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3.10 3:29 PM
(175.223.xxx.205)
다시 봤어요. 딱 지관 같았고
유해진은 항상 그역이 그역 같고 연기 잘한다는 느낌 없고
김고은도 딴 배우가 했음 더 빛났겠다 싶었어요
그외 조연들 다 너무 잘하더라고요
2. 인간적
'24.3.10 3:31 PM
(221.143.xxx.13)
으로도 나이 잘 들어가는 분 같고
배우로서도 더 말할나위없이 훌륭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걸 파묘 보고 알았어요.
3. .....
'24.3.10 3:33 PM
(106.102.xxx.209)
그러게요. 쉬리 나왔을 때 한석규 연기보다 더 주목받았죠. 올드보이 말할것도 없고.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정말 패고 싶게 잘하더군요. ...ㅎㅎ
4. 카지노
'24.3.10 3:40 PM
(217.149.xxx.111)
꼭 보세요.
최민식 혼자 다 해요.
정말 대단한 배우.
그리고 영화
내가 느그 서장이랑 응 밥도 묵고 응 사우나도 가고 응
내가 이깄다
이거 최민식밖에 못해요
5. ㅇㅇ
'24.3.10 3:42 PM
(223.62.xxx.165)
ㄴ윗님 말씀 공감. 범죄와의 전쟁이랑 카지노도 포함시켜 주세요
6. ..
'24.3.10 3:43 PM
(222.100.xxx.96)
최민식씨 연기 정말 좋죠. 디즈니플러스의 카지노도 일부러 결제해서 봤었어요. 유해진씨 연기가 늘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이만한 배우가 없는것 같고, 파묘의 김고은은 대체불가라고 생각해요.
7. ..
'24.3.10 3:46 PM
(220.87.xxx.19)
쿠숑의 우수어린 눈빛을 잊지 못해요
솔직히 쿠숑의 최민식은 연기 초보였지만 지금은 대배우인것은 확실하죠
눈빛보면 착한분일듯요
8. 쿠숑이
'24.3.10 3:50 PM
(217.149.xxx.111)
뭔가요?
9. 유해진
'24.3.10 3:51 PM
(61.77.xxx.56)
연기도 좋았어요. 연기가 아닌거 같은 그역에 너무 찰떡이지 않았나요?
10. 주옥
'24.3.10 4:00 PM
(180.66.xxx.110)
전 파이란의 최민식을 좋아합니다. 제가 20대 때 30대 초반인 최민식씨를 가까이서 봤는데 눈에 별 박힌 줄^^
11. ..
'24.3.10 4:06 PM
(223.39.xxx.68)
파이란 그 여운이 진짜
카지노 보고도 와우 했네요
12. 카지노!
'24.3.10 4:08 PM
(222.119.xxx.18)
저 사람..저거 자기 아냐? ㅎㅎ
의심하며 봤네요.
파묘, 아직 안봤는데 어흑 기대 기대^^
13. 오호
'24.3.10 4:1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쿠숑~ 그때 기억나네요. 김원희씨랑 나왔을때부터 좋았죠 ㅋ
14. Op
'24.3.10 4:21 PM
(182.31.xxx.4)
" 악마를 보았다“ 는 정말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운 연기예요.
같이 나오는 이병헌이 묻히는..
지금도 최민식님 보면 그 장면들이 오버랩되네요.
저는 최고 재미있고 무서웠어요
15. 영통
'24.3.10 4:24 PM
(106.101.xxx.239)
원래 코미다 했죠
시트콤에서
찰리 채플린 연기도 하고
16. 꾸숑은
'24.3.10 4:27 PM
(124.63.xxx.159)
이휘향 아들로 나온 현대일가 얘기?인가 거기서 나온거구 김원희는 서울의달에서 춘섭이?춘식이로 나왔고 최근에 침묵이라는 영화에서 연기 끝내줬어요 특히 마지막장면 ㅜㅜ
17. 원
'24.3.10 4:36 PM
(59.27.xxx.107)
그러게요~ 정말 연기가 여기로 안보이고 실제 그 배역의 사람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몇 안되는 배우에요.
파이란이 그랬구요, 이번에 카지노에서도 정말 최민식만 할 수 있는 연기였어요. 파묘는 아직 못봤지만,기대됩니다.
18. 다시
'24.3.10 4:36 PM
(14.32.xxx.215)
태어나면 소녀시대 운전기사 하고 싶다는데
요 몇년사이 들은 말 중 제일 무서웠어요 ㅎㅎㅎ
19. 흠흠
'24.3.10 4:37 PM
(125.179.xxx.41)
배우의 아우라라는게 느껴지는 몇안되는 사람인듯..(저 개인적으로요!)
20. ㅇㅇ
'24.3.10 4:39 PM
(118.235.xxx.160)
젊은 배우 시절 최민식씨 또래에서 최배우가 제일 뛰어난 배우로 정평이 났었데요. 연극에서 시작했는데 대단한 친구가 나왔었다고.
21. 언제적
'24.3.10 4:43 PM
(61.101.xxx.163)
꾸숑 ㅎㅎ
꾸숑을 기억하는 나도 웃기고 ㅎㅎ
저는 최민식 너무 힘들어간거같아서 별루 안좋아하는데
파묘에서는 정말 좋았어요 ㅎ
김고은 굿하는거보고 반했구요. 이도현이 저리 잘생겼나..티비보다 낫다..하면서 봤네요.
22. ㅎㅎ
'24.3.10 4:43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달짝지근해 추천. 유해진 연기 너무 찰떡이었어요ㅎㅎ
23. 최민식씨
'24.3.10 4:56 PM
(115.21.xxx.164)
꾸숑 나올때 저 국민학생이었는데 ㅎㅎㅎㅎ 이제 같이 늙어가네요.
24. 이렇게
'24.3.10 5:09 PM
(14.32.xxx.215)
생각하면 거의 맞아요
동대 연영과면 그해 입시생중 연기 전국 몇등이내(연출 음악등등도 있으니까요)
거기서 현직으로 데뷔하면 또 그중 몇등...
그니까 탑이었단 소리죠
25. ᆢ
'24.3.10 5:10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최민식씨 연기 좋았어요
솔직히 명량에선 별로 그저그랬는데
카지노, 파묘에서 좋았고
유해진씨는 그냥저냥
김고은은 왜 그리 칭찬받는지 이해가ㅠ
김선영씨와 소녀 무당 둘이 훨씬 더 무녀 같고
실감나던데요
26. ᆢ
'24.3.10 5:12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김고은은 얼굴도 전혀 무녀 같지 않고
굿장면도 전혀 무당 느낌이 없어서ㅠ
찍느라 좀 힘들었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이도현은 연기가 좀 는 듯
27. ㅎㅎ
'24.3.10 5:29 PM
(219.249.xxx.146)
그렇네요
쿠숑을 바로 알아듣는 저도 웃기네요
쿠숑 엄마가 이휘향이었죠?
전 송광호씨랑 최민식씨가 최고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송광호씨가 관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들때문에 눈물 흘리는 씬을 잊을수가 없어요
28. 송강호
'24.3.10 5:33 PM
(217.149.xxx.111)
강호.
29. 행복하고싶다
'24.3.10 5:38 PM
(58.29.xxx.89)
맞아요 다 받고
신세계에서도 황정민이 워낙 강렬했지만
최민식 그때보고 이야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30. ~~
'24.3.10 5:47 PM
(118.235.xxx.15)
카지노 정말 최민식 그 자체!
백상에서 상을 못받은게 어이없었죠
31. 다양한역
'24.3.10 6:16 PM
(116.125.xxx.59)
해피엔드, 노량인가?? 이순신역 찰떡이었죠
32. 송강호는
'24.3.10 6:19 PM
(14.32.xxx.215)
딱 특화된게 있는데
파이란의 최민식은 정말 대체불가같네요
33. 쓸개코
'24.3.10 7:36 PM
(118.33.xxx.22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보신 분 없나요?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이고 죄다 생 신인들같고 좀 그랬는데요..
연기 잘하는 사람은 이런 영화도 아깝다는 생각 안 들게 하는구나.. 생각들게하는 연기를 했어요.
만약.. 북한에서 내려온 수학자가 있다면.. 딱 저런 사람일것이다.. 싶은 연기 ㅎ
정말 자기옷입은듯 연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