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52264?sid=102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가 오늘 폭로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52264?sid=102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가 오늘 폭로했네요
예전 중환자실 간호사가
중환자한테 독극물 주사한다는 얘기
지방에서 많이 돌았어요
근데 그 간호사 노조 지부장 됐음요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돈에 영혼 판 양심없는 의사들이 너무 많은데 처벌도 안받고..
고아원장과 거기 선생들이 보호자니까요.
미성년자는 정신과에서 보호자의 말을 듣고 처방하니까요 ㅠㅠ
결국 고아원장과 거기 직원들이 문제인데
제도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야돼요.
그 처방을 얻는 게 어렵지 않다. 의사가 보육원 원장과 유착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의사로서는 아이들이 환자의 자격으로 많이 찾아오니 쉽게 돈을 번다. 의사는 "조현병이 있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과잉행동 장애가 있다"면서 처방을 내고 보험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하면 그만이다. 보육원 원장으로서도 나쁠 게 없다. 아이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줘서 쉽게 컨트롤할 수 있고, 진료비는 건강보험으로 커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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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하고 짜고 입원시키고 정신과 약주는 의사도 문제
아
하
거대 세력 앞에서 저런걸 숱하게 보고도
바위에 계란치기로 참고 참다가
지금 사회 분위기보고 용기내서 폭로하셨나봐요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한 게. 정서장애 아동으로 추정되는 아동이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이 비율이 높았어요. 일반 가정에서는 정서장애로 추정되어도 극구 부인하며 병원진료 거부하는 경우도 많아요. 나쁜 의도로 저리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힘빠질까 걱정도 되네요.
ㄴ 저건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힘빠질까 걱정이 되는게 아니라 바로 그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분노하고 있는건데요
참 힘들겠다
딸 유방암으로 보내신 분. 사연은 너무 안타깝지만 1년간의 면역회복 기간을 권유하지 않아서 딸이 그렇게 됐다는 건 너무 억지네요.
얘기는 저 보육 교사들을 처벌해야하지 않나요? 보호자들이 데려오는 정신질환자중에 아무도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하물며 소아는 보호자의 진술이 중요합니다. 진단이 CT나 MRI 조직검사로 나오는 것이 아닌 특성도 있구요.
어렸을때 부모애착을 못받고 가정교육부재로
발달이나 정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정말 많긴해요
약물처방 받을 친구들 많을수밖에 없는데
의사 보육원 유착은 너무 억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