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그외 아픈 데가 없어요.
실손보험료로 11만원가량 납부하고 병원비의 80% 정도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이 보험을 몇 년째 유지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 돈으로 적금을 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63세,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그외 아픈 데가 없어요.
실손보험료로 11만원가량 납부하고 병원비의 80% 정도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이 보험을 몇 년째 유지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이 돈으로 적금을 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앞으로 아프일 밖에 안남은 나이라
저라면 유지하겠오요
언제 아플지 몰라요. 저 이번에 디스크로 실손하고 나뒤 실손 보험 고마움 알겠더라고요
디스크 찢어졌다는데 그 전에는 디스크로 아파본적이 없어요 ㅠㅠ
ㅜㅜ
건강한 사람은 다 떠나고
아픈사람들만 남은 실손인데 걱정이예요
제가 나처럼 건강한 사람이 무슨 실비야 돈 아까워 하던 찰나에 맹장 터졌어요...
평생 친구로 가지고 가세요.
? 우리나라 맹장수술 무료 아닌가요?
실비에서 받을것이 있는지.
지병이 있는 분들은 계속 간다고 하시구요
? 우리나라 맹장수술 거의 무료 아닌가요?
실비에서 받을것이 있는지.
지병이 있는 분들은 계속 간다고 하시구요
앞으로 아프일 밖에 안남은 나이라
저라면 유지하겠오요 2222222
가끔 감기약만 지어 드시던 친정 부모님 70대 까지도 보험 필요 없다 하셨는데 지금 병원비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
그거 수술비 얼마나 나온다구요 ㅠ
이제 실비는 암요양병원이나 도수치료등을 뻔질나게 받지않면 남는것도 없어요
남아있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구요
그런 사람 몫을 같이 내는거에요
어차피 27년인가 없어질거...그냥 내가 쓰는만큼 더 내고
과잉진료 의료쇼핑 약간 사기성으로 청구안할거면 들지마세요
저 맹장 수술하고 입원한 것까지 다 실비로 받았던 것 같아요. 실비 계속 유지하고 받은 건 맹장수술때랑 디스크때문에 받은 10번의 도수치료뿐이네요.
그 이외에는 아예 병원 자체를 안 가는 건강 체질입니다.
헐 댓보니 실비 유지하는 제가 경제적이지 못한 건가요?
뭐 아직까지는 다행히 병원 갈 일 없어 실비 신청했던 게 딱 저 두가지뿐입니다. 저는 실비 유지하길 잘했네 싶었는데 아닌 건가요? 맹장수술은 거의 무료인건가요? 돈낭비를 하고 있는 것인가..ㅠㅠㅠㅠ
60대는 아직 병원비 들 나이가 아니예요
80대사기전에 70대만해도 10년동안 병원비 엄청날수있어요
실비 유지하세요
실비 타먹는 돈 없이 내는 돈만 있으면 아깝다 생각들죠.
근데 아프면 병원비 부담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손 부랴부랴 들었어요.
안아프면 좋은거라 아플때 대비해서 그냥 내요.
자기체질 생각해보고..
저는 실비용 적금드는게 나을듯싶더라고요
병원비만 오르는 것같아요.
저도 64세 인데요
1세대 실비로 10년 넘게 돈만 넣다가
1년전에 얼떨결에 4세대로 전환햇는데
보험료가 1년만에 20%나 인상되었네요
지금까지는
거의 병원을 안가는 체질이라
그냥 해지하고
그돈으로 적금들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1세대 실비를 10년을 넣고..ㅠㅠ
애들이랑 저랑 10년동안 10원한장 안타먹고 ㅠ
제 실비가 너무 올라서 저는 4세대로 바꾸고 적금들었어요,
그런데..요즘 돌아가는 꼴이..ㅠ
그나마 의료비가 저렴해서 그거 믿고 실비 이제 안들고 적금 넣으려고 했는데 에휴..
저는 일단 애들꺼만 아직은 저렴해서 1세대 실비 유지중이예요.
12만원 내는데 남편도 그 정도 내니
일년에 250 정도 내는디 저끔 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게속 오를텐데...
저도 1세대 실비 들었는데
3년갱신형이라 고민합니다.
이번에 3년에 갱신된금액이 60000원이 넝어서 너무 어이없습니다.
처음 넣을때 75000 원이던게 지금은 170000 원이라서 이걸 가져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80세까지 3년마다 갱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실비 꼭 유지하라는 말, 보험설계사들이
많이 해요. 괜히 그 말에 5년 더 유지했다가
보상받은 거 30만원 정도고
보험료는 600이상 납입
본격적으로 아플 시기까지 유지하는 게 관건
한달이라도 안 내면 이전에 낸 보험료는 아무
상관없이 아무런 보장을 못 받음
1세대 실손인데 너무 올라
3세대로 바꿔들고 나머지 액수만큼
적금 들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적금만큼은 다른 일에
건드리지 않고 의료비로 쓰자싶어
가계부에도 비용처리합니다
나이들며 아플텐데..싶어 해약을 망설였었지만
나이들며 계속 오르는 보험료를 낼 자신도
없더군요 결국엔 혜택을 많이 보는 사람들만
유지한텐데 그 안에서 끼어서 보험료는 더 많이
오를것 같았고요
보험설계사분들도 바꿔타길 권하니
헷갈리긴 했었습니다 3, 4세대 실손으로
바꾸는게 보험사의 이익인가? 그러면 유지하는게 맞나?
그러다 그냥 바꿔탔는데 아직까지는 잘했다 싶습니다
제인생제일잘한거 실비해지 10년전
지금 골다공증 고지혈약먹는데 돈얼마안들고
수술도했는데 이것타자고 실비??
희귀암아닌이상 필요없죠
암치료비도 얼마 안들어요 산정특례자되면 5%만 내면되니까요
5만원짜리 암보험이 낫죠 진단 받으면 몇천만원 나오니까요
실비 해지하고 저축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실비 2세대 11년 유지하면서 한 30만원 타먹었었나...
그러다가 작년에 암걸렸어요. 실비 없었음 어쨌을까 싶어요
수술비 800만원, 표적항암 들어가서 한달 약값 200만원. 제돈주곤 못먹어요... 언제 아플지 모릅니다. 실비 유지 하세요. 저 일년에 병원 2번정도밖에 안가는 41세 건강체 였습니다...
사람들이 다 혜택을 보면
뭐하러 보험을 팔겠어요
그냥 갖다 바치기만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니까
장사가 되는 거겠죠
전 암보험 있어서 실비 안 들었어요. 대신 매달 의료비용으로 따로 적립해요.
평소 병원에 거의 안 가요.
저는 1세대인데
지금195000 원내고있어요
해약하고 싶지만
요양병원가게 될경우
생각해서 넣고있어요
실손땜에 의료비가 10년동안 10배로 커짐.
그게 거의 의사입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개혁하려는거죠
실손땜에 의료비가 10년동안 2배로 커짐.
그게 거의 의사입으로 들어가서 이번에 개혁하려는거죠
우체국실비는 10년동안 5배 올랐어요.
제경우 도수같은 과잉치료를 안받아서
그냥 4세대로 전환했어요.
1세대는 앞으론 엄청올라서 유지 못할거같아요.
실비해서 제일 이익보는건 실손 손해보험사인가봐요. 연봉 성과급 어마어마하죠
의사 많아지면, 의사도 더 가져가나요?
어쨌든 의사 수 적든 많든 보험사는 항상 이익 구조고. 실손 받으면 연말정산에서 의료비혜택 받았다고 연봉올라간걸로 계산돼서 세금 더 내요.
기사에서 이번 윤이 병원비를 바로 보험사로 연결하는 중계?하는 자리에, 친한 친구를 임명했다고.
그렇게 시스템 되면, 민영병원보험 되는건 순식간이겠구나 생각했어요
실손보험비 내고, 그걸 연말정산 세금 더내고하니까
차라리 혼자서 병원비적금 들까 생각했습니다
실비 꼭 유지하라는 말, 보험설계사들이
많이 해요. 괜히 그 말에 5년 더 유지했다가
보상받은 거 30만원 정도고
보험료는 600이상 납입
본격적으로 아플 시기까지 유지하는 게 관건
한달이라도 안 내면 이전에 낸 보험료는 아무
상관없이 아무런 보장을 못 받음 222
병원가보면 의사들이 제일먼저 물어보죠
실비있냐고
저는 있지만 없다고 해요
쓸대없는거 비싼거 굳이 권하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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