치며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보람있구로

  • 6. 123
    '24.3.12 5:29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애도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바로바로 막대기로 쳐서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 7. ..
    '24.3.12 6:29 PM (27.124.xxx.193)

    123님 동감!
    할 짓 다해봤지만
    위에서 애 셋 쿵쿵거릴때 바로바로 천장치는게
    젤 잘먹히네요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경비실 관리소장 층간소음이웃사이 다 필요없어요

  • 8. 천장 구멍
    '24.3.12 8:02 PM (125.142.xxx.27)

    잘나요. 조심해서 치세요. 애들 잘때도 간헐적으로 치세요.
    간헐적 소음이 더 짜증나더라구요. 윗집보고 배웠네요.
    애 3명 키우면서 습자지같은 매트 한장 덜렁 깔아놓고
    애들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는 짐승같은 윗집 저도 훈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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