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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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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게 상사 험담하고 다니는 동료

..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24-03-12 00:37:31

회사에 교묘하게 다른 사람들 험담하고 다니는 동료가 있어요. 

상사뿐 아니라 저 포함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은근히 뿌리고 다니는 것도 알아요. 

제가 직접 들은 건 저희 상사 포함 다른 사람 욕이고요. 

 

근데 그냥 모르는 척해야 하는 거겠죠? 

상사한테 얘가 이러던데 맞느냐고 돌려돌려 크로스체크라도 해야 하고 싶습니다

IP : 124.5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끔
    '24.3.12 12:38 AM (175.120.xxx.173)

    상사는 욕하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동료 욕은 좀...혼나야겠네요.

  • 2. .....
    '24.3.12 12:42 AM (1.233.xxx.17)

    원글님 이야기도 하고 다니니 불편한거죠?
    그분이 그렇게 원글님 이야기를 하면 원글님도 상사분에게
    그분이야기만 전달하면 불편할까요?

  • 3. 험담 내용이
    '24.3.12 12:46 AM (211.208.xxx.8)

    외모나 성격 같은 거면 넘어가고

    일에 관한 내용이면 당사자에게 확인하세요. 일에 대한 내용은

    내가 모를뿐이지 공개된 내용이니까요.

  • 4. ...
    '24.3.12 12:51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모르는척 하셔요.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거에요.

  • 5. ..
    '24.3.12 12:54 AM (124.53.xxx.39)

    그냥 귀여운 험담이 아니에요.

    일에 대한 것이라 해도 확인하려면 결국 그의 입에서 나온 걸 안 알릴 수 없으니, 그 지점이 곤란한 거고요.
    본인 일하는 데 위협이 되면 (무능한 부분이 지적될 것 같으면) 그 사람을 공격해요.

    쓰다 보니 제가 잘 도망쳐야 할 것 같습니다.

  • 6. 영통
    '24.3.12 6:24 AM (116.43.xxx.7)

    험담할 사람이면 하는거지
    험담은 나쁜 게 아니에오.

  • 7. 위에
    '24.3.12 7:29 A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험담 나쁜거예요 ㅎㅎㅎㅎ
    평가가 나쁘지 않은거지 험담은 다분히 개인적 감정을 담아 그사람 안되라고 뿌려놓는 뒷담화죠. 맨날 하고다니니 그게 나쁜건지 잘 모르나본데 이참에 알고가시길.

  • 8. 영통
    '24.3.12 8:29 AM (106.101.xxx.130)


    누가 남 말할 때 대놓고 감정 드러내나요?
    자기 이미지 손해지
    나쁜 일한 팩트를 말해도 남말은 험담으로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 9. 험담
    '24.3.12 9:49 AM (175.116.xxx.155)

    근거없이 험담하는 인간들 보면 언젠가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어요. 뭐 겉으론 우르르여도 진짜 힘들때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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