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뛰는건 기본
문 쾅쾅 닫고
초딩 저학년들 같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싸우고
울고 지금도 싸우고 난리네요ㅜ
저도 힘들지만
저 엄마도 너무 힘들겠어요
쿵쿵 뛰는건 기본
문 쾅쾅 닫고
초딩 저학년들 같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싸우고
울고 지금도 싸우고 난리네요ㅜ
저도 힘들지만
저 엄마도 너무 힘들겠어요
학원 가는시간 아닌가요
기다려요 봄되면 놀이터라도 갈듯요
윗층집 아랫이웃 잘만났네요.
애들은 마을 전체가 키운다고 하더니
원글님의 호의가 애들을 잘 키우겠어요.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게 맞는 말이 되려면
원글님이 윗층에 올라가서 애를 야단쳐서 쿵쿵뛰고 문 꽝소리 안나게 훈육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그 애 부모랑은 대판 싸우고 원수지간이 되겠죠
가만보면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하고 있어서 좀 웃겨요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
윗댓 동감요.
저희 윗집애도 아침에 한번, (아마도 하원하고) 저녁에 한번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막대기로 치며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보람있구로
저희 윗집애도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바로바로 막대기로 쳐서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123님 동감!
할 짓 다해봤지만
위에서 애 셋 쿵쿵거릴때 바로바로 천장치는게
젤 잘먹히네요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경비실 관리소장 층간소음이웃사이 다 필요없어요
잘나요. 조심해서 치세요. 애들 잘때도 간헐적으로 치세요.
간헐적 소음이 더 짜증나더라구요. 윗집보고 배웠네요.
애 3명 키우면서 습자지같은 매트 한장 덜렁 깔아놓고
애들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는 짐승같은 윗집 저도 훈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