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이사온 금쪽이들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24-03-12 17:03:48

쿵쿵 뛰는건 기본

문 쾅쾅 닫고

초딩 저학년들  같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싸우고

울고 지금도  싸우고 난리네요ㅜ

저도 힘들지만

저 엄마도  너무 힘들겠어요 

 

IP : 61.105.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원
    '24.3.12 5:04 PM (122.42.xxx.83)

    학원 가는시간 아닌가요
    기다려요 봄되면 놀이터라도 갈듯요

  • 2. ...
    '24.3.12 5:07 PM (1.232.xxx.61)

    윗층집 아랫이웃 잘만났네요.
    애들은 마을 전체가 키운다고 하더니
    원글님의 호의가 애들을 잘 키우겠어요.

  • 3. 뭔 말
    '24.3.12 5:19 PM (210.126.xxx.111)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게 맞는 말이 되려면
    원글님이 윗층에 올라가서 애를 야단쳐서 쿵쿵뛰고 문 꽝소리 안나게 훈육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그 애 부모랑은 대판 싸우고 원수지간이 되겠죠
    가만보면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하고 있어서 좀 웃겨요

  • 4. ㅇㅇㅇ
    '24.3.12 5:26 PM (211.192.xxx.145)

    마을전체가 애 키운다는 말을 두고 자기들 좋을대로만 해석
    윗댓 동감요.

  • 5. 123
    '24.3.12 5:27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애도 아침에 한번, (아마도 하원하고) 저녁에 한번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막대기로 치며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보람있구로

  • 6. 123
    '24.3.12 5:29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애도 좁은 아파트 몇발짝 되지도 않는데 다다다다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같이 양육하는 기분으로 바로바로 막대기로 쳐서 훈육중입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 7. ..
    '24.3.12 6:29 PM (27.124.xxx.193)

    123님 동감!
    할 짓 다해봤지만
    위에서 애 셋 쿵쿵거릴때 바로바로 천장치는게
    젤 잘먹히네요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경비실 관리소장 층간소음이웃사이 다 필요없어요

  • 8. 천장 구멍
    '24.3.12 8:02 PM (125.142.xxx.27)

    잘나요. 조심해서 치세요. 애들 잘때도 간헐적으로 치세요.
    간헐적 소음이 더 짜증나더라구요. 윗집보고 배웠네요.
    애 3명 키우면서 습자지같은 매트 한장 덜렁 깔아놓고
    애들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는 짐승같은 윗집 저도 훈육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436 유시민님이 최상목 잔인하게 까던데 속 시원해요 코넬대 의문.. 03:33:44 2
1673435 죽으려다 살길이 있을까 1 ... 03:09:35 259
1673434 기독교는 4대 종교 중 호감도 꼴찌 종교 03:03:12 129
1673433 요즘 한국상황과 외로움 때문에 일에 도통 집중할 수가 없어요. .. 1 o o 02:51:22 226
1673432 카다피같은 최후를 보고싶습니다 2 02:40:11 332
1673431 내란동조죄 7년이하 징역 2 마샤 02:23:22 398
1673430 이번주 방학 식단이예요 3 ㅇㅇ 01:54:46 749
1673429 심혜진 많이 변한듯요.. 9 .. 01:43:42 2,225
1673428 제발좀...국정원에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발표했잖아요. 3 ..... 01:39:05 832
1673427 만 63세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4 /// 01:22:00 977
1673426 인생의 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조국혁신당 이해민 .. ../.. 01:18:49 659
1673425 웨이브 한달 100원에 보기요.  2 .. 01:15:23 618
1673424 이제와 부정선거 외치는거 모냥 빠지지 않나요? 13 ㅋㅋㅋ 01:06:07 885
1673423 돈이없는데 먹고싶은건.. 8 ... 01:04:03 1,414
1673422 지자체 운영기관 식당일자리 ... 00:56:33 277
1673421 화정 노인 인구 6 .. 00:56:13 870
1673420 시누이가 준 생일선물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15 이런 00:53:36 1,937
1673419 82에도 이상한 사람 많이 유입되었나봐요 38 .. 00:51:08 1,597
1673418 4인 가족 한달 식비 어느정도 되나요? (외식.간식 포함) 4 식비 00:41:59 927
1673417 튀르키예 패키지중 안탈리아 미쳤네요 14 ㅇㅇ 00:37:26 2,694
1673416 NYT “세계최초 알고리즘이 초래한 내란” 16 개망신이다 00:28:56 2,804
1673415 자꾸 말랐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6 ..... 00:24:39 1,330
1673414 이준석 인터뷰보고 맘이 편해질 줄이야 17 세상에 00:23:52 4,181
1673413 민주당 뭐하냐는 사람들에게... 김용민의원 9 하늘에 00:21:06 1,504
1673412 헌법재판관 경호 하나요? 탄핵인용 00:18:2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