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빈궁한 곳에서 월 80만원 활동비 받으시면서 채무관련 생계 끝에 내몰린 사람들을 무료 상담해주며 2000여명 구하셨네요.
한창 나이에 시작하여 이제 노년이 되셨는데 자기 삶을 돌보지 않고 어떻게 이웃의 삶을 위해 헌신하시는지.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되어야하는거 아닌지.
국가가 해야할 일을 왜 개인이 하는지,
이런 일을 하는 당사자는 왜 최저임금도 못 받아가고 가난하게 사는지 감사한 한편 속상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80만원 받으면서 2000명을 살리셨네요.
ㅡㅡ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24-03-09 07:51:22
IP : 116.42.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4.3.9 8:02 AM (211.36.xxx.90)그뉴스보고 작은 금액 후원했어요~
매월 조금씩 꾸준히 할려고 마음먹었네요2. 감사한 마음
'24.3.9 8:21 AM (118.235.xxx.88)후원금 계좌는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요?
3. ㅇㅇ
'24.3.9 8:33 AM (58.122.xxx.36)어휴 최저임금이라도 받으셔야하는 것 아닌지...
줄줄 새는 세금 저런 곳 지원해주면 좋겠네요4. 감사
'24.3.9 8:38 AM (118.235.xxx.88)찾았습니다 ~
5. ..
'24.3.9 8:54 AM (112.150.xxx.136)덕분에 저도 후원했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후원했어요
'24.3.9 2:27 PM (106.101.xxx.50)이런분들좀 많이 찾아서 후원하고
당 만들어서 국회의원 만들었음해요7. 감사
'24.3.9 8:35 PM (118.235.xxx.88)저도 덕분에 후원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