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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뉴스 보고 울었네요

happy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24-03-10 12:42:21

https://youtu.be/woEx-aCnFJg?si=l3-Td4INkzasNucw

 

(주의: 비위 약한 분은 보지마세요 ㅠㅠ)

 

강바오,송바오님이 얼마나 지극정성이었는지

푸바오 영상들 다 못본 분들은 이해 못할듯...

저도 일본의 샹샹이 중국 갈 때 떼로 몰려가서

울고불며 떠나는 이동차량 보며 서러워하던

일본분들 유난이다 했던 거 급반성하게 되더군요.

 

https://youtube.com/shorts/48ZrAIn7R5w?si=N0-cnMBGEEfuVreo

(샹샹이 중국에서 일본어를 듣고는 급정지모드

일본인 관광객들쪽으로 다가오는데 폭풍오열 ㅠㅠ)

 

한국에서 굳이 푸바오 유투브 채널을 만들어

계속 올렸던 게 푸바오 관심이 높아지면

중국에서도 그거 의식해서 함부로 대하진

못할거라는 의도가 있었단 얘기 듣고 울컥...

 

보내진다는 곳에서 푸바오가 얼마나 좋은

시설에 있게 될지 누가 전담하게 될지

낯선 곳에서도 중국 관람객들 앞에서도

스트레스 안받고 그저 잘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초가 가까워 올수록 마음이

참 그렇네요.

 

마지막 관람객 맞이하고 중국 가기전 적응기간

동안이 담당 사육사님들께는 얼마나

매순간 소중하고 안타까울지...

진짜 자식처럼 먹이고 닦고 업어키운 푸바오거늘

감정 자제 하시는 두 사육사분들이 본인들보다

관람객들 마음을 먼저 챙기시네요.

끝내 눈물 보이시는데 또 저까지 ㅠㅠ

 

그러는 와중에 중국에선 그간 이런 일이

있었다니 진짜 제정신 아닌 곳이구나

새삼 충격스럽고 푸바오 걱정에 속상하네요.

푸바오 외할머니 근황이 뉴스 맨마지막에

나오는데 비위 약한 분은 보지마세요 ㅠㅠ

어쩌면 저럴 수가 있나 이해가 안가네요.

국보라는 판다 취급을 저리 하다니...

IP : 39.7.xxx.1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실 생활에
    '24.3.10 12:46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두분이 우신게 아니라
    야외 마지막날 우신거 아닌가요?

    그렇게 봤는데?
    뉴스 제목이 전후가 바뀐듯

  • 2. 원글
    '24.3.10 12:49 PM (39.7.xxx.106)

    네, 원글에 썼듯 관람객들 마지막 맞은 날
    늦게까지 귀가 않고 아쉬움에 서성이는 푸바오팬들
    다독이며 우신 거예요 ㅠㅠ

  • 3. 링크인 SBS
    '24.3.10 12:50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유튜브 제목이 그렇다구요

    (원글님 글이 아니라)

  • 4. 원글
    '24.3.10 12:53 PM (39.7.xxx.106)

    네? 아이고...
    유투브 제목은 잘못됐길래
    원글에 정확히 써뒀단 의미죠.

    문제는 그게 아니고 중국에서의 앞으로
    푸바오에 대한 처우네요.
    외할머니 판다 너무 잔인한 말로예요 ㅠㅠ

  • 5. .....
    '24.3.10 12:57 PM (118.235.xxx.79)

    어차피 가야 할 동물 사육사가 너무 깊게 침투해도
    안되는거 같아요.
    정들고 익숙한 사함들 떠나 낮선 곳 낮선 언어속에서
    지네야한 덩물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동물을 한다면 최소한의 개입을 했어야해요.

  • 6. ...
    '24.3.10 1:13 PM (211.221.xxx.212)

    사유사분들이 야생동물이기에 최소한 개입하셨을 거예요.
    독립한 후에는 더 그러하셨구요.
    강바오 책 읽어보니 성실하고 일잘하고 매일 기록하고 .. 거기에 입담에 재치까지 많은 장점을 가진 분 같았어요.
    송바오는 정말 글을 참 잘 쓰시고 손재주가 대단하세요. 사육사가 아니라도 글쓰며 목공하며 사셨을 거 같은데 사육사하며 지금 그 장점 다 살려가며 일하시네요.
    푸바오.. 할부지들 방역복 입은 거 어색해 하던데 잘 적응해서 한달 잘 이겨내길 바란다~~~

  • 7. ㅇㅇ
    '24.3.10 1:27 PM (180.71.xxx.78)

    푸바오 열풍을 알았지만
    별관심 없었는데
    우리집 초딩때문에 3월1일 추위에
    진짜로 6시간 기다려서 푸바오 5분 러바오 5분
    보고왔는데.
    푸바오가 나무위에서 자다가 고개들고 우리를 둘러보는데.왜 가둬두고 이게뭔지.
    왜이리 안쓰러운지 ㅠ
    이래서 동물원도 안가는데ㅠ

    보고 나와서. 벽에 큰 종이에 푸바오에게 쓰고싶은말
    쓰라고 마련해놓은곳에 초딩아이가
    푸바오 사랑해 ♡ ...라고 쓰길래 그옆에 ...나도...라는
    글만 쓰는데 왜이리 울컥하고.
    여튼 그 이후로 푸바오 소식 기사 있으면
    찾아보고
    그 안쓰러운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길게 썼지만 저도 아무감정 없던 푸바오가
    이렇게 안쓰러움으로 자리 잡을줄 몰랐네요

  • 8.
    '24.3.10 1: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실제로 한 번 보고 눈 마주치고 그 얼굴 보고난 후는 그 전과 느낌이 다르죠.

  • 9. ㅇㅇ
    '24.3.10 2:43 PM (180.230.xxx.96)

    저도 일본 뭐 저렇게 까지 눈물나고 애틋할까 했는데
    요즘 푸바오 영상만 봐도
    강바오 송바오 사육사님만 봐도 눈물나요 ㅠㅠ
    정말 어쩜 저렇게 동물을 진심으로 돌보시는지
    푸바오 중국가서도 우리 강바오 송바오님 같은 분 꼭 만나길 바래요
    아님 마음 너무너무 아플거 같아요

  • 10. ...
    '24.3.10 3:15 PM (218.155.xxx.202)

    말레이시아에 있던 판다도 비슷한거 같아요
    사육사가 때리지 말아주세요 우리에게 소중한 판다였습니다라고 말하는것도 있고
    중국에선 흔한판다 그저 동물중 하나이고 학대가 빈번하다가 사육사들 사이에선 거의 정설이겠죠
    예견된 미래

  • 11. ㅜㅜ
    '24.3.10 6:08 PM (112.161.xxx.169)

    윗님
    때리지말아주세요라니ㅜ
    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 푸공주가 중국가서 맞고 산다면
    정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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