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근처 사는지...
애 뛰어다니다가...저녁엔 조용...
일단 참는다.
3~4시쯤 어린이집 오면 부모오기전에 노는거 같은데
부모와서도 한참 놀다가 가는듯.
애보는거 피곤한데 빨리 데리고 가서 밥이나 하지..
밥 안먹고 가는게 다행
딸이 근처 사는지...
애 뛰어다니다가...저녁엔 조용...
일단 참는다.
3~4시쯤 어린이집 오면 부모오기전에 노는거 같은데
부모와서도 한참 놀다가 가는듯.
애보는거 피곤한데 빨리 데리고 가서 밥이나 하지..
밥 안먹고 가는게 다행
발망치는 없나봅니다.
연세드신분들 발망치 기본인데...
플러스 마늘 빻는 소리
맞아요
나이드신분들 발망치 심하더라구요
어찌나 바지런하게 왔다갔다찍고 다니는지 ㅜ
발망치 찧다가 관절 연골 나간다고 해주고 싶네요
우리집도 윗층에 어르신 사시는데 7시에 청소기 돌리시고 하루종일 티비소리 들리고 중간중간 안마의자소리.... 전화통화소리(귀가 잘 안들리시는지 목소리 옴청크심)
뭐하시는지 다 알 정도예요.
이정도면 아파트를 제대로 안지은거죠.
근처에 딸 사는 노부부는 진짜 층간소음에 최악이에요.
저희 윗집은 딸이 5명인데 손주도 10명이 넘고 거기에 사위들끼리 서로 친해서
매일매일 모이고 매일매일이 잔칫집이네요.
참다참다 이젠 이사 가려고 집 보러 다녀요.
노인문들은 기본 발망치
새벽4시면 매일 뭘 그리 갈아드시는지 블랜더 소리
6시엔 청소기 소리 시시때때로 안마의자 소리
휴대폰을 늘 바닥에 두고 진동모드인지 천장이 울려요.
층간소음 유발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어요
노인들 새벽 4시30분부터 움직여요 베란다에서 달그닥 멀그리 바닥에 패대기치는지 시끄러움 발망치 쿵쾅쿵쾅 힘도쎄요 움직이는 동선 다 알것같아요
우리.윗집도 60초반 같은데
티비소리 볼륨 높은것 같고
물건 옮길때 발망치
안마기 진동
갱년기인지 아주머니가 은퇴한
아저씨에게 소리소리 질러요
벨도 방바닥에 뒀는지 진동에..
김장은 왜 밤 12시부터 무를 채써는지
발망치와 나이는 상관없어요.
저희 윗집이 이사오고 야간 소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다가 한 번 올라가 얘기하니
180 넘는 건장한 고등 남학생이 있길래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점점 낮에도 심해지더라고요.
왠걸요,,나중에 알고보니 소음의 원인은 그 집 아줌마였어요.
150 좀 넘어보이는 아줌만데 발망치가 장난 아니예요.
평일에는 조용한데 주말에 손주들이 뛰면 집이 흔들려요. 한번 말씀드리니 너무 미안해 하셨어요. 그럴땐 저희가족 나가서 한바퀴 산책하고 오면 조용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