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12 12:07 PM
(59.13.xxx.51)
오래된 모임 부럽네요~
50대 넘어가니 다들 자기애기만하는거 공감해요 ㅎㅎ
2. sisi
'24.3.12 12:07 PM
(211.114.xxx.126)
푸하하하
이 내용 유투브 올려도 넘 재미있겠어요~~
라디오 사연으로 쓰던지
재밌네요^^
3. ㅎㅎㅎ
'24.3.12 12:09 PM
(221.145.xxx.192)
저희도 그런 연륜의 모임인데 대화 흐름이 비슷합니다.
아무말잔치하고 기억도 못해요. ㅎㅎㅎ
4. 큰언니
'24.3.12 12:10 PM
(121.133.xxx.125)
대박 입니다
5. ...
'24.3.12 12:11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ㅎㅎㅎ 너무 웃겨요
의식의 흐름이 단체로
6. 분위기 좋네요
'24.3.12 12:12 PM
(1.238.xxx.39)
친구들끼리 너무 심각한 얘기보다 그런 가벼운 얘기로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 쫙 푸는것 너무 좋아요.
7. 아오.ㅎㅎ
'24.3.12 12:12 PM
(180.70.xxx.154)
꼭 사오정 한명씩 있어서 뒷북 때리는 건 어디나 똑같네요.ㅎㅎㅎ
8. 큰언니
'24.3.12 12:15 PM
(122.254.xxx.186)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9. ㅎㅎㅎ
'24.3.12 12:16 PM
(175.208.xxx.164)
좀 더 있어봐요. 귀 안들려서 다 동문서답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요.
10. ㅋㅋㅋ
'24.3.12 12:16 PM
(183.98.xxx.62)
글도 참 재밋게 쓰셨네요~
부러워요 그런 모임^^
11. ..
'24.3.12 12:1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다들 좋은 분들인가 봐요. 저흰 사는것도 많이 바뀌고 남의 며느리 사위 질투도 하고 옛얘기만 하니 지겨워서 다 깨졌어요.
12. ㅡㅡ
'24.3.12 12:19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여자들 모이면 대체로 이렇지않나요?
근데 또 다들 그 흐름에 잘따라간다는거~
13. ㅋㅋㅋ
'24.3.12 12:21 PM
(58.239.xxx.59)
너무 웃겨요 시트콤도 이렇게 웃기진 않을듯
14. 음
'24.3.12 12:22 PM
(39.7.xxx.134)
그래서 싫어요 반가운건 잠깐이고
이건 대화가 아니고 방백이다 생각한적도 있고…
듣는 입장애선 스트레스고
실컷 떠드는 사람은 스트레스 풀리는건가봐요
15. 쓸개코
'24.3.12 12:28 PM
(118.33.xxx.220)
의식의 흐름대로 흐르는 대화.. 재밌는데요 ㅎㅎㅎ
16. .....
'24.3.12 12:30 PM
(118.235.xxx.129)
둘이.대화하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모이면 당언히 한사람씨구연설하는게 아닌이상
여러 얘기 나오는게 당연하죠.
이사람이랑 이얘기 했다가 저 사람이랑 저얘기하고
거기서 또 같이 한목소리로 얘기하기도 하고
깔깔 거리며 웃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고 좋아요.
17. ㅎㅎ
'24.3.12 12:40 PM
(211.234.xxx.76)
예전에는 맥락없는 이야기들이
쓸데없고 스트레스였는데
나이들면서 그러려니 하면서 웃네요. 흑진주가 예쁜가요? ㅎㅎㅎ
18. ㅇㅇ
'24.3.12 12:47 PM
(211.252.xxx.100)
듣는 사람 없고 나혼자 떠드는 대화 진짜 나이들은 사람들 전형
19. 그래도
'24.3.12 12:54 PM
(106.101.xxx.169)
그곳은 소재가 다양하네요
제 모임은 소재 하나 가지고 한 시간을 이야기 해요
예를 들면 다시마 이래 먹고 저래 먹고 어디가서 샀고
등등
20. ...
'24.3.12 3:07 PM
(116.125.xxx.62)
저도 원글님과 기간, 나이대가 비슷한 모임있어요정치적 성향(요즘은 분노할 때가 많네요ㅠㅠㅠ), 사는 형편까지 비슷하니 매달 1번씩 모이는 모임 날이 기다려져요. 본인, 자녀나 남편에게 좋은 일 있으면 밥을 사고, 경조사도 서로 챙겨줘요. 나이가 들수록 이 모임이 소중한 모임이라고 생각돼요.
21. 바람소리2
'24.3.12 5:18 PM
(114.204.xxx.203)
그래도 재밌는대요 ㅎㅎ
22. ..
'24.3.12 5:25 PM
(219.248.xxx.90)
제 모임 중 하나도 저래요. 하고 싶은 말 대찬치.원래 의도와는 다른 해석. 그런가보다 해요. 서로 어이없어 엄청 웃어요. 스트레스 풀리구요.
23. 그러다가
'24.5.22 11:04 PM
(211.241.xxx.107)
아픈 이야기 나와요
난 손목 아파
난 무릎 아파
난 허리아파
건강검진 한 이야기 누구 아파서 수술했다더라 어느 병원 좋더라
어디 만져주는 집 좋더라고해서 단체로 예약해서 맛사지 받고
효과 좋다고 널리 알리고 ㅎㅎ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