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 유튜브 보면 재수없게 말하는데 다 맞는말이겠죠?

ㄴㅁ 조회수 : 7,683
작성일 : 2024-03-10 13:15:16

피부는 무조건 부모, 유전자다 다 소용없다 이렇게 말하는데 비싼화장품도 피부과 시술도 다 의미없다는데 왜이렇게 많은 병원이있고 주위에 안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진짜 다 소용없는 짓일까요?

IP : 121.136.xxx.2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0 1:16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그럼 함씨도 소용없는 사람?

  • 2. 그런것 같아요
    '24.3.10 1:18 PM (14.32.xxx.215)

    저나 제 친구들도 40중번 넘어서고눈 거의 안해요
    피부도 요요가 있더라구요

  • 3. ...
    '24.3.10 1:20 PM (115.138.xxx.39)

    그사람 병원리뷰 가관이에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떠드는데 저러다 크게 꺾이겠구나 싶던데요
    한방쎄게 얻어맞으면 꼬꾸라지고 조용해지죠

  • 4. ...
    '24.3.10 1:21 PM (1.235.xxx.154)

    드라마틱한 효과없으니 기대하지말라는 그런 의미라고 봐요
    물이 반이나 남았다 반밖에 없다
    어느쪽으로 표현하냐 이 차이 아닐까싶거든요
    같은 말도 좀 재수없게 들릴수있다
    저는 나이드니 사람들 말하는 방식을 몇번 듣다보니
    저사람은 저렇구나 조금 알겠던데요

  • 5.
    '24.3.10 1:22 PM (121.143.xxx.62)

    본인은 건강검진도 안 받는다고 하던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6. 라라
    '24.3.10 1:23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이준석당 공관위원하던걸요..
    어제 동치미에서도 통편집

  • 7. 라라
    '24.3.10 1:24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소신발언하며 정치권도 기웃
    제일 재밌는 일이 방송이라고

  • 8.
    '24.3.10 1:25 PM (223.38.xxx.184)

    저사람 방송에서 크릴오일 팔전데..
    펭귄들 먹이 싹쓸이해서 펭귄들 굶어죽고 빙하계 생태파괴 일조하면서 뭔 입을 놀리나

  • 9. Fh
    '24.3.10 1:28 PM (112.169.xxx.231)

    투자대비 효과가 없다는거지 효과가 없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전 요즘 여자들 외모관리에 미친거같아요..돈이 있거나 없거나 젊거나 늙거나 피부관리에 돈을 수백씩 쓰고

  • 10.
    '24.3.10 1:29 PM (223.39.xxx.236)

    맞는말이긴 하죠
    피분 관리 받으면 그때뿐이죠
    여드름같이 후유증 남는 피부
    흉터생기지 말라고 관리해주는거말고는
    다 헛돈 쓰는거라고 봐요
    저도 2~30대초반에 여드름 많이 나는 피부라
    레이저도 많이 받고
    피부에 목숨걸고 관리받았는데
    마지막 레이저 세게 받고 피부 예민해지고
    급노화 온후론 절대 레이저 안해요
    그랬더니 피부 붉어지는 현상도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40대 후반 잡티도 꽤 생기고 주름도 있지만
    그냥 관리 안받아요
    그래봐야 노화를 멈출수도 없고 시술받아봐야
    그때뿐이니까요

  • 11. ...
    '24.3.10 1:35 PM (1.241.xxx.220)

    노화를 멈출수는 없고...
    나 다음달에 중요한 이벤트있는데 피부에 광좀 내보고 싶다... 이런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시적 부스팅.

  • 12. ..
    '24.3.10 1:36 PM (125.133.xxx.37)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의사들 믿지 않습니다..^^

  • 13.
    '24.3.10 1:43 PM (1.225.xxx.130)

    노화를 멈출수는 없고...
    나 다음달에 중요한 이벤트있는데 피부에 광좀 내보고 싶다... 이런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시적 부스팅. 222222222222

  • 14. 로즈
    '24.3.10 1:5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정수기가 대중적으로 보급하기전에
    어느교수가 정수기 필요없다
    그냥 수돗물 마셔도 괜찮다
    우리나라 수돗물 깨끗하다
    정수기는 정기적으로 필터관리 안해주면
    오히려 더 더럽다
    지금 그 교수님집에 정수기 없을려나
    아무튼 제눈에는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피부가
    좋아보이더만요

  • 15. 포인트 는
    '24.3.10 1:5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돈으로 쉽게 되는게 아니다 특히 피부는 ..

    뭐든지 그렇지만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 16. 그사람
    '24.3.10 2:10 PM (123.199.xxx.114)

    논리적이라 준슥이 한테갔군요

  • 17. 난 벌었다
    '24.3.10 2:11 PM (183.103.xxx.126)

    피부과로 돈을 엄청시리 벌고나서
    후배들 사다리 걷어차기도 아니고 뭐 저런 발언을 ㅋㅋ
    나는 배부르게 벌었고 너희들은 밥만 묵고 살아
    맞는 말이라도 좀 덜 재수없게 했다면 좋을듯
    그러면 방송서 안불러주는지 너무 단정적 공격적으로 표현함

  • 18. 근데
    '24.3.10 2:13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파부에 무리하게 뭐하지 말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잘 씻고 잘먹고 선크림 꼼꼼히 바르라는거 기본인데요. 그다음은 돈 많음 알아서 하라던데.....자기 고집이 쎄서 그렇지 크게 틀린말은 없음. 경상도 특유의 그게 있어서 그러지. 저정도면 나름 경상도 보수중에서 그나마 참을만함.

  • 19. 근데요
    '24.3.10 2:14 PM (118.33.xxx.32)

    피부에 무리하게 뭐하지 말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잘 씻고 잘먹고 선크림 꼼꼼히 바르라는거 기본인데요. 그다음은 돈 많음 알아서 하라던데.....자기 고집이 쎄서 그렇지 크게 틀린말은 없음. 경상도 특유의 그게 있어서 그러지. 저정도면 나름 경상도 보수중에서 그나마 참을만함.

  • 20.
    '24.3.10 2:37 PM (1.235.xxx.138)

    저는 비립종때문에만 피부과를 가면 의사샘한테 다른것도 상담을 받아요.
    근데 이 선생님도 함익병같은 소리를 해요.
    제가 기미가 조금있는데 티안난다고 빼지마래요. 있는거에서 더 안생기게 자외선차단만 잘하라하고..
    팔자주름 한쪽만 진것ㄷ도 그나이에 그정도면 양호한거라고 하지마래요.
    아는분 소개로 간건데...솔직히 말씀해주시네요.
    제 피부가 두꺼워서 잘 안늙는거라고,피부좋다고 매번 해주세요.선생님이.

  • 21. 거기
    '24.3.10 3:55 PM (222.107.xxx.148)

    그 병원 딸 여드름 때문에 반년째 디녀요.
    이젠 3-4개월치 처방 받아오는데 효과는 꾸준히 하니 나와요
    약먹고 비르고.. 손도 안 대고 약으로 효과는 나와서 진료시 마음 상하는 말투도 거슬리진 않네요 ㅎㅎ
    팩폭이라 받아들입니다.
    진료는 1분도 안 걸려요.
    희망고문 없어요.
    부모 닮아 이런 피부다. 깨끗한 피부 원하면 평생 약 먹어라!
    이게 진료 내용 끝입니다.

  • 22. ..
    '24.3.10 4:14 PM (121.169.xxx.94)

    병원리뷰보면 친절하지는 않아도 바르는약과 먹는약만으로 효과가 좋대요.주3일밖에 안하는병원인데 잘되는듯..

  • 23. 피부에 대한
    '24.3.10 7:43 PM (121.159.xxx.76)

    애기는 다 맞아요. 건강에 대한 애기도.

    60 이전엔 최선을 다해 건강지키려 노력하고 살지만ㅇ60이후엔 건강검진도 안할거고 자기관리 열심히 했음에도 오는 병이라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고 고치지 않고 살다 갈거라고 하는 말도 제가 부모님 모시고 병원 들락거리며 보니 노년에 의료서비스 많이 받는거 하나도 안좋더군요. 약도 어쩔수 없이 꼭 먹어야 돼는거 빼곤 절대 먹지 말아야하고. 의료서비스도 진짜 꼭 필요치도 않는건데 의사들이 하라 하는것들 많은거 같아요.

  • 24.
    '24.3.10 10:44 PM (112.153.xxx.65)

    그러니까 저런 얘기를 ㅇㅈ함에 있을때 하지 그때는 뭐하고 지금와서 나는 돈 벌고 잘 사니 나머지 후배들아 열심히 해봐 그렇게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건가?

  • 25. ..
    '24.3.11 5:57 AM (218.148.xxx.105)

    저 분 왜 저렇게 변하신거에요?
    20년전쯤 압구정 ㅇㅈㅎ에서 진료보실때
    다녔었는데
    무지 친절했었어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쓰잘데기 없이 물어보는거 일일히 다 상세하게
    이해가도록 설명해주고 결과 좋을거고 깨끗해질거니까
    걱정 말라고 토닥여주고
    피부과 엄청 다녔지만 그 중 친절하고 좋은 의사분
    베스트 3에 들 정도인데
    나이드셔서 그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71 갱년기에 접어들었어요..감정 기복이 널뛰네요 11 갱년기 2024/03/12 3,571
1564970 구운 생선 냉동해도 되나요? 3 .. 2024/03/12 1,139
1564969 정말 밥하기 싫을 때 14 2024/03/12 3,975
1564968 성형외과의사 나이 4 이뻐지자 2024/03/12 2,290
1564967 삼겹살집..점심에는 뭐 파는게 좋을까요? 21 ㅇㅇ 2024/03/12 2,315
1564966 “미국순방에 윤대통령이 친구라 가자고, 몇 번을…” 4 ... 2024/03/12 2,477
1564965 큐퍙알바후기2 18 ㅅㅈ 2024/03/12 5,267
1564964 서울 아파트 매물이 역대 최고로 많은데 어떤 사인으로 받아들여야.. 23 와우 2024/03/12 4,953
1564963 50넘으신 분들 ᆢ관절이 멀쩡하신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25 2024/03/12 5,844
1564962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총선보도는 대략난감 : 사라진 정권심판론.. 3 같이봅시다 .. 2024/03/12 704
1564961 분당은 국짐 지지율이 높네요 16 ... 2024/03/12 3,236
1564960 20년 넘게 겪은 인종차별 40 세계여행 2024/03/12 6,230
1564959 양육비는 더 쎄야 하지 않나요 17 ㅜㅜ 2024/03/12 1,710
1564958 다음주 서울대 병원 진료인데...ㅠㅠ 19 ... 2024/03/12 4,362
1564957 대화시간 패턴으로 싱글여부 파악? 6 Well 2024/03/12 1,234
1564956 런닝하시는 분들 이어폰 어떤거 쓰세요? 6 000 2024/03/12 1,278
1564955 칼에 깊게 베인거 지혈이 잘 안되나요? 10 ..... 2024/03/12 1,450
1564954 모르는 선산에 맘속으로 뭐라고 빌면 좋을까요? 13 2024/03/12 2,154
1564953 아이가 미술학원 선생님한테서 담배냄새나서 못다니겠대요 8 ㅇㅇ 2024/03/12 2,671
1564952 새댁인데 시어머니 생신. 29 새댁 2024/03/12 5,472
1564951 여기서 툭하면 동남아 사람 타령하는 분들은 24 공정 2024/03/12 2,285
1564950 거의 매일 맥주를 마셨더니 13 2병 2024/03/12 7,531
1564949 엄마의 잔소리 1 저녁해야지 2024/03/12 1,128
1564948 포스코홀딩스는 전망 어떨까요? 7 ㅇㅇ 2024/03/12 2,300
1564947 부산 ktx 역에서 외국인을 만나야하는데 3 456 2024/03/12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