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
'24.3.11 2:05 A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나이인데요
학원 채점알바나 영어 괜찮으심 첨삭알바 이런것도 좋을듯한데요
2. 경력단절
'24.3.11 2:07 AM
(118.235.xxx.20)
여성이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죠..이렇게 내 애 볼 시간지켜가며 일하자니 더더욱..육아가 여자의 발목을 잡는건 맞는것 같아요ㅠㅠ 경단10년이면 스카이 문과가 뭔소용인가싶어지지요..고졸이나 마찬가지..
3. ...
'24.3.11 2:10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학원알바는 시간이 다 아이들 하교 이후 더라고요. ㅠㅜ
논술학원, 영어학원 모두요.
4. ...
'24.3.11 2:12 AM
(58.142.xxx.18)
학원알바는 시간이 다 아이들 하교 이후 더라고요. ㅠㅜ
논술학원, 영어학원 모두요.
차라리 계속 일을 했다면 아이도 엄마없이 등교하고, 하교 후 알아서 학원가고 시스템이 좀 잡혔을 텐데 아이에게 할 수 있겠냐 물어보니 못할 것 같다고 해요. 에혀
5. 음
'24.3.11 2:19 AM
(220.117.xxx.26)
손 관절 퇴근후 따뜻한 물 푹 담궈 주세요
6. 좋은데요??
'24.3.11 2:20 AM
(58.235.xxx.97)
개인이 하는 학원알바 안좋아요
저도 아이 어렸을때 했는데... 4대보험도 안되고
시간도 정해진대로 안하고 자꾸 변경하고 돈도 안되고
그만뒀어요
아이케어 하면서 저정도 일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하세요!!!
해보고 힘들면 그만둬도 늦지 않아요
7. ...
'24.3.11 2:23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격려 감사드려요.
망설이고, 미리 겁먹고, 검색해보고 에이 힘들대...
하기를 수년..
그냥 일단 질렀더니 두 번 만에 됐어요.
하다가 힘들고 무리된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임해요.
8. 감사
'24.3.11 2:25 AM
(58.142.xxx.18)
격려 감사드려요.
망설이고, 미리 겁먹고, 검색해보고 에이 힘들대...
하기를 수년..
그냥 일단 질렀더니 두 번 만에 됐어요.
하다가 힘들고 무리된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임해요.
손 관절 뜨거운 물에 담그라는 조언 감사드리고, 꼭 그렇게 할게요.
9. 음
'24.3.11 2:30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근무시간도 그리 길지않고 집에서 가깝고 모든게 괜찮은데 월급이 좀 낮네요...
2백만 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0. ...
'24.3.11 2:31 AM
(61.79.xxx.23)
좋은데요
운동 한다 생각하고 나가삼 되죠
아이 중학교가면 과외 하세요
지금부터 공부하시고
11. ㅇㅇ
'24.3.11 2:34 AM
(116.47.xxx.88)
그렇게 일 시작하면 시간 지나 나에게 더 맞고 좋은 일자리를 알게 돼요. 현장에서 얻어지는 정보도 있구요.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경력화하는 것도 중요해요.
12. 네
'24.3.11 2:45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이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더 맞고 좋은 일자리를 천천히 탐색해 보려는 생각도 컸어요.
지금은 초등생이지만 돈 덜 가는 고등학생 쯤 됐을 때, 맘껏 제시간 쓸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한 마중물 같은 알바랄까요.
지나보면 그 때 그렇게 용기내어 시작한 것이 정말 큰 기회였구나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13. ...
'24.3.11 2:46 AM
(58.142.xxx.18)
이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더 맞고 좋은 일자리를 천천히 탐색해 보려는 생각도 컸어요.
지금은 초등생이지만 손 덜 가는 고등학생 쯤 됐을 때, 맘껏 제시간 쓸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한 마중물 같은 알바랄까요.
지나보면 그 때 그렇게 용기내어 시작한 것이 정말 큰 기회였구나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힘 되는 격려 고맙습니다.
14. wii
'24.3.11 3:09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내가 만족스러우면 되는 거죠.
아는 분도 y대, 대학원 나와 번역일도 했었는데, 애 하나 고등학생 때 기숙사 가고 나니 몸 쓰는 일 하고 싶다고 병원식당 조리사로 일하면서 맘 편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일도 잘해서 나중에 남편 안식년 나가느라 그만둘 때 주위에서도 아쉬워 하고 본인도 억지로 끌려간다고 할 정도. 유산 받을거 꽤 있는 분인데도 개의치 않고 그렇게 일 하는데 좋아 보였어요.
15. 헬로키티
'24.3.11 3:20 AM
(182.231.xxx.222)
그렇게 시작하셔서 경험 쌓으시는게 중요하죠.
응원드립니다~!
16. Op
'24.3.11 3:33 AM
(182.31.xxx.4)
시간이 참 좋네요. 그 시간 집에 있으면 뭐해요.
순식간에 지나가죠. 50명이라해도 아이들 반찬
잘개 썰고 단순해서 양이 엄청 많진 않아요
하루하루 식단도 다르고 아이들 음식도 배우게 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용해서 도움이 될거예요.
요리실력도 늘고 배우고..
4시간이면 순식간애 지나가고, 5분거리라 넘 좋네요.
아침일찍 출근안해도 되고..오래는 하지말고
아이 초등까지 한번 해보세요.
저는 참 맘에 드네요. 그 식단, 요리를 우리집 와서 활용도
할수있고.. 좀 힘들어도 핼스장 갔다온다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17. 숫자상
'24.3.11 4:18 A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40대로 잡혔을때 스타트 끈어두는거 정말 현명하신겁니다.5자 딱 붙는 순간 일 하나도 안해본 전업주부는 더 일자리가 없어요.
조건도 좋고 보험도 좋고
무엇보다 시급으로 차타고 가는 일자리보다 훨씬 효율적이예요.
전 애들과 남편에게 말하길
애들에겐 시급받자고 출퇴근시간 버리고 싶지않다.무조건 집근처
남편에겐 당신 퇴직하면 지역의보 나나 당신꺼 합하면 백만원.
그래서 내 알바비는 백만원이 아니라 이백이다.
생계형 돈벌어야하는 상황아니니 최소시간으로 보험해주는곳 여기다 .퇴직하고 노는 사람보다 쿠팡이라도 나가는 사람들이 건강을 허락받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등등
근데 보험용으로라도 제일 무난한게 어린이집 짧은 노동하는 조리사가 딱이다 싶어요
저는 요리도 좋아해서 자격증도 많아요^^
18. 구글
'24.3.11 5:26 AM
(49.224.xxx.180)
알바잖아요
저도 어린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유치원 교사할까 지금 생각중이에요
19. ㅇㅇ
'24.3.11 5:38 AM
(172.226.xxx.2)
일하는 시간이 저렇게 짧은데도 4대보험에 퇴직금까지 주는데 ㅇ거의 없어요 너무 잘 잡으신거에요..
20. 전
'24.3.11 6:15 AM
(74.75.xxx.126)
재밌을 것 같아요. 잘 해 보세요. 그리고 할만하다 싶으면 통번역 알바도 한 번 뚫어 보세요 곁다리로 할만해요. 저도 스카이 문과 출신이거든요. 심심하다 싶을 때 번역일 뛰면 나름 짭짤해요.
21. ᆢ
'24.3.11 6:15 AM
(1.238.xxx.15)
안타깝지만 시작이 중요하니 뭐든 경험해보세요.
젊었을때 뭐든 해보세요.
22. ㅠㅠ
'24.3.11 6:18 AM
(211.58.xxx.242)
저렇게 짧은 시간인데
엉뚱하게 무슨 이백운운
23. 집에서
'24.3.11 6:26 AM
(121.166.xxx.230)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논술지도해보세요
우리아이 친구엄마가 님과같은 문과나와서
집에서 논술했는데 어릴때부터 쿠준히시컸더니
국어는 공부안해도 백점나와
그때 잘배웠구나싶었어요
집에서논술도 가르치세요
24. 근무시간
'24.3.11 6:29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10시면 몇시까지 가식퇴군 2시 30분임 딱 30분꺼지 칼퇴근인가요?
25. 시간
'24.3.11 6:30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츌근 10시면 몇시까지 가야하고
2시 30분 퇴근임 딱 30분까지 칼퇴근인가요?
26. ᆢ
'24.3.11 6:34 AM
(58.29.xxx.31)
어린이집 보조조리사도 조리사 자격증 필요한가요? 학부상관없이 뭐라도 해보려는데에 의의가 있는거죠 잘하셨네요 나중에 아이 커서 시간날때 다른 일 시작하면 되죠
27. ...
'24.3.11 6:44 AM
(117.111.xxx.37)
남들의 시선 생각하지말고 하세요.
저도 20년전에 점심값과 교통비만 주는 곳에서 2년정도 일했는데 그때 일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다 생각해요.
28. 으아
'24.3.11 6:47 AM
(103.137.xxx.156)
동갑인데 너무 부러워요~
전 해와 사느라 경력 단절된지 10년 넘었는데
50 넘어서 한국 돌아가면 알바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29. 좋은 시간대
'24.3.11 6:47 AM
(211.206.xxx.180)
두세 시간만 일하고 퇴직금, 4대 보험 되면 좋은 거죠.
30. 자기만족
'24.3.11 7:00 AM
(121.166.xxx.208)
본인 조건에 맞아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ㅅ대 영문과 나와 미국에서 아이들 대학보내고 이혼한 언니는 한국에 나와 어머니 살피고 용돈 벌고자 마트 파트로 일 했어요. 시간과 페이에 만족했습니다
31. 음
'24.3.11 7:07 AM
(104.28.xxx.48)
근무 시간이 저리 짧고 업무 내용이 있는데 이백 얘기가 왜나옵니까. 풀타임 근무하고도 이백 받아가는 마당에.
32. dkny
'24.3.11 7:14 AM
(211.243.xxx.169)
저런 조건에 200운운하시는 분은 일 안해본 사람이죠?
33. ....
'24.3.11 7:20 AM
(124.54.xxx.206)
댓글중에 4시간 일하는데 200받으면 좋겠다니...
순진하신건지 무지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그정도 조건에 그 정도 받으시면 아주 훌륭하신거에요
원글님 원하는 조건에 더이상 좋은자리는 없을듯해요
34. 와진짜
'24.3.11 7:27 AM
(121.133.xxx.137)
200얘기하는 분은 현실에 사는 분인가요?
원글님 뭐든 시작 했다는 자체로
무조건 잘하신거예요
사립유치원도 아니니 할만하실듯요
35. ..
'24.3.11 7:34 AM
(175.116.xxx.62)
시간, 거리, 급여, 4대보험, 퇴직금 다 좋은데요? 응원드립니다.
36. ^^
'24.3.11 7:35 AM
(211.54.xxx.141)
-
삭제된댓글
^^스타트~~응원합니다~~힘내세요
마중물같은 ~ 좋은의미로 받아들이고 일하다보면
그경혐도 발전될~좋은 밑걸음이 되고
37. ^^
'24.3.11 7:50 AM
(211.54.xxx.141)
ᆢ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스타트~ 발전적인 좋은 경혐도 되고 더나은 일자리
알아볼 기회도 될수 있을듯~해요
38. 저도76
'24.3.11 8:03 AM
(211.184.xxx.190)
용기 내신 것 자체가 박수받을 일이에요.
일 안해본 분들은 시작 자체가 큰 두려움이고
적은시간이어도 매일 하면 처음에 엄청 피곤하실꺼에요.
2주만 견디시면 차츰 몸도 적응되실껍니다.
저도 알바한지 몇달 되었는데 처음엔 많이 떨렸어요.
원글님도 화이팅!!!!
39. ㄴㄷ
'24.3.11 8:06 AM
(211.234.xxx.184)
제 친구도 하는데
할만한지 1년넘게 해요.
조리사자격증있구요.
40. ...
'24.3.11 8:09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보조조리사라 자격증은 필요없어요.
출근은 9시 50분까지 가서 옷갈아입고, 머리정리하면되고
퇴근은 칼퇴근 입니다.
따뜻한 격려들의 어깨가 하늘로 치솓아요.
감사드려요.
41. 음
'24.3.11 8:16 AM
(14.58.xxx.207)
50명 정도면 부조리사 잘 안두는데
좋은곳 취업하셨네요^^
42. ...
'24.3.11 8:17 AM
(149.167.xxx.79)
훌륭한데요. 5일 근무시죠? 그리고 하루에 네 시간... 아주 좋은 직장입니다.
43. ..
'24.3.11 8:34 AM
(112.187.xxx.144)
좋은곳인데요? 어디서 구하셨나요?
44. 저랑
'24.3.11 8:44 AM
(116.34.xxx.24)
비슷한 상황이신데
저는 둘째7세고 150준다는 180이었나
그런데 시간이 아침에 빠듯하게 남편손 좀 빌려야하는 시간대
8시반출근 이었던거 같아요
하원은 뭐 애들 이제 4시에와서 좋은데
오전 30분 빠듯해서 포기했어요 저도 집앞
다시 도전해 볼까 싶네요
원글님도 화이팅
하시다보면 또 생각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잡히실거예요
45. ....
'24.3.11 8:57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당근에서 구했어요.
저는 가까운게 중요해서 당근이 제일 유용했어요.
주5일이고, 공휴일은 쉬어요.
참, 번역일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46. ...
'24.3.11 9:03 AM
(58.142.xxx.18)
-
삭제된댓글
가까운게 중요해서 당근에서 구했고.
9시 50분까지 가서 환복하고 머리정리.
퇴근을 정시퇴근이요.
8시 정도 출근하는 알바 자리는 저도 아이때문에
아예 걸렀어요.
번역 알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7. ...
'24.3.11 9:04 AM
(58.142.xxx.18)
가까운게 중요해서 당근에서 구했어요.
9시 50분까지 가서 환복하고 머리정리.
퇴근을 정시퇴근이요.
주5일 근무고 공휴일은 쉽니다.
8시 정도 출근하는 알바 자리는 저도 아이때문에
아예 걸렀어요.
번역 알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8. 황금덩이
'24.3.11 9:07 AM
(222.99.xxx.28)
잘하셨어요 저도 그리 시작했어요. 애들 학교간 동안 일하고 돈ㅇ벌수 있는게 어딘가요
그리 다니다보면 다른 일도 눈에보이고 점점 길이 보일거에요
이쁜 애기들 보며 그냥 깔끔하고 정성담아 해주면 됩니다
49. ...
'24.3.11 9:23 AM
(110.13.xxx.200)
그 나이쯤이면 초등 고학년아닌가요.
학원가고 뭐하면 시간 여유 있어질때죠
그래도 시립이라 퇴직금도 있네요.
개인이 하는곳은 그런거 없죠. 단순 일바대우라.
그렇게 시작히는거죠.
근데 계속 그일 할거 아니면
시간내서 공부방이든 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공부하세요.
내가 좀 자신있는 분야로.
50. 다인
'24.3.11 9:30 AM
(121.190.xxx.166)
알바든 바밤바든간에 무조건 잘하셨어요 내가 스카이출신인데 내가 예전에 무슨 일을 했었는데 이런 마음은 지금 살아가는데 하등의 도움도 되질 않습니다
집에서 무료하게 있느니 나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부딪히며 시간을 보내는게 훨씬 생산적인 생활일것 같아요 내가 필요하면 하는 겁니다 꼭 거창하게 이걸로 경력을 쌓아서 뭘해야지 계획하시면 마음이 또 분주해집니다
그저 새로운 것을 즐겨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행복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51. 다인
'24.3.11 9:35 AM
(121.190.xxx.106)
번역 알바는 시중 업체들은 번역자에게 번역비 배분을 아주 그지같이 줍니다
중노동이죠. 번역협동조합 한번 문의해보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 번역/통역가들 협동조합이에요. 여기는 번역자들 번역비가 70대 30으로 타 업체보다 월등히 많아요. 한번 알아보시길요.
52. 다인
'24.3.11 9:35 AM
(121.190.xxx.106)
제가 알바 한번 해봐서 알아요. 번역비 지급도 정확하구요. 강추드림
53. 동갑
'24.3.11 9:37 AM
(59.10.xxx.28)
동갑입니다.
윗댓글님 말씀처럼 출신교가 어떤지, 예전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는 도움이 되질 않더라구요.
저런 조건 아주 조건의 알바입니다.
더구나 아이가 초등이라니 시간 활용하기도 좋고요
54. 일단시작
'24.3.11 9:39 AM
(104.28.xxx.63)
일단 시작하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시작해야 다른 것도 할 수 있어요!!
55. 남편님이
'24.3.11 9:49 AM
(121.165.xxx.112)
해맑으신듯
공부한게 안타깝지 않을 알바자리나
구해줘보고 안타까우라고 하세요.
제 친구가 어린이집 보조조리사로 시작해서
현재는 어린이집 원장 하고 있어요.
학벌이 좋아서 그런가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동네 어린이집 중에서도 인기있는 어린이집으로
잘 운영하더라구요.
56. 감사
'24.3.11 9:55 AM
(58.142.xxx.18)
번역협동조합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7. ...
'24.3.11 10:06 AM
(119.69.xxx.193)
뭐든지 해내실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58. ...
'24.3.11 11:04 AM
(106.102.xxx.52)
되셨으니 하시는게 좋죠
그런데 이 일 하시면서 아이 좀 크면 길게 할수 있는 일을
꼭 준비하세요
그걸 안하면 계속 주방알바만 하게 될수도 있어요
커리어를 만들 준비를 하세요
59. ...
'24.3.11 11:10 AM
(1.236.xxx.80)
번역협동조합은 현재 업무량이 줄어서 신규는 받지 않네요
60. 번역
'24.3.11 8:35 PM
(74.75.xxx.126)
문과 출신이면 인맥으로 뚫어보심이 제일 빠를 듯 해요. 전 육아휴직 할 때 부탁 안 했는데도 주위에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어요. 의료기 수입하는 친척 아저씨가 기업 홍보 브로슈어 영문으로 번역해 달라고 하고, 동아리 선배가 무슨 달력에 들어갈 영문 문구 써 달라고도 하고, 선배 언니가 번역하기로 했던 책이 있는데 얘기가 딱딱해서 하기 싫다고 저한테 떠 넘겨서 본의 아니가 번역자로 출판도 하고요. 우리나라 최대 출판사라던데 페이는 참 박하더라고요. 영화 번역도 몇 편 하고요. 집에 앉아서 사부작 사부작 하기에 최고죠.
61. ..
'24.3.11 8:53 PM
(110.70.xxx.2)
잘 구하셨네요
저는 계속 알바몬이랑 다 보는데
일이 없네요
손빨다 굶어죽을판이에요
62. ,,,,
'24.3.11 9:09 PM
(123.142.xxx.248)
시간대도 좋고 공휴일에 쉬는것도 좋고 다 좋네요.
4대보험도 되고요..꿀입니다.
뭐라도 노느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셔도 되고요...
화이팅입니다.
63. …..
'24.3.11 9:33 PM
(218.212.xxx.182)
너무 좋은데요~ 지금상황에 맞고 좋은데요!!!기회는 또옵니다
64. 자나가다
'24.3.11 9:49 PM
(39.117.xxx.169)
저도 몇년전에 아이들 과외하다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두고 집 바로 앞 어린이집에서 조리사 3년 했었어요.
아이들 너무 귀엽고 선생님들 친절하고 출퇴근 정확해서 아이 키우며 일하기 좋았어요. 아이들 학교갈 시간에만 일할 수 았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같았어요
금액이 크지 않은거 같아도 돈 쓸 시간 줄고 점심도 해결하고 오니 꽤 쏠쏠하게 모였구요~
경험지로서 응원합니다
65. .....
'24.3.11 9:54 PM
(1.227.xxx.59)
조리사 자격증 있으세요?
66. 쿨워러
'24.3.11 10:09 PM
(124.111.xxx.188)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방학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오전중에 일하고 싶은데 방학이 걸려서
계속 못하고 있어요!
67. ...
'24.3.11 10:45 PM
(58.142.xxx.18)
조리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아이가 초등저학년은 아니라서 방학 때 가능할 것 같아요.
68. ..
'24.3.11 11:16 PM
(61.254.xxx.115)
힘든점 단점은 하나도 안적으셨는데 힘든점은 없나요..?
69. Jasmine2
'24.3.12 12:53 AM
(222.236.xxx.253)
다시 읽어보니 보조요리사네요
그러면 설겆이랑 채소정리나 다듬기 조리하는것 외에것들을 하겠어요
조리사는 한식조리사자격증이 있어야 취업되거든요.
친구가 어린이집 조리사 했었는데.
팔이 아파서 엘보와서 좀 힘들었어요
우선 일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팔을 많이 쓰는거라 좀 아플거에요.
아무래도 몸 쓰는거니 몸이 아프긴 하더군요
70. ...
'24.3.12 1:37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40대에 잘 시작 하셨어요
그렇게 시작해 원장님 권유로 인터넷강의 듣고 유아교사 자겨증 딴분도 있어요
경단녀가 되면 일단 진입부터 해야지
예전학벌로 머뭇거리기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