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에 전세가 없어서 덜컥 계약했어요.주말에.
그런데 월요일 보니 매매가가 전세가와 같은거예요.
부르는게 값이라는 부동산에 열받아 서울시 임대~센터에 전화해 상담받았어요.
중개인 잘못이라며 계약 파기하라고 하네요.
요지라 분명 수요 많다고 확신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겨우 구한 집인데요.
요지에 전세가 없어서 덜컥 계약했어요.주말에.
그런데 월요일 보니 매매가가 전세가와 같은거예요.
부르는게 값이라는 부동산에 열받아 서울시 임대~센터에 전화해 상담받았어요.
중개인 잘못이라며 계약 파기하라고 하네요.
요지라 분명 수요 많다고 확신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겨우 구한 집인데요.
위험해요 혹시 아파트라고 해도 안심하기 어렵고요
계약금만 건 거면 파기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주인한테 월세로 하자하고 보증금에서 까나가시는건요? ㅠㅠ
중개인 잘못이면 중개인이 책임져야죠.
매매가 전세가가 같고 대출이린도 있으면. .
매매실거래가 확인 좀 하시지
어후
하루하루 불안해 어찌살아요
부동산 잘못이면 책임지라고 하세요.
무슨 거래를 이런 식으로 하나요!
다 알고 있었을텐데요.
계약금 2000만원이라도 낮춰 달라 했어요.
답이 안 오네요
지방 아파트들은 매매가가 전세가 였어요.
원글님 그거 아마도 원룸이거나 오피스텔 아닌가요? 어쩔수 없을거에요.
어쩔수 없다는건 매매가나 전세가나 비슷할거라고요.
그나마 아파트면 괜찮은데..
혹시 빌라인가요?
요즘 분당야탑판교정자 쪽으로 오피스텔 전세 구하고 있는데요.
전부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높아요. 이 동네는 이게 정상이래요.
그나마 인기있거나 새로 수리된 집은 전세가 없어서 못 구하고
오래되서 누렇게 낡은 집 밖에 없어요.
요즘 분당야탑판교정자 쪽으로 오피스텔 전세 구하고 있는데요.
전부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높아요. 이 동네는 이게 정상이래요.
그것도 인기있거나 새로 수리된 집은 전세가 없어서 못 구하고
오래되서 누렇게 낡은 집 밖에 없어요.
내돈은 내가 지켜야합니다.
계약금 날리고 파기하세요
그대로 진행했다가 전세금 다 날리는 것보다 현명한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