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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약하면 물가 근처 살지말라고 댓글봤는데

ㅇㅇ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24-03-12 10:27:49

전 기가 많이 약한 편이에요

 

제 아파트 바로 뒤로 천변이 있어요

산책하기는 좋은데 ㅎㅎ

 

이 집에 이사온후 

인생이 핀다는 느낌은 딱히 없어요

이사온후 얼마 있다 회사

잘리고 그 이후로 돈은 많이 못벌었어요

나이 때문이겠지만 전신이 아파서

일년동안 좀 고생하고요

 

첫 자가로 온 곳이고

생활하기 좋아 7년째 살고 있는데

 

기 약한 사람은 물 근처보다

숲근처가 좋다하니

숲근처 아파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원래도 물보다 나무를 좋아하고

사주에 물이 많고 목은 없는 사주라

숲 근처에 살고 싶네요

 

한번 옮기려면 돈도 많이 들고

이거저거 신경쓸거 많아 쉽지 않지만요

 

IP : 124.61.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에
    '24.3.12 10:29 AM (114.204.xxx.203)

    저는 물이 없다고 물 주변에 살라고..
    별로믿지뉴않아요
    이사 힘들면 산으로 산책을 자주 다녀보세요

  • 2. 아이고
    '24.3.12 10:34 AM (211.114.xxx.19)

    물 옆에 나무도 있고 꽃도 있잖아요
    기가 강한지 약한지는 매우 주관적이구요
    그냥 본인이 좋은곳에서 즐겁게 사세요

  • 3. 소심해서
    '24.3.12 10:38 AM (223.38.xxx.182)

    듣기에는
    물가는 자기장이 흘러서
    전기기구 고장도 잘나고
    몸도 쇠약해진다고
    그냥 들은 이야기지만
    저는 믿어요

  • 4. ㅁㅁㅁㅁ
    '24.3.12 10:41 AM (211.192.xxx.145)

    범죄학 책에서 읽기를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호수나 연못 같은 곳에 가면 뛰어들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자살명소라는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기가 약하다랑 우울증은 엄연히 다르죠. 내가 좋아하는 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죠.
    저는 물이 없는 사주라는 말을 듣고 어쩌다 어항을 꾸리게 됐는데
    수초 키우고 물고기 키우고 하니 확실히 인내심은 길러지더라고요.

  • 5. ㅇㅇ
    '24.3.12 10:44 AM (211.252.xxx.100)

    물은 맨날 똑같은 걸 보는데 숲 근처는 봄되면 꽃피고 여름되면 울창하고 나무향기 나고 가을엔 단풍에 겨울에 눈내리면 그림 같은 풍경을 보고 더 다양하고 공기도 좋고 좋아보여요. 솔직히 한강변 먼지에 시끄럽고 비싸다고는 하나 그닥 좋은지 모르겠어요

  • 6. ..
    '24.3.12 10:44 AM (210.179.xxx.245)

    원글님과 비숫한 경우인데 물이 그냥 싫어요
    뭔가 본능적으로 거부한다고해야 하나
    조경이 잘돼있고 나무가 잘 보이는곳에 살고 있는데
    마음이 편해요 이사가고 싶지가 않아요
    1시간 코스로 산책 다녀올 산이 있는데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뉴욕 파리 안부러워요
    2시간 코르로 산책 다녀올 호수도 있는데 멋지다고 찬사들 하지만
    전 그냥 안땡겨요 몸이 머리가 그냥 거부하는거 같아요 ㅋ

  • 7. ..
    '24.3.12 10:5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목이 없으면, 집에 나무를 들이고,
    물 근처가 안되면 집에 태양 그림이라도 걸고, 그러면 해결 되는것 아닌가요?
    대체품을 츶으세요 ㅎㅎ

  • 8. 저도
    '24.3.12 10:51 AM (172.56.xxx.230)

    본능적으로 바닷가나 강가 주변 집이 싫어요.
    나무보고 숲에 사는건 괜챦은데 바다보고는 살기가 이상하게 싫네요.
    참고로 사주보면 기가 쎄다 합니다.ㅎㅎ

  • 9. ...
    '24.3.12 11:01 AM (61.254.xxx.98)

    어렸을 때 한강가 아파트 단지에서 제일 가장자리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그때는 어려서인지 별일 없었던 것 같고 뷰는 엄청나게 좋았었고
    생각해보니 지금 사는 아파트가 쳔변이네요. 꽤 가까워서 거실에 앉으면 바로 천이 보이는..
    근데 한강이나 바다에 비해서 탄천 정도는 큰 영향 없을 것 같아요.

  • 10. 물가
    '24.3.12 11:04 AM (115.136.xxx.138)

    습한게 사람한테 별로 안좋아요

  • 11. ..
    '24.3.12 11:16 AM (211.46.xxx.53)

    물가보다 숲밑이 엄청 습해요.. 그리고 나무가 좋으면 집에 나무를 많이 들이세요. 나무로 된 가구도 들이시구요. 천변정도의 물은 그리 신경안쓰셔도될듯해요...

  • 12. ..
    '24.3.12 11:25 A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강변에 삽니다. 거실창에 한강이 한가득이고, 한강공원 도보 5분컷입니다. 저와 아이들이 사주에 물이 없어요. 물가에 살으라고.. 저 기 약한 사람인데 여기 10년 살면서 애들 입시 대박이었고, 남편과 제 일 잘 되고 있고, 무탈하게 삽니다. 물기운도 따지고 들어가면 물줄기가 파고 들어가는 굽이가 있고, 싸고도는 굽이가 있어요. 보통 싸고도는 굽이 명당으로 치는 게 안동의 하회마을, 서울의 압구정, 목동이죠. 반대로 옥수동은 파고드는 대표적인 곳인데 요즘 거기 아파트값 많이 오르지 않았나요. 근데 이런 얘기도 다 믿을 게 못 되는 것이.. 한강이 70년대 치수한 이후로 모양이 많이 변한 겁니다. 조선시대, 일제말 한강의 모습과 요즘의 한강 모습은 정말 많이 달라요. 정 신경이 쓰이시면 비보를 하세요. 집에 나무를 많이 두라는 등 위에 조언이 많네요.

  • 13. 고여있는 큰물
    '24.3.12 12:37 PM (211.234.xxx.122)

    그런데서 말하는 물은 고여있는 큰 물을 말하는 거라 탄천정도는 뭐… 그리고 아파트사는 사람이 많아서 물이 주는 기 즉 중압감도 상쇄될 듯요~

  • 14. ㅇㅈㄷㅈ
    '24.3.13 11:05 AM (106.102.xxx.171)

    이사 가보세요 싫은 집에서 억지로 사는것도 고역이에요
    마음이 편히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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