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잘 못하고 나머지 좀 한다는 과목도 내신이 확 올랐다 뚝 떨어졌다 일관성이 없어요.
담임쌤이 내신보다 모고가 높으니 정시준비 하는게 어떠냐 했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교는 지방 일반고이고,
이과로 과목세팅은 돼있는데 수능은 과학 빼고 사회로 봐야하구요.
내신은
국어 2~3, 수학 5, 영어 2~3, 과학 7~8, 역사 9
모고는
국,영 1~2, 수학 5, 과학 7, 사회 3~4, 한국사 7
대충 이렇게 되네요.
(수행을 못챙겨서 내신 등급은 더 떨어졌어요.)
얼마나 나고
고등학교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두 가지를 알아야 얘기가 가능해요
정시 가는거죠. 우리애들도 수시 못써봤어요::
정시정시요.
내신 등급이랑 모의 등급을 써보세요. 그런데 수학 못 하면 정시는 힘들어요.
자금 몇학년이고, 학교가 어떤 곳인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등등 종합적으로 알아야 얘기가 가능해요. 유투브에 검색해보시고 많이 알아보셔야 해요.
아이 기질도 중요해요. 주변에서 무얼하든 자기 중심 잡고 정시에 집중할 수 있는 아이인지가 중요해요. 수시 쓰고 면접보러다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하느라 학교분위기.어수선해도 자기혼자 정시 준비에 흔들리지 않을 만한 멘탈이 강한 아이인지도요.
고3이면 어차피 내신 마무리 단계이고 정시도 같이 가야지요.
단 수시 버리지 마시고 원서 잘 써보셔요.
모고가 낫다?는게 얼만큼 인지 모르겠지만 정시가 절대 쉬운건 아니라서요.
https://youtu.be/CxanM7CqXA8?si=Fie6lRf4FyebwyTp
여기에 보면 수시 버리고 정시써서 성공한 아이 나오는데 계속 강조해요. 너무 위험한 방법이고 굉장히 힘드니까 섣불리 덤비지 말라고.
지금 모고는... 6모/9모 점점 떨어질거에요.
고1.2 모고 수학 1등급 컷 걸리던 아이(낮은 1등급, 높은2) 수능 3
영어 내내 1등급 나오다가 수능은 3나왔어요.
낯선 분위기, 멘탈관리 해서, 평소대로 등급 나오기 쉽지 않아요.
고3현역들, 고대 학종/성대 논술 등등 최저도 못춥니다.
지금 모고 등급과 수능모고 등급이 다르다는게 문제인데요, 보통 그런경우 수시는 논술로 쓰고 정시대비하긴 합니다
수학을 못하고 어차피 사탐으로 세팅할거면 문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내신보다 모고가 2단계 높다면 꾸준이 모고 준비하면 정시가 당연이 높지요...이번에 저희 아이도 정시현역으로 내신으로 쳐다볼수 없는 학교 입학했습니다....정시 마지노선이 수시보다 높다면 꾸준이만 하라고 하세요..시간정해놓고 투자하면 수능점수 나옵니다..
수학을 못하고 어차피 사탐으로 세팅할거면 문과로 지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내신보다 모고가 2단계 높다면 꾸준이 모고 준비하면 정시가 당연이 낫지요...이번에 저희 아이도 정시현역으로 내신으로 쳐다볼수 없는 학교 입학했습니다....정시 마지노선이 수시보다 높다면 꾸준이만 하라고 하세요..시간정해놓고 투자하면 수능점수 나옵니다..
사탐으로 했는데 대학 이과지원이 가능한가요??
윗님~가능하다고 하네요.
절대로 수시 포기마시고 내신도 챙기시고 최저랑 면접을 활용해서 학교를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시를 안쓰는건 위험해요
모고 잘나온다고 수능도 그럴거란 보장없어요
고3 모고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판단하는거 위험해요.
국어영어 한두 등급 높은 정도네요. 어차피 모고는 수능 가면 등급 떨어지는 게 89퍼센트라서 이 정도로 정시 가는 거 위험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잘 모르시는 듯..
국어영어 한 등급 높은 정도네요. 어차피 모고는 수능 가면 등급 떨어지는 경우가 99퍼센트라서 이 정도로 정시 가는 거 위험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잘 모르시는 듯..
저희 아이 모고 다 만점나왔어서.. 겁도 없이 1.4정도 되는 내신 버리고 정시에 올인했다가 얼마나 후회했다구요ㅜ
이번에 삼수해서 의대 겨우 들어갑니다ㅜ 신중 또 신중하시고
수시는 되도록 끝까지 챙기세요
못해서 이과는 그냥 그래요. 영어 1등급 받고 국어 1등급 받으면 그거 살려서 가세요.
제 아이가 내신 국어 3,4 수학 5, 영어 4 왔다갔다 했는데 모고가 내신보다 나아서 논술 4 학종 2 썼어요. 3모 6모 성적 보고 대부분의 상담에서 정시 추천해서 학종은 꼭 가고 싶은 데만 쓰고 논술 상향 지원했어요.
제 아이는 수능이 24111로 모고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평소에 잘하다가 실전에서 안 나오는 경우 많아요. 평소 아이가 긴장하는 스타일인지 아닌지 중요하고요, 논술은 주변에서 제 아이만 붙은지라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모고가 내신보다 낫다면 최저 높은 곳으로 고려해볼 수는 있겠지요.
이면 수능은 +2 등급도 생각하셔야 해요. 정시 경쟁력 있는 등급 아닙니다.
지금보다 떨어뎌요
모의고사아무것도아니에요
위에애 정시로4수시키고 아들은 현고3
3모르는 모른다던데 6모에 재수생 어느 정도 들어오고 9모 봐야 안다던데요. 하지만 내신이 너무 너무 낮다면.. 정시에만 집중하는 것도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