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니 참아야될까요?
여자들 살림하다보니 혼자 먹자고 찌개 끓이기도 번거로운데 다음날 먹을라고 남겨논 찌개를 꼭 버리네요
아웅 남자들 나이들어 부엌살림 도와준다고 다 버리는 분 또 계실까요?
설거지하니 참아야될까요?
여자들 살림하다보니 혼자 먹자고 찌개 끓이기도 번거로운데 다음날 먹을라고 남겨논 찌개를 꼭 버리네요
아웅 남자들 나이들어 부엌살림 도와준다고 다 버리는 분 또 계실까요?
1. 버리지마라 얘기 한다
2.설거지 전 다른 그릇(냄비)에 옮겨서 냉장고에 넣는다.
미라 갈무리 해놓으세요. 아님 미리 말을 해도 안듣는거에요? 아님 알아서 하길 바라는데
안된다는 뜻이에요?
소통이 안되나요?
버리지 말라고 남은거 내가 먹을거라고 말을 해도 무시한다는건가요?
숟가락 놓고 뒤도 안돌아보고 방으로 들어가는건가요 치우는거 같이하면서 찌게는 버리지 말라고 얘기해줘야 안버리지요
남편들
콕콕 집어서 말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잘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냉장고 옮겨놔도 버려요
자기기준에 맛없다 자리차지한다 고기 두번데우는거아니다 이런식
진정 각자알아서 해 먹던지 오로지 나만 생각하고 살고싶네요
미리 정리해서 치워두거나 하고 설거지 하게 두면 되죠
답글보니 이상한 사람이네요 남편이
너 먹으라는거 아니고 나 먹을거니까 버리지 말라고 강하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버리면 무시하는거로 알겠다고 하고요
끓이세요.
소분해서 안보이는곳에 숨겨두시거나
안가요
냉장고것을 일부러 꺼내 보인다고요 ? 절대 일반적이지 않네요
식비를 2배로 써서 내 보이세요
물론 반은 저금하시고 …
찌개는
다음 날 먹는 게 더 맛있지 않아요?
냉장고에 옮겨놔도 버리다니
좀 특이하신 분이네요
특이한분이네요
다 새로 만들어 버리나요
그냥 샐러드나 드시던가..
아깝네요
찌개를 반찬그릇에 옮겨담아 두세요
냄비까지 싹 다 설거지해버리고 싶은가보죠
아니면 의외의 결벽증이 있어서
숟가락 드나든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있는게 너무 싫은거
설거지를 못하게 하거나 음식을 하게 하세요.
맛없으면 원글님이 남편 눈앞에서 버리세요.
똑같이 해줘야 느끼죠.
설거지 할때 종종 버리는걸 알면 미리 얘기하시지 그랬어요. 그런데 혹시 시모가 그런식으로 살림을 하시나. 남편 참 특이하네요. 버리더라도 부인한테 한번 물어보지 않나요 보통은.
새반찬 만들게 시키려고 고의적으로 버리는 건가요?
내일 새 반찬 대령하라는거죠.
먹던거 또 먹기 싫단거
지가 해먹던가…
요리 하지 마세요
맘대로 버리면 다음 끼니에는 맨밥만 주세요. 당신이 반찬 다 버려서 반찬이 없다고,
미리 말씀을 하시면 되잖아요..
냉장고에 넣어둔것까지 버린다고요?
죄송한데 정신병자 아니에요?????
내가 먹을테니 버리지 말라고!!! 하고 화를 내세요
님 성품이 유약한가봐요 저런 쓰레기가 꼬였으니..
냉장고에 옮겨 놓은 것까지 버리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새로 한 것만 먹고 싶다는 건가요?
자기가 음식하는 번거로움과 수고를 몰라서 그래요
해서 각자 먹고 각자 치우자고 하세요 . 애써 만든 음식을 말도 안 되즌 핑계로 버리다니.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ㅠㅠ
하루 묵혀야 더 맛있는 찌개가 있는데...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오징어무국 같은거요
버리는거 나빠요
그 남편 심보 이상하네요.
여보 이건 내가 내일 먹을거니까 버리지마. 라거 말해도 버리는거에요??
시키지말라는거네요.
자기한테 또 줄까봐 그런가?ㅋㅋㅋ
내가 혼자 먹겠다는점을 강조해보시죠. 참 이상한남편이긴하네요.
상대의 말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가 볼 때는 먹고 조금 남은 걸 뭘 또 먹냐 이거지요
의자에 앉아 진지하게 눈 보면서 얘기해 보세요
내가 얘기하면 귀를 기울여 따라달라
중요하지 않은 문제인데 왜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느냐
살아보니ᆢ 상대가 싫다 하는 것만 안해도 90점이고, 좋다 하는 것까지 해주면 100점이더라구요
글라스락 한 그릇만 나와도 혼자 먹을 때 요긴한데ㅡ
음식 안 챙겨본 사람들은 그런 걸 잘 모르더라구요
요리하지 마세요.
각자 먹고싶은건 각자 만들어 먹고 치우는걸로
설거지 하기 싫어서 요령부리는거 아닌가요
원글을 개무시하는 건데요
헐 그걸 왜 버려요...
말은 사라지고 귓등으로 들을 수도 있으니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세요.
내가 내일 먹을것임. 버리지마세요.
그런데도 버린다? 그건 싸우자는거니까 싸워도 됩니다. 화내도 되는 상황임.
숟가락 들어갔던 찌개는 아니죠? 따로 떠서 먹고 남은거 버리는거면 진짜 낭비인데...
찌개 먹을양을 1끼정도만 하구요.
미리 덜어서 먹고
양많으면 처음부터 냉장고에 넣을 그릇에 따로 담아서 두었다가
식으면 바로 냉장 이나 냉동시키면 될거같은데요
제입장은 일단 버려도 좋으니 설겆이 해주면 땡큐입니다
애초에 그릇에 담을때 적당량 주고, 남은건 그 타이밍에 보관처리해서 냉동실로 고고, 냄비는 개수대로. (더 달라고 하면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며칠 후에 해동해서 주시고요.
저희집은 음식을 잘 안 버려요. 그래서 남은 찌개나 국은 한번 더 끓여서 먹는 편인데요. 싫은 사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저희처럼 하시는거면 남편이 싫어할수도? 그것도 아니라면 찌개 재료 준비하실 때 절반만 넣고 끓이고, 나머지는 밀키트처럼 냉동실에 뒀다가 필요할 때 또 끓이세요.
일차 먹었음 됐지 남은거 버림
이 글 내용 그대로라면 남편이 성격 못됬거나 결벽?이거나 인거 같은데..................결혼까지 하고 설거지도 하는 남자가 무턱대고 버릴거 같진 않고 뭔가 앞뒤가 더 있는거 아닌가 궁금합니다.
니가 또 일을하자나
내설거지 시키는거도
하자나,그럼넌 요리더 해야지
난 설거지 하니까 넌 그만큼 요리 해야지
이런 심보 아니에요?
너무 싫어요 내가 먹을건데 왜버려요?
설거지가 벼슬인가????
세성 듣던 중 독선적인 인간
설거지가 무슨 벼슬인가????
듣던 중 독선적인 인간
네가 버린 음식 벌로 죽어서 다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음식은 귀한 것, 더구나 고물가 시대에
다시는 이러지 말자 잘 타일러 보세요.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리 버리는건지.
고약하게 들었네.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은건지
먹겠다고 건들지 말라는데 왜 지맘대로 버려.
좀 강하게 말하세요. 포스트잇도 붙여놓고
먹던 거 놔둔게 아니라면 그걸 왜 버립니까?
찌개는 먹을 만큼 덜어먹고 냄비째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는 건데. 요리가 얼마나 공이드는 건데 부인이 힘들여 만든 걸 개똥으로 아네요.
제가 다 버려요. 같은 찌개 또 먹기 싫어요.
미리 말을 하고 넣어놔도 버린다는 건
그냥 원글의견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거죠.
설거지 한다는 위세?!
요리한 사람에 대한 예의없음 그리고 의견 묵살.
하지만 뭐 굳이 부딪힌다면 버리라 하세요.
낭비지만 뭐 그렇게 하는게 좋더면 원하는대로.
그러다보면 깨닫는 날 올듯.
숟가락 들어갔던 찌개였을 것이고
위생이나 분량 문제가 늘 있어서
남편이 설거지 하는 걸 거예요
적게 하세요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