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f
'24.3.11 12:22 PM
(165.225.xxx.184)
됐구요 2000년 마이클럽때 10% 얘기 인터넷에서부터 도는 거 얘기 나왔는데
그때는 집이 1억이고 예단도 1천만원이면 넉넉히 잘해가는 거였으니까
그냥 퍼센트로 쉽게 말한 거고
애당초 10%란 근거가 아무것도 없었어요
2. 그러면
'24.3.11 12:23 PM
(118.235.xxx.130)
그냥 달라는 대로 부르는게 값인가요?
집이라도 해와야 주는거죠
3. ff
'24.3.11 12:23 PM
(165.225.xxx.184)
5억 집이면 5000 예단하는 예시 자체가 그 당시엔 없었구요.
남자도 몇천 가져오고 그랬던 시절이었고
고만고만하게 가져오면 그냥 예단은 300도 하고 400도 하던 시절이라
그냥 두 금액이 1/10이랑 10배가 각각 맞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렇게 얘기가 돈 거지
가격 자체가 변동하는데 뭔 10%예요...
예단 자체도 집값 올라가면서 거기에 보태지
집집마다 이제 놋그릇 은수저 이불 없는 집 필요한 집 없죠.
4. ..
'24.3.11 12:25 PM
(118.235.xxx.199)
요새도 예단 예물 하나요?
그런 건 얼굴에 오징어 쓴 함진아비 시절에나 했던 건 줄 알았는데요
5. ???
'24.3.11 12:27 PM
(211.218.xxx.194)
반지나 목걸이 이딴거 도 하나 받아온거 없어요.
그냥 그거값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공짜가 없습디다.
집이라도 해오라니..집이 뭐 한두푼이었어야죠.
그렇게 따지면
원래는
옛날엔 예단들고, 시집가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슈. 집을 해주는게 아니라.
걍 반반하면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
두고두고 분할거 같으면 그냥 결혼을 안해야함.
6. 네
'24.3.11 12:28 PM
(222.110.xxx.149)
네!!! 저는 평생 직접 일하는 예비시어머니에요.
이런 원글 볼 때마다 절대 집깂 많이 해주면 안되겠다 다짐합니다.
예단 절대 필요없으니 결혼 비용 반반 할 수 있기 바라고 있어요
7. 그러게
'24.3.11 12:28 PM
(59.6.xxx.211)
왜 반반결혼은 하셨어요. ㅎㅎ
8. 주변에 보니
'24.3.11 12:3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딸 결혼시키면서 따지지않고 그냥 반이 훌쩍 넘게 보태줘서 집장만해주고
예단 예물도 해줬는데도
형편도 더 좋으면서... 안사돈이 나한테 해준게 아니라고... 고마워도 안해서 후회하는사람 있던데요
그래서 돈 쓸만한 상대한테 돈은 쓰는게 맞더라구요.
9. 상견례때
'24.3.11 12:30 PM
(113.199.xxx.99)
-
삭제된댓글
그런얘기가 오고 가지 않나요?
집에 올인해야하니 예단 예물 폐백 이바지 답바지등등등
다 생략하자고 서로 의논하고 결정했어요
제 친척언니가 시모자리인데 그 예단비 받는거보다
집얻는데 반해오니 오히려 수월하더래요
10. 아니여 원글님
'24.3.11 12:33 PM
(39.7.xxx.187)
전 10% 예단설이 근거가 없다고 말한 거고
결혼 문화에서 여자들이 노라고 말하지 못해서
달라는 대로 다 주고 나중에 아까워하는 게 잘못된 거라 생각해서 서운해하시는 마음엔 동감해요
요새 다 반반이라 예단은 거의 다 사라진 거 같아요
집 해주는 집도 거의 없구요
그때 아니요 못해요 라고 했어야했는데
11. 아니여 원글님
'24.3.11 12:34 PM
(39.7.xxx.187)
그리고 경우 없는 남자집은
반반이든 상견레때든 받을 건 받아야겠다고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12. ...
'24.3.11 12:3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고마워도 안해서 후회하는사람 있던데요
그래서 돈 쓸만한 상대한테 돈은 쓰는게 맞더라구요.
==================================
82에도 있잖아요
집해줘도 아들한테 해준거라 고마울게 없단 소리 나왔잖아요
그런 부류들이죠
13. .....
'24.3.11 12:35 PM
(118.235.xxx.130)
둘이 결혼하는데 시모가 현돈을 왜받나요?
생각할 수록 병신같은 문화에요
14. 음
'24.3.11 12:37 PM
(58.120.xxx.236)
예단예물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집값도 반반 하구요
명절 제사 이런거로 양쪽집 드나드는거 없어야 해요
15. ....
'24.3.11 12:38 PM
(116.38.xxx.45)
원글님의 글 내용을 떠나 너무 천박해요.
16. ..
'24.3.11 12:41 PM
(115.138.xxx.39)
반반결혼은 내재산이잖아요
혼수 예단은 재산가치 하나도 없구요
큰소리 치고 당당할수 있는게 재산가치 있는 집인데 당연히 반반해야죠
오빠 남동생한테 다 뺏기지말고 내몫 챙기세요
못챙기는 딸만 등신이에요
친정에서 딸은 가치없는 존재라서 안주면 그것도 팔자인거구요
17. ㅇㅇ
'24.3.11 12:4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쓰신거 같은데
얼마주고 얼마 받았길레 연을 끊을정도인지..
집해주는 시모들은 다 보살일듯~
18. 불필요
'24.3.11 12:47 PM
(203.142.xxx.27)
결혼때 집을 어떻게 마련하든
허례허식같은 예단은 없어지는게 현제와 앞으로의 추세인듯해요
19. ㅇㅇ
'24.3.11 12:49 PM
(223.39.xxx.228)
반반했는데 요구하는거면 빡칠만은 했네요
저는 시댁에서 요구 안했는데.. 친정이 더 고리타분한 집안이라 현금예단했고
남편이랑 상의해서 예단에 들어간돈에 해당하는 만큼 친정에 가전 바꿔줬어요.
그래서 별로 섭섭한 맘은 없네요
20. ...
'24.3.11 12:51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어이가 없네요
예전 고리짝
결혼 하면 처가에서 일정기간 살다가
가마타고 시댁 갈적
처가에 신방 꾸며놓고 살다
시댁 들어갈때나 하던 풍습
연혁도 모르고 그냥 받을거 못받은거마냥
서로 웃깁니다
21. 음
'24.3.11 12:51 PM
(211.201.xxx.115)
당시에 아마 반반 과도기였나보네요
반반 하면 여자들이 나머지도 반반될 줄 알고 하던 때..
요샌 애매하면 그냥 결혼을 안 하는듯
22. 헐
'24.3.11 12:5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왜 하셨어요?
전 딸만 키워서 결혼 시켰는데
반반 해서 평수 넓은집 사줬어요
시가에서 작은평수 집 사주신다 해서요
당연 예단 안했어요
남여 평등시대에
너무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라고 생각한다 하고
반반 결혼 시켰는데
딸이 시어머님하고 시누이
명품백 사줬더라구요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23. ....
'24.3.11 12:56 PM
(110.13.xxx.200)
예단을 왜 해요. 요즘은 반반하는 분위기에..
그 돈있으면 집값보태라고 해야죠.
예단은 아주 고릿적 얘기입니다.
24. ㅇㅇ
'24.3.11 12:57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무례한 글이네요
수십년전 본인경험으로 왜 애먼사람들한테
25. ㅣㄴㅂㅇ
'24.3.11 12:58 PM
(118.235.xxx.15)
예물은 받으셨나요
저는 예단 드린것보다 예물 더 많이주셔서 괜찮았는데 아니면 화나겠네요
26. ...
'24.3.11 12:58 PM
(142.116.xxx.23)
원글이 그런 인생 살았다고 남들도 그럴거라고 싸잡아 매도하지 마세요 ㅎㅎ
27. ㅇㅂㅇ
'24.3.11 1:00 PM
(182.215.xxx.32)
남편이 ㄷㅅ이네요
그런 부모님도 못말리고
28. ㅇㅇ
'24.3.11 1:05 PM
(222.108.xxx.29)
이분 며칠전에 반반결혼할거면 여자손해다 그걸 왜하냐 대문글까지 갔던 그글쓰신분이네요 ㅋㅋ
이상하게 말끝마다 예단갖고 버럭버럭거리더니 본인이 반반결혼에 예단까지 했네ㅋㅋㅋ 뭐 결혼안했다면서요?
걱정마세요 요즘여자들은 그리 안살아요
29. ㅇㅇㅇ
'24.3.11 1:05 PM
(211.192.xxx.145)
20년 전에도 예단하지 말고 집에 보태라고 했는데
아직도 예단 타령하는 건 어느 구석 시골이고
아, 매우 부자들이신가? ㅋㅋ
30. ㅇㅇ
'24.3.11 1:09 PM
(76.150.xxx.228)
응? 결혼도 안한 사람이 반반결혼에 예단까지 했다고 화내고 있는 거에요?
31. ..
'24.3.11 1:13 PM
(223.33.xxx.165)
네.딱 반 해주고 그이상은 주지도 받지도 않으려고요
32. 제 경우
'24.3.11 1:13 PM
(112.170.xxx.100)
시모가 예단 받기 원했는데 제가 못하겠다했어요 ㅋ 집(전세)도 1원도 안보태셨고 반지하나 안주셨으며 제가 스펙상 꿀리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남편한테 시모 설득할 재주 없고 결혼 하고 싶으면 니가 내라 그랬고 남편이 자기가 모은 돈으로 시모한테 돈 드렸네요
33. ㅇㅇㅇㅇㅇ
'24.3.11 1:13 PM
(112.162.xxx.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부자라집해가도
예단달라는 시부모도있어요
결국은 인연끊음
아들가지신분들
걍 반반하시고 예단따윈없어도 삽니다
34. 긴ㅂㄷㅁㅇㅈ
'24.3.11 1:21 PM
(118.235.xxx.15)
예단은 예전부터 말많은데 예물은 어떤가요
요즘도 예물하나요 보통 시가쪽에서 주잖아요
35. 예단
'24.3.11 1:24 PM
(175.208.xxx.164)
예단 그거 얼마나 한다고..집값, 전세값에 비하면 새발의 피 .. 받고 싶은 마음 전혀 없어요.
36. 원글님
'24.3.11 1:36 PM
(1.235.xxx.138)
입장에선 반반하고 따로 또 예단했으니 열받을만해요.
시모가 인품이 안좋네요.
분명 반반한거 알면서 예단비 요구하는건 인성나쁨.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아마 다른부분도 못된시모일거같아요.
37. 원글님
'24.3.11 1:38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25년전에 제 시모가 저한테 집값을 보탰으면 하더라구요.
저 안보탰어요..지금와서 보니 안보태길 너무 잘했고요, 제능력이 더 좋아서 집사는거부터 지금 생활하는거 다 제위주예요.
그때 보탰음 억울해죽을뻔.
뭔가 더 요구하는 시모들 인성 뻔해요.
저도 연끊음
38. 남편한테도
'24.3.11 1:45 PM
(112.133.xxx.135)
-
삭제된댓글
말 못했어요? 왜요?
전 남편한테 예단 문화 이상하다하고 대화하고.
그냥 우리끼리 반반내서 부모님 드리는 형식만 챙기자고 합의했어요.
이날이때까지 예단문제로 속상한 적 없네요.
39. 네?
'24.3.11 2:43 PM
(59.16.xxx.1)
무슨 결혼을 안했다고 난리세요? 그 예단 글이라는 거 읽어본적도 없고요
전 3년 전 결혼했습니다. ㅎㅎ
40. ㅇㅇ
'24.3.11 2:43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반반결혼해서 예단 안했어요
아들 결혼시키는데 예물비 천만원이 쓴돈 다인데 예물비 받고 예단주려니 속이 뒤집혀서 안줌
41. 50대 딩크
'24.3.11 2:44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1998년에 결혼했는데 전세집 반반씩 얻고
예물, 예단, 이바지음식, 웨딩사진, 집들이.... 등등 암것도 안했어요
딱 결혼식 올리고 집 얻는 거만 했어요.
나머지 가전, 신혼여행 비행기값 이런 거는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둘이 월급 타서 갚았구요.
시댁에서 결혼할 때 집 얻는데 보태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싫다고 거절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는 노인분들(결혼식 전 3번인가 만난 사이)의 노후자금으로 제가 살 집을 얻고 싶지 않았어요.
남편이랑 저랑 수중에 있던 돈으로 집 얻고 결혼했어요.
아무런 분란 없이 결혼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잘 삽니다.
42. ***
'24.3.11 3:12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줘야 받죠 ~ 집사줘도 국물도 없든데요
43. 모든건
'24.3.11 4:18 PM
(175.120.xxx.173)
선택은 님이 한겁니다.
어른답게 처신하시죠.
결혼한지 3년만에 연끊다니 양쪽다 보통은 아닌 듯
44. ㅜㅜ
'24.3.11 7:38 PM
(211.58.xxx.161)
아휴 그때 그렇게 안하셨어야하는데 ㅜ
그덕에 시댁안가고 편히산다고 생각하세요
45. ㅇㅇ
'24.3.11 7:45 PM
(211.109.xxx.157)
저 결혼할 때 전세포함 결혼비용 다 해가고 예단도 주변보다 두 배로 드렸는데 그냥 안 돌려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시이모님들 입김인 것 같은데
이젠 손주며느리를 그렇게 대차게 씹으시네요 저한테도 그러셨을 듯
어린 새댁 보란듯이 잘 살길요 저처럼 ㅋ
46. 행복한하루
'24.3.11 7:57 PM
(121.171.xxx.111)
-
삭제된댓글
연끓고 이렇게 불만이 생길만큼 왜 그렇게하신지 여쭤보고싶네요?본인은 연끊고 지낼수 있지만 남편은 아니잖아요! 바른부모에 성장과정 잘 지낸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아닌거 같아! 안타깝네요! 시집살이 시부모 치매보시다 최근에 보냈지만 물론 원글님도 속상한 부분있겠지만 다들 힘들게 본인도 힘들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47. 주고받고
'24.3.11 8:1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예단비 주고 예물비로 또 돌려받는 거
은근히 웃기지 않나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일종의 허세같기도 하고
얼마를 주고 얼마를 돌려받았네하는 것도 우습고요.
집값이니 뭐니 뭐든지 반반하고
그래도 돈이 남으면 신랑신부 똑같이 보석이나 시계같은 거 하면 되죠.
시모는 예단비만 받고 답례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그것에 앙심품어 연을 끊고 이를 갈며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둘다 막상막하입니다.
48. 근데
'24.3.11 8:16 PM
(106.101.xxx.238)
다 똑같이 하고싶으신데 둘이 똑같이 버는거는 맞죠?
설마 남편 소득이 두 배거나 한거는 아니고요?
도대체 너무들 따지니 어떻게 똑같이 벌고 하고 사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들 셋인데 현실이 제발 반반이나 좀 해왔음 좋겠네요.
49. 아이구야..
'24.3.11 8:54 PM
(121.131.xxx.144)
그러누계선 따질거면 애들 결혼에 아무것도 하지말고
결혼식에도 부모자리 앉지 마세요.
좋은게 좋은거
주면 뒤 생각 말고 주고
안주고 더 받을 생각도 말고
애들 위해 하는거면 어른 대우 받을 생각 1도 하지말아야지..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니 이런글이 올라오죠.
팔푼이 칠푼이 386 세대들..
올라오는 글들마다 유치하네요.
50. ..
'24.3.11 10:43 PM
(118.235.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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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왜그리 화나셨어요?
그리구 반반 결혼주제에? 헐
돈하나 안들이구 거져 들어가고 싶은데 반반 세상이 되니 그리 분한가 보네요 아직도 그지 마인드 가진 꼰대 할머니세요?
님 딸 절대 반반하지말고 십원하나 가져가지말고 몸만 들어가라하세요 꼭
51. 저위 맞아요
'24.3.11 10:46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예단예물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집값도 반반 하구요
명절 제사 이런거로 양쪽집 드나드는거 없어야 해요222222
52. ᆢ
'24.3.11 10:51 PM
(118.235.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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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왜그리 화나셨어요?
결혼도 안했다면서ㅎㅎ 딸얘긴가?
그리구 반반 결혼주제에? 헐
돈하나 안들이구 거져 들어가고 싶은데 반반 세상이 되니 그리
분한가 보네요 아직도 그지 마인드 가진 꼰대 할머니세요?
님 딸 절대 반반하지말고 십원하나 가져가지말고 몸만 들어가라하세요 꼭
53. ᆢ
'24.3.11 10:5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왜그리 화났어요?
몇살이신지 70대 어르신 마인드인데
그리구 반반 결혼주제에? 헐
무식하고 독만 가득하네
돈하나 안들이구 거져 들어가고 싶은데 반반 세상이 되니 그리
분한가 보네요 아직도 그지 마인드 가진 꼰대 할머니세요?
님 딸 절대 반반하지말고 십원하나 가져가지말고 몸만 들어가라하세요 꼭
54. 12
'24.3.11 11:20 PM
(14.32.xxx.155)
집 넓힐 때 보테주려는데
이런 심보 며느리면 정말 돈 아깝네요
내 아들이 빙신이겠지만
55. ㅇㅇ
'24.3.11 11:26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중에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얼마나 속터질까 싶어요..
예단 받으려면 집이라도 사주던지 라니..ㅠㅠ
결혼한지 3년 됬는데 안보고 산다니
사람이.잘 들어와야 한다는 어른들말
왜 그런지 알겠어요..
56. 원래 시어머니들은
'24.3.11 11:32 PM
(210.106.xxx.136)
어떻게 해서든 받고싶나 보더라구요
저도 반반까지는 아니더라도 남편7천 저 4500했는데 예단얘기하더라구요 니가 해온게 뭐가있냐고~~그런말씀도 하셨구요 무튼 전 상처받았네요 지금도 생각하연 화나구요
제생각도 그딴거 다 필요없다생각됩니다.. 바라지좀 말았음 좋겠어요 에휴........ 늙어서 힘없고 대접받으려면 그러지말았어야 햇는데 거기까진 생각을 못하신듯 싶어요
57. 장사
'24.3.11 11:44 PM
(121.166.xxx.230)
처러라 장사를 하지 결혼은 왜 해가지고
반반했는데 니가 왜 예단따위는 받고 ㅈㄹ이셔 하는 말인데
그래서 안본다고 하니 이런 며느리 정말 필요없네요.
그럼 따져보지요.
님 남편이 님보다 돈 덜 버나요.
노나요? 그래서 님이 생활비 대고 살고 있나요.
님도 직장 다니나요. 전업인가요.
그렇게 계산기 두드리며 사는 며느리 정말 질릴것 같은데
정말 그 시어머니 전생의 나라를 구했네
이런며느리 안보고 사니 얼마나 좋을까
스스로 발길 끊어주다니 정말 땡큐죠
58. 별 그지 같은 글
'24.3.11 11:46 PM
(223.38.xxx.35)
원글, 당신 글이 병신 입니다.
59. ㅎㅎ
'24.3.12 12:46 AM
(73.148.xxx.169)
ㅂㅅ 시모들 찔리나 봅니다 ㅎㅎ
60. ㅇㅇ
'24.3.12 1:27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시모들은 며느리한테 해준 건 없어도
예단은 받아야 하고 아프면 아들딸 대신
며느리한테 병수발 받아야 하고
명절엔 시집에 와서 음식해야 하지만
며느리가 손주 낳으면 며느리 친정엄마가
애 봐주고 자기는 애 보고 싶을 때만
신생아 데리고 오라가라 하지요.
이런 못된 시어머니 갑질이 한국 전통문화임
61. .....
'24.3.12 3:24 AM
(118.235.xxx.64)
위에 시모 빙의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네 저 풀타임 직장인이고요
직급도 더 높고 남편보다 많이 벌고요 ㅎㅎ
생활비 제가 냅니다 ㅎㅎ
62. .....
'24.3.12 3:25 AM
(118.235.xxx.64)
전통적으로 예단 예물 할거면 전통적으로 남자가 집도 해와야죠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쏙
집은 반반 그런데 예단은 해와라 ㅎㅎ
찌질한건 60먹고 자기 딸 뻘 삥뜻는 님들이에요
63. ……
'24.3.12 4:47 AM
(218.212.xxx.182)
반반 결혼 선택한 본인 신세 한탄을 왜 여기에…..
그러게 뽑기 잘하시지…..
왜 이렇게 분노가 많아요?
하지만 그러고도 남편과 잘사시면.
그게 윈이잖아요~~~행복하시면 되죠…
아직 3년차이시니 모두 다 좋을때잖아요 아니라면 조금더 적응하고 맞춰보셔야 하더라구요.. ㅠㅠ 쉽지않아요
근데 좋은게 좋은거 맞을땐 맞아요~ 한배를 탄 남편과 함께시니 작은거에 그만 신경쓰고 날려버리시고 더 좋은날을 기약하며 살게요~살아보니 결혼은 정말 오묘하더라구요~
앞날이 창창하시니 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화이팅입니다
64. …
'24.3.12 6:38 AM
(119.192.xxx.120)
이런 증오 품고 어케 살아요? 이혼하세요~
65. 진순이
'24.3.12 7:17 AM
(59.19.xxx.95)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요즘 예단 같은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열심히 일하시구 자녀 낳고 살면되지요
66. 시모도
'24.3.12 7:59 AM
(106.102.xxx.99)
잘한 거 없지만 얼마를 드렸나 몰라도 두고두고
사이코니 뭐니까지 하면서 욕하는 원글도 참...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그런가봐요.
글케 분노에 차 뒷담화할 것같으면 직접 시모에게
반반 결혼했는데 예단까지 해드린 거 억울하다고
이제라도 돌려달라해서 받으세요.
이렇게 내얼굴에 침뱉으며 찌질하게 살지말구요.
67. 본인
'24.3.12 7:59 AM
(117.111.xxx.159)
성격못되서 시가와 척진걸 별걸 다 탓하네요
예단 아니면 다른거라도 트집잡아서 안볼거면서
68. ㅇㅇ
'24.3.12 8:06 AM
(122.252.xxx.40)
결혼한지 3년 됐군요
아직 생각하면할수록 서운함 화가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곧 결혼20년차 언니가 살아보니 많은 부부들이 예단아니더라도 이런저런 문제로 또다른 화 서운함이 다 있어요
하지만 그걸로 시부모님 미워하고 화내고 남편과 싸우고.. 돌아보니 다 부질없고 쓸데없더라구요
친정식구에 대한것도 마찬가지구요(전 친정에 더 서운했던 일이 많음)
결혼하고 남편과 내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고 그럴려면 나도 용서하고 잊고 이해하는 시간이 있어야되더라구요
당장은 어렵겠지만 시간이 가면 자연스레 많이 돼요
나도 나이먹고요
애써서 곱씹으며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지 마세요
유익이 하나도 없어요
사람사는게 다 내 맘같을수는 없고 나도 누군가에 실수와 잘못을 하기도 하니까요
그 일 말고 큰 문제 없다면 부디 마음을 편히 가지시길요
69. ᆢ
'24.3.12 8:10 AM
(218.155.xxx.211)
저도 조용히 이혼 권유 합니다.
이런증오 갖고 살면 사는 게 지옥일텐데..
끊고 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시길.
진심이예요.
70. ㅇㅇ
'24.3.12 8:15 AM
(122.252.xxx.40)
그리고...
글과 댓글을 보면서 내가 시부모보다(남편보다) 잘나고 더 우위에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걸로 느껴지는데요
예단문제로 연락안하는걸 고소해하고 당당하게 생각하구요
결혼이란게 가족이 되는거에요
누가 뭐랬든 요즘 흐름이 어떻든..
친정엄마도 친구도 잘못하나 잡으면 싹 연락끊나요
너가 감히 나에게... 그런 느낌이에요
우린 다 부족하고 잘못을 하기도 합니다
당장은 화나서 제말이 안들리겠지만(들리든안들리든 당신 자유) 자신의 마음과.. 대인관계를 살펴보세요
출근해야되는데 정성스레도 썼네요(20년전 나 같아서요)
71. 개천용인가보네
'24.3.12 9: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집값을 반반 할 정도의 신랑감이면
그깟 예단이 무슨 대수라고 ..
반반 결혼을 하건 안하건 시모가 밉던 곱던
결혼하면 예단을 하는거지 참..
72. ㅇㅂㅇ
'24.3.12 9:04 AM
(182.215.xxx.32)
이상한 댓글들 많네..
집값 반반하면서도 예단을 요구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시모라면
다른면에서도 똑같이 자기에게 유리한것만 취하는
이기적인 종자일것이 뻔하죠..
73. ㅇㅇㅇ
'24.3.12 9:09 AM
(165.225.xxx.184)
요샌 예단 안 해요. 한다면 예물 빵빵하게 받는 경우겠죠.
집값 너무 오른 후로 무조건 집에 보태요. 신랑 신부 은행 합작해야 전세 겨우 얻는데요 무슨.
아들 맘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아들 중 반은 결혼 못해요.
74. ㅎㅎㅎ
'24.3.12 9:18 AM
(221.147.xxx.20)
이혼 추천해요
앞으로 정말 불행해질 거고 아이들 아마 안낳으시겠지만
사는 게 지옥이 될 거에요
이 나라에서 왜 결혼이라는 걸 해서 스스로 지옥으로 떨어져 오늘도 불행하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이혼하고 행복한 솔로들에게 합류하세요
만약 운 나빠 아이를 낳았다 하더라도 엄마 능력으로 충분히 혼자 키울 수 있어요
75. 당당
'24.3.12 9:20 AM
(121.166.xxx.230)
그집에는 들어가 일원이 되고 싶어서
반반해놓고 예단요구하는 시모한테 뭐지뭐지 했다니
글을 보니 40대에 결혼한 새댁같은데
76. ...
'24.3.12 9:45 AM
(180.70.xxx.231)
-
삭제된댓글
뭐지? 예전에는 집 얻는 비용 혼수 예단 비용 비슷했어요
편의상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예단으로 나눈것 같은데 10프로는 어디서 나온거래요???
77. 명절에
'24.3.12 11:05 AM
(118.33.xxx.32)
먼저 오기 바라면 더 많이 지원하세요. 것도 안하면서 요구하지 맙시다. 돈 많이 지원 받음 부모님께 잘하세요.
78. ㅎㅎㅎㅎㅎ
'24.3.12 11:07 AM
(211.192.xxx.145)
기본적으로
반반 했는데 '예단'도 했다는 여자 말을 믿지 않아요. ㅎㅎㅎ
79. 풉
'24.3.12 11:36 AM
(118.32.xxx.186)
무슨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뭘 잘못 드셨나..왜 분노폭발해서 부들부들거리나요?
노이해..
집 반반했는데 예단요구한 시부모 편 드는거 절대 아닌데 ㅂㅅ같이 줘놓고는 혼자 분기탱천해서 연을 끊느니 마느니..
능력있으니 걍 이혼하시던가요
80. 무식
'24.3.12 11:46 AM
(118.235.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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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 반반ㆍ예단했다ㆍ 내가더 잘번다
생활비 내가다한다
다~~거짓말인듯
그냥 돈안들이고 꽁으로 남자한테 붙어살아야 하는데
집값 반반에 억울해 미치는듯
이런 마인드 때문에 이제 남자쪽도 호구되기 싫어 반반이 된거에요
81. 분노조절
'24.3.12 11:50 AM
(118.235.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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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 반반ㆍ예단했다ㆍ 내가 더 잘번다
생활비 내가 다한다
다~~거짓말인듯
그냥 돈안들이고 꽁으로 남자한테 붙어살아야 하는데
집값 반반에 억울해 미치는듯
이런 마인드 때문에 이제 남자쪽도 호구되기 싫어 반반이
된거에요
82. ㅎㅎㅎ
'24.3.12 1:24 PM
(59.16.xxx.1)
윗님 카톡 줘보세요 인증해드립니다 연말정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