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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ohn Denver

Today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4-03-09 15:15:24

https://www.youtube.com/watch?v=eAldllhc1Mo

 

먼저번은 매리홉킨스...오늘은 존 덴버의 투데이 입니다.

학창 시절은 돈이 없어서 길가 싸구려 테잎도 살수도 없었고

직장 생활 시작하던 20 대부터 30,40대는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감성을 슬슬 잃어 가기 시작했나 봅니다....

 

이렇게 나이 먹어서는 약간의 경제력과 시간이 있긴 한데,

좀 아프고 피곤해지니 신경 쓰기가 힘듭니다...하지만 봄날

토요일 낮에 유튜브 뒤적 거리다가 우연히 학창 시절 한번인지

두번인지 길가 레코드 가게에서 들었을것 같은 음악이 들려서

동시대를 살았던 또래들,그리고 미처 몰랐던 YB 들하고 듣고

싶습니다...

 

 

IP : 180.7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9 3:19 PM (124.49.xxx.188)

    저는 rocky mountain...가사나오는 노래 좋아요.

  • 2.
    '24.3.9 3:24 PM (218.37.xxx.225)

    20대시절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공연직관했던 1인.
    그러고 얼마후 저세상으로 가버리심..ㅠㅠ

  • 3. 오님~
    '24.3.9 3:31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존덴버가 한국에 왔었나봐요.
    그리고 하늘나라 가셨군요.
    노래 들을때마다 존덴버 궁금했어요.

  • 4. 원글
    '24.3.9 4:18 PM (180.70.xxx.227)

    https://www.youtube.com/watch?v=z9j0pL4Tj-E

    최하 이런정도 시스템 만들고 싶었습니다.

  • 5. 비행기 사고
    '24.3.9 4:20 PM (180.70.xxx.227)

    자가용 경비행기 타다가 추락사 했습니다.

  • 6. 원글
    '24.3.9 4:2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Ek4ggG4Qazk

    이 정도도 좋겠군요...
    천안에 땅 쬐금 있는데 팔리면 살수는 있겠네요
    25년간 못팔고 세금만 냅니다,

  • 7.
    '24.3.9 4:38 PM (221.143.xxx.13)

    덴버의 노래 부르기 좋아했어요.
    투데이
    애니스송
    사이먼가펑클과 부르던 퍼햅스러브 은은하고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던 존덴버~

  • 8. 원글
    '24.3.9 5:15 PM (180.70.xxx.227)

    https://www.youtube.com/watch?v=Ek4ggG4Qazk

    이 정도도 좋은데 가격이 엄청 나네요.

  • 9. ..
    '24.3.9 5:48 PM (203.236.xxx.188)

    perhaps love 는 플라시도 도밍고랑 불렀지요.

  • 10. Dd
    '24.3.9 7:19 PM (24.18.xxx.154)

    Perhaps love 너무 좋아했어요. 본격적으로 팝송 듣기 시작했을때 니왔던 거라...
    Today는 가사가 쉬워서 따라 부르는 노래였고
    Annie's song은 사랑하는 애니를 위해 부른 노래라고 로맨틱하다 했는데 곧 애니와 이혼을 했네요.
    추억이 많아요

  • 11. 존덴버
    '24.3.9 9:18 PM (112.150.xxx.203)

    존덴버의 백미는calypso

  • 12.
    '24.3.10 11:22 AM (221.143.xxx.13)

    플라시도도밍고.
    사람이람 헷갈리는 증상이 심해져서.. perhaps love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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