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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수가 급증하면 국민들에게 어떤 피해가 올 수있는지?

걱정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4-03-09 07:37:52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의대교수가 쓴 글입니다. 

 

패러다임 오류하에서 의사가 급증하면 어떤 일이?

https://brunch.co.kr/@leedhulpe/244

IP : 118.41.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증
    '24.3.9 7:41 AM (223.62.xxx.53)

    저도 싫어요
    학생수 두세배 받아서 장사하고
    콩나물시루 교육 받아서 퍽도 좋겠어요
    실습교육이 제대로 되나요
    지금 별 불만없이 빅5 아무나 접근 가능한게 좋아요
    필수과 최고 대우해주면 좋겠어요
    미용도 간호사한테 개방 반대요
    그럼 병원에 누가 남겠어요 다 뛰쳐나오지.
    한의사 숟가락 얹는 거 극혐.

  • 2. 저는
    '24.3.9 7:48 AM (116.125.xxx.12)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이명박 김건희같은게 의료비 3만원 내는 그런것들
    월급쟁이 수준으로 내게 하고
    최은순 같은게 요양비 불법으로 해먹는거 잡으면 됩니다

  • 3. ……
    '24.3.9 8:05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과잉진료한다는 뜻이네요 근데 지금도 많이하잖아요
    의사수늘면 더 한다죠..그렇겠죠

    비교하면되죠
    치과도 여러군데 가보라잖아요 서너군데 가듯이
    경쟁이 되면 누군가는 양심적으로 경쟁우위를 점하기도하죠
    진단하는 수가는 줄이고 치료하는 수가를 올리고

    모든일에 작용반작용..장점이 있으면 부작용도 있죠
    어떤 직업군이하고 증원시 반작용이 없겠어요?
    현정부의 진행하는 시기 방식 문제가 분명있어요
    그런데 의사들도
    부작용을 너무 과하게 해석하네요 환자볼모까지 잡을일을 아니라고 봅니다

  • 4. ……
    '24.3.9 8:07 AM (118.235.xxx.208)

    과잉진료한다는 뜻이네요 근데 지금도 많이하잖아요
    의사수늘면 더 한다죠..그렇겠죠

    비교하면되죠
    치과도 여러군데 가보라잖아요 서너군데 가듯이
    경쟁이 되면 누군가는 양심적으로 경쟁우위를 점하기도하죠
    진단하는 수가는 줄이고 치료하는 수가를 올리고

    모든일에 작용반작용..장점이 있으면 부작용도 있죠
    어떤 직업군이하고 증원시 반작용이 없겠어요?
    현정부의 진행하는 시기 방식 문제가 분명있어요
    그런데 의사들도
    부작용을 너무 과하게 해석하네요 환자볼모까지 잡을일을 아니라고 봅니다

  • 5. 치과
    '24.3.9 8:08 AM (183.98.xxx.141)

    여러군데 가서 비교하고 골라가니 다 친절하잖아요
    의사들은 그렇게 되기 싫은거에요

  • 6. ……
    '24.3.9 8:08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어느직업군보다 돈에 민감해보여요
    그것때문인데 자꾸 국민위하

    현재에 문제가 분명 있는데 자꾸 디올백,무조건 현상유지만 외치면 답이되나요? 필수과 지방의료 부족하잖아요 그 문제 다덮고 지금처럼 꿀빨고 싶다는 얘기외에는?

  • 7. . .
    '24.3.9 8:14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이명박 김건희같은게 의료비 3만원 내는 그런것들
    월급쟁이 수준으로 내게 하고
    최은순 같은게 요양비 불법으로 해먹는거 잡으면 됩니다222

    10명이 과잉진료하는 것도 벅찬데 20명이 과잉진료하면 더 힘들겠죠

  • 8. …….
    '24.3.9 8:17 AM (118.235.xxx.208)

    필수과의사들이 존중받고 돈도 가장 많이 벌어야합니다

    그게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겠죠

    그렇게되기위해 이렇게저렇게 수가도 올려보고 해도
    해결이 안되었죠 ..의협이 개원가수가만 높여버렸죠
    의협 내부 자정작용이 안되고

    공급이 27년간 제한시킨상태로
    미용 실비 시장이 과하게 커져있어요
    그렇게 외치는 K의료에 문제가 있다구요

    문제를 외면하진 말아야죠

    현정부 선거이용하는것 뻔히 보기고 방식도 싫지만
    디올백..좋죠 역시 똑똑해요
    근데 정말 다 되돌리란건지 하나도 고치지않겠다는건가요?
    환자볼모잡지말고 협상하시길 바랍니다

  • 9. 치과랑달라요
    '24.3.9 8:18 AM (175.198.xxx.31)

    치과는 비보험이 많아서
    그걸로 먹고사는거구요
    의과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게 훨씬 크고
    그많은 의사가 굶지는 않을테니까요
    기업도
    직원이 늘면 사업주가 부담이 당연히 늘죠

  • 10. 그냥
    '24.3.9 8:28 AM (61.101.xxx.163)

    원가는 줍시다.
    수술실돌리고 수술실 돌리는 인건비에 뭐에..
    상식적으로 십년전에 자궁적출하고 6일 입원하고 주는 밥 다 먹고도 총 백만원이 안 나왔어요..도대체 수술비는 얼아였던걸까요...
    이 돈받고 이 큰 병원이 돌아간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이대로도 이렇게 싸게 이용하는데..굳이 왜 손대서 동티나게 만드냐구요..
    그리고 부작용없이 무조건 좋기만 한게 세상에 어디있던가요..
    할일없으니 일을 억지로 만드는 정부..진짜 지겹네요..

  • 11. 윗님
    '24.3.9 8:37 AM (1.248.xxx.116)

    수술받느라고 고생하셨네요.
    그렇게 싼 의료비 영수증 보고 놀랐던 기억
    저도 있어요.
    그런데 요새 의사에 대해 철천지 원수 보듯
    입에 못 담을 욕설과 조롱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보건복지부의 댓글부대인지
    아니면 윗님과 저처럼
    싸고도 정말 감사한 의료 혜택을 봤던,
    그래서 의사에 대해 저절로 선생님이라 말이 나오는 일반국민인지 저도 헷갈려요.

  • 12. 치과?
    '24.3.9 8:51 AM (173.180.xxx.27)

    치과는 여러군데 비교하고 골라다니고 병원은 안 그렇다고요?
    전혀 현실과 맞지 않는 말씀이시네요.
    동네 병원 가봐야 진료비 몇 천원 하나요?
    지금도 널리고 널린게 의사, 병원인데 못 골라다니시나요?
    외국처럼 의사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고 진료비 부담도 커져봐야 의사 고마운줄 알겠군요.

  • 13. ...
    '24.3.9 9:06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지금도 병원 골라가는 판국에
    왜 늘어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없는 곳에 병원을 늘릴 재분배 계획을 세워야죠
    기업 운영 하는 대표라 생각해봐요
    과연 직원을 더 뽑을지

  • 14.
    '24.3.9 9:17 AM (58.29.xxx.185)

    병원도 이익을 내야하니 이런저런 세밀한 검사를 권유하게 되겠죠?
    그런 그게 급여부분은 다 건보료에서 지급이 될 거고
    결국 건보재정에 부담, 건보료 급증… 예정된 순서죠
    솔직히 지금 의사가 모자란다고 느끼나요?

  • 15. ……
    '24.3.9 9:31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필수과 지방에 모자라잖아요 …필요한데 없다고 얘기해도 그건 무시하네요

  • 16. ……
    '24.3.9 9:33 AM (118.235.xxx.16)

    필수과 지방에 모자라잖아요 …
    필요한곳에 없는게 문제죠

  • 17. ...
    '24.3.9 9:48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oecd통계가 의사 수 최하위로 나오는데
    통계를 봐야지 느낌을 믿어요?

    간호사는 부족한 느낌인가요 안부족한 느낌인가요??
    느낌 오시는분?

  • 18. 윗님
    '24.3.9 10:17 AM (211.109.xxx.157)

    oecd통계를 의사수 딱 하나만 보면 안되죠
    https://naver.me/FVBjvPkR

  • 19. ㅇㅇ
    '24.3.9 10:21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저 oecd통계에 미국이나 의료선진국은 다빼놓고 통계낸데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oecd평균 수가의 1/5이라는건 왜 쏙빼고 말하나요.

  • 20. 스웨덴
    '24.3.9 10:23 AM (116.34.xxx.234)

    1인당 의사수 4명인데
    국가정책 목표가 일반의 7일이내
    전문의 90일이내 진료입니다.
    그리스, 포루투갈 1인당 의사수 제일 많아요.
    그런데 그 외 지표는 다 꼴찌입니다.
    진료대기시간, 치료가능한 질병으로 죽는 사망률모두 높음. 의료수준 저 바닥.

    지금 한국이 하는 짓은
    마치 전교 1등이 꼴찌의 공부법대로 하겠다는격.

  • 21. ..
    '24.3.9 2: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를 마녀사냥에 재물로 던져버리는 이 정부행태로
    건보료 왕창 상승에 의료불평등의 서막이 펼쳐질걸 생각하니 화가납니다
    돌아올 선거로 심판해야죠.

  • 22. ..
    '24.3.9 11:58 PM (182.210.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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