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보이네요
근데 생소한 음식이라 선뜻 하게 되진 않아요
먹어본 분들 어떤가요?
요즘 많이 보이네요
근데 생소한 음식이라 선뜻 하게 되진 않아요
먹어본 분들 어떤가요?
전 별로.....
작년에 82에서 보고 한번 만들어봤는데 별로…
씨겨자 좋아하면 맛있어요
샌드위치에 듬뿍 넣어도 맛있고
에그마요랑 당근라페만 넣어도 훨씬 맛있어요
소고기 구워 곁들여먹어도 맛있어요
한 번 만들어보세요
식초의 새콤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 전 별로
건강 생각해 먹는 거죠. 근데 목구멍에서 안 넘어가요. ㅋ
당근라페 채칼도 샀어요
당근을 좋아하는 사람은 먹을 필요가..
당근 본연의 맛과 향이 사라집니다
빵에는 잘 어울려요
김밥에도 넣어 봤는데 영 아니올시다구요
당근 요리가 필요했던차에 반찬으로 먹어요
저도 별로 .. 그걸 먹어야 뭔가세련되지는기분? ㅋㅋ 이라 먹엇다가 그냥 촌스럽게 살기로 ㅋㅋ
별론데 ㅎㅎ 식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딸아이가 좋아해서 가끔해요.
저 원래도 당근 좋아하는데
당근라페 만들어먹고 왜 굳이?? 했거든요.
저 씨겨자도, 식초도, 올리브유도 다 좋아하는데 말이죠
새콤한 거 좋아해서 맛있어요.
당근 사다놓고 만들기 귀잖아서 그대로 있는데
오늘 만들어야 겠어요.
한국사람 입맛엔 잘 안맞나봐요
참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용~~
저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그냥 생김 밥 당근라페만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야채 당근 잘 안 먹는데
라페로 열심히 먹을라고요
저 당근 극혐해서 카레에도 안넣는데 이건 맛있어요
김밥에 넣어도 맛있고 다여트중 닭가슴살이랑 먹어도 좋아요
저 올리브 오일 싫어해요
당근 라페 만들었디 다 버렸어요
제 입맛에는 별로
그것만 쌩으로 먹으면 그냥 그렇고, 샌드위치, 김밥에 최고예요
아님 김치처럼 고기 밑반찬으로도 좋구요
전 올리브유 식초 조합 좋아해서..
시큼해서 별로에요. 근데 당근처리용으로는 괜찮아요 3주가 되도 안섞던데요
식초 소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당근 10키로씩 사서 김밥, 샌드위치에 잔뜩 넣어서 먹어요.
가족 모두 잘 먹어서 꾸준히 만들어요
앗 분위기 반전이.... ㅎㅎㅎㅎ
일단 해먹어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당근 피클 먹는것 같다... 뭐 그런 느낌이에요.
솔직히 무초절임하고 뭐가 다르냐...전 그래요. 뭐 오일도 좀 들어가고 씨겨자도 들어갔어도 기본적인 맛의 구조가 식초 설탕이니 당연한거죠.
굳이 일부러 많이 만들진 않아요. 어쩌다 샌드위치에 넣을때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요.
새콤함과 아삭한 식감이 크림치즈랑 잘 어울려요
베이글 + 크림치즈+ 당근라페 해서 커피와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샐러드가 주식인 집에서는 김치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근라페 꾸준히 만들어먹어요
샐러드에 곁들이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너무 맛있어요
저도 그냥 그래요
올리브오일만뿌리는게 더 맛있어요
저는 크림치즈대신 그릭요거트 발라서
샌드위치나 베이글에 당근라페듬뿍올려먹는데
맛있어요
홀그레인머스터드 사놨는데
원래 당근 다 좋아해서...
라페는 피클처럼 해두고 누끼한거 먹을 때 곁들이거나
닭가슴살 샌드위치에 잔뜩 넣으러겨 해요..
만들때바다 3킬로씩은 후딱하는 듯요...
전 좋아요 사워도우 사서 올려먹으면 맛있어요 상큼새큼한역할맞고 크림치즈 그닥이라 크림치즈에만 그냥 올린것보다 오픈샌드위치처럼 사워도우위에 치즈 햄 루꼴라 삶은달걀 당근라페 올리면 맛있더라구요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이 좋거든요.
근데 김밥에는 아니죠. 김밥에는 살짝 볶은 당근이 맞춤이고
당근라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잘 어울리고
피클 대용으로 괜찮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보세요.
당근라페는 못 먹어봤는데
카자흐스탄에 마르코프차 라는 당근 김치가
있어요..고려인들이 이주하면서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당근으로 김치를 만든건데
입맛에 맞더라구요. 현지인들도 샐러드개념으로 많이
먹구요. 반찬으로 좋은거 같아요. 추천!!
전 올리브유가 별로라서 들기름넣어요.
가늘게 채 쳐서 씨겨자 듬뿍넣고 하면 요즘 당근이 달달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김치같은게 필요한데 김치가 안어울리는 맛일때
당근라페가 딱이예요.
그나마 라페는 소스맛에 삼시세끼 먹어요.
그냥 구운김에 이것만 올려먹어도 스시먹는 기분이예요^^
생선 끊어서 스시도 못 먹는데
대체품
아보카도,
당근라페.
저도 몇번 해먹어 봤는데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 그것만은 별론데 샌드위치 같은거엔 어울릴것 같았어요
피클처럼 곁들이는 음식으로는 괜찮아요.
위에 다른분이 추천했는데 당근김치라고 있어요
이것도 함 해보세요 여러군데 레시피가 있는데 전 당근을 소금에 절였다가 짜서 식초 설탕조금넣고 마늘 고추가루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뜨거울 때 부어 넣고 섞었다가 하루 숙성 시켜도 괜찮고 전 그냥 먹기도 해요
조금씩 다른 버전이 있더라구요
당근 좋아하면 맛있고 당근 싫어하면 안먹더라는 우리집 얘기입니다. 말 나온김에 해먹어야겠네요. 전 극호입니다^^
안 좋아하는데
당근라페 맛있네요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요
그런데 당근 비싸졌어요 4개 2500원ㅠ
채 칼 조심 손가락 꿰멤ㅠㅠ
처음엔 기본 레시피대로 했다가 부조화를 느껴서 식초 빼고 레몬즙만 넣고 꿀 향 싫어 알룰로스 넣고 좋아하는 씨겨자 잔뜩 넣었더니 넘 맛있어요. 한번 해보시고 조절해보세요.
참…소금에 절였다 꼭 짜서 무친것 보다 살짝 볶은게 제 입에 맞아서 볶아서 해요.
저도 김밥에 단무지대신 당근라페만 넣어도 맛있어요
샌드위치에도 살짝 넣어도 아이들이 잘먹어요
올리브유 싫어하면 빼고 해도 맛있어요
만들면 꼬들꼬들 아삭아삭 맛있어요
전 볶음이 맛나요
샌드위치 해먹으니 맛있었어요.
살짝만 볶아서(안 복고 절인다고도 하는데) 두툼하게 빵 구워 얹고
그 위에 어느 회원님이 알려주신대로 삶은계란 슬라이스해서 두개나 얹어 먹으니 좋던데요.
그냥 볶아도 먹어봤는데.. 저는 당근을 워낙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저도 그닥
두번째는 당근채를 소금 살짝넣고 올리브오일에 볶았어요
식힌후 나머지 양념 넣고먹으니 훨 맛있어요
대개 산미있는 시큼한 맛을 안좋아하죠. 커피원두도 서양인들은 산미있는 걸 좋아하는데 한국인 압맛엔 신맛나는 원두가 안맞음.
당근라페도 서양식 샐러드 종류죠. 보통 이턀리언이나 프랜치 샐러드 드래싱의 기본이 올리브오일+신맛+단맛+짠맛의 적절한 밸런스. 기름진 고기요리나 느끼한 버터를 많이 쓰는 프랑스음식 먹을땐 당근라페 샐러드 한입 먹으면 상큼하지만..한식에는 굳이 필요없는 쓰잘데기없는 시큼함이죠.ㅋ
좋아해요~~
평생 한식만 드시는 부모님도 제가 해드렸더니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셨어요 ㅎㅎ
그래서 홀그레인머스타드 사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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