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도 안 가리고
소리 작게 하려고 노력도 안 하고
목소리도 크면서 재채기 소리는 더 커서
저런 게 다른 사무실 사람한테 스트레스인줄도 평생 모르고
남 신경 한번도 안 써본
배려가 몸에 안 밴 한국 남자
근데 또 자기는 자기가 매너있다고 착각하는
50대남 ㅋㅋㅋㅋ
입도 안 가리고
소리 작게 하려고 노력도 안 하고
목소리도 크면서 재채기 소리는 더 커서
저런 게 다른 사무실 사람한테 스트레스인줄도 평생 모르고
남 신경 한번도 안 써본
배려가 몸에 안 밴 한국 남자
근데 또 자기는 자기가 매너있다고 착각하는
50대남 ㅋㅋㅋㅋ
재채기 크게 입 안 가리고 뿌리듯이 하는 사람들 너무 더러워요.
방귀도 그냥 껴요. 매너에 자연스럽게 나오는건 없어요 ㅎㅎㅎ
소리통 자체가 남다른거 같아요. 여기도 한분, 재채기, 가래, 코마시는 소리 등등 짐승처럼 소리가 커요. 60대 남
우리 집구석에도 한 놈 있어요
대체 재채기에 왜 목소리가 필요한지
삼십년을 이해 못하는중...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네요 어려서부터 그리해와서 모르나봐요
그놈의 에에췌에이!!!소리에
자다가도 다 깨는데...
이상하죠. 남자들은 진짜 재채기도 한번도 아님.
근데 늙은이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20대 남자애들도 그러던데요.
그러는 사람만 그러지만.
입도 안 가리고 하품하는 사람들, 재채기 크게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사무실 안에서 입도 안 가리고.. 정말 더럽네요;;
잘한다 으리아들 우쭈쭈 키운 에미들 탓. 짐승새끼를 만들었죠
어제 오후에 한갖지게 커피마시러 투썸갔는데
맞은편 자리 아가씨가 노트북보면서 재채기를 간헐적으로 20번쯤 한거같아요.
와...정말 ...
젊은 여자도 그래요.
흠...젊은 여자는 솔직히 진상도 있겠지만 재채기 한정 남자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남초 회사 다니는데 남자들 재채기 소리는 우렁차고 한번으로 안끝나요.
듣다보면 비위상해서 구역질 날 정도임
저도 비염이 너무 심해서 연속 재채기하면 소리도 엄청크고 휴지 뽑는 사이에 쉴틈없이 재채기가 미친듯 나와요.
주변 사람들에게 사과 하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게 고치기는 불가능하구요.
사무실에서 피해 안주려고 마스크도 써보고 코를 막아도 보고 소매도 대고 옷으로 가리기도 해도 객관적으로도 너무 큰소리가 나요. 저도 죽고 싶어요.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어요.
어쩌다 재채기면 양반이게요? 온 실내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계~~~속 하루 종일 몇 분마다 수시로 소리지르듯이 큰 소리로 헛기침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평소에 매너 있고 조용한데 아플 때만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죠. 일년 365일 매일 수시로요. 양심이 출타한 미친x 같아서 너무 짜증나요.
주로 남자들이 그러는데 젊은 남자 나이든 남자 가리지 않고 많아요.
어쩌다 재채기면 양반이게요? 온 실내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계~~~속 하루 종일 몇 분마다 수시로 소리지르듯이 큰 소리로 헛기침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평소에 매너 있고 조용한데 아플 때만 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죠. 일년 365일 매일 몇분 몇초마다 수시로 수십 수백번을 그러는 인간들 있어요. 양심이 출타한 미친x 같아서 너무 짜증나요.
주로 남자들이 그러는데 젊은 남자 나이든 남자 가리지 않고 많아요.
그런 사람이 직장에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집에 사는 저는 생리현상이니 뭐라고 하면 안 된다, 스스로 매일 가스라이팅 해요. 재채기 열번 스무번 계속 하는 건 왜 그럴까요? 그리고 꼭 그렇게 집안이 떠나가라 큰 소리로 안 할 순 없는 건가요. 저는 한 두번 좀 불편한 기색을 보였더니 뭐 한 놈이 성낸다고 자기도 어쩔수 없는 걸 어떡하냐고, 내가 그렇게 싫으냐 남편이 좋으면 재채기 하는 것도 귀여워 보이는 거 아니냐 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또 시작이구나, 하고 제가 나갔다 와요.
솔직히 예의도 없고 무식한거죠.
밤에 제가사는 아파트 주변길 있었거든요
거짓말 아니라 옆 블럭 길 건너편 아파트에서 어떤 남자가 집에서 재채기 하는 모양인데
그 소리가 얼마나 우렁차고 큰지 사차선 도로 건너편 아파트에서 걷고있는 제 귀에도 너무 생생하게 들리는거에요.
그것도 한번도 아니었었구요.
진짜. 저런사람이 위아랫집이면 깜짝놀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