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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이 그동안 욕심을 좀 내려놨더라면 이지경까지 안 왔을 텐데요.

그러게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4-03-08 18:27:54

의약분업때 약 주도권도 본인들이 가져가고 수가도 인상해줬고

정원도 축소한 상태에서 20년째 3000명으로 동결해줬으면

필수의사 부족한 것도 알아서 해결하고

지방의 의사들은 안 가는 것도 좀 알아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건 나몰라라

비필수과에서 실비로 돈 버는 거는 혈안이 돼 있고

더 심한 건 그나마 적은 3000명중 일부가 또 미용으로 빠지고 심지어 레이져도

본인들만  해야 한다고 고집.

대학병원 있을 때 PA한데   

일  시킬 때는 편하고 좋았으면서..

PA 합법화는 절대로 안된다고 꾸준히 반대.

작년에 간호사들이 간호만 하겠다고 간호법 통과시킨다고 할 때

혹시라도 자기들 영역 조금이라도 넘어올까봐 무조건 반대하고

그러면서 인터넷에 돈 자랑은 엄청 하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에 우르르 무너지는데

의사들쪽 빼고는 다 찬성..

오죽하면 이렇게 여야  전국민이 대동단결해서 밉상이 되었을까요.

IP : 223.38.xxx.20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부가
    '24.3.8 6:28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무너뜨린 거 아니구요?

  • 2. 참나
    '24.3.8 6:29 PM (61.81.xxx.112)

    의료수가를 의사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결정하니까 이렇게 된겁니다.
    일을 안한건 정부지 의사가 아님

  • 3. 국민들과
    '24.3.8 6:29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민주당까지 동의하는 것 보면
    의사쪽 빼고는 다 찬성하는 거 같은데요?
    20년 전 의약분업 때문에 이렇게까지
    전국민 밉상은 아니었는데
    그러길래 평소에 좀 욕심 좀 작작
    부리지

  • 4.
    '24.3.8 6:30 PM (106.101.xxx.92)

    인구감소로
    삼천명이 그대로가 아니고
    증가효과 있는거예요.
    분산되지 않을뿐
    증원이 대책이 아닌거죠.

  • 5. 국민들과
    '24.3.8 6:30 PM (223.38.xxx.202)

    민주당까지 동의하는 것 보면
    의사쪽 빼고는 다 찬성하는 거 같은데요?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전국민 밉상은 아니었는데..
    그러길래 평소에 좀 욕심 좀 작작
    부리지

  • 6. 이제
    '24.3.8 6:30 PM (175.223.xxx.92)

    무조건 3차 병원 못간답니다
    개인 병원들 개꿀
    엉뚱한 진단내려 국민만 힘들게 됐어요

  • 7. 생각
    '24.3.8 6:31 PM (175.213.xxx.18)

    의사들 욕심때문 222222

  • 8. 인구감소해도
    '24.3.8 6:31 PM (183.98.xxx.141)

    노인비중 늘고
    전에 없던 의료분야 늘어서 의료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 9. 참나
    '24.3.8 6:31 PM (61.81.xxx.112)

    의료수가가 우리나라는 만 몇천가지이고 일본은 삽십몇만 가지랍니다.
    그래서 그 만 몇천가지 수가에 없는것은 삭감해버리고 돈을 안준답니다.
    100을 실행해도 70%만 받는경우도 많답니다.
    수가 목록에 없다고 삭감해버린대요.

  • 10. 공감해요
    '24.3.8 6:32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환자 목숨 틀어쥐고 파업해서
    원하는거 얻어버릇하더니
    지 복 지가 발로 찬거죠.

  • 11.
    '24.3.8 6:33 PM (14.32.xxx.227)

    어느 정도지
    의사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한의사는 의사 아니라더니 증원 한다니 의사수에 한의사도 포함시켰더군요
    미용개방 한다니 그럼 대학병원에 남아 있을 간호사 없다고 걱정하는 척..
    자기들이 그랬으니 간호사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비대면 진료도 싫다
    PA합법화도 싫다
    성분으로 처방 하는 것도 싫다
    아무것도 안놓고 오로지 수가만 올리라네요
    욕심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을까요

  • 12. 의사들만?
    '24.3.8 6:33 PM (61.101.xxx.163)

    우리 의료 무너지는 소리는 안들리세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몫인데요..
    지금껏 잘 돌아왔고 젊은이들 똘끼가 있어서 필수과 티오 채우면서 전문의 따요.
    전문의 따고 갈데없으니.. 그럼 개업하면 심장수술하러 개인 개업의한테 가실래요? 대학병원 가실거잖아요.. 그래서 전문의 따고 갈데없으니 미용도하고 다른것도 하는거예요.
    수술실이며 그런거 돈도 많이 들텐데 개인이 그걸 다 감안해서 개업할수도 없는거잖아요. 수술할수록 원가도 안되는 돈밖에 못받는데...
    진짜 의뽕에 취해서 필수과 기피과 가는 젊은이들 많아요..

  • 13. 전공의 갈아서
    '24.3.8 6:36 PM (211.234.xxx.120)

    그동안 누린 K의료 인데
    뇌없이 지껄여대는
    국민들은 누릴 자격이 없었네요
    개돼지 가재 게 붕어 들인데
    뭐 알아서 생존하세요

  • 14. .........
    '24.3.8 6:38 PM (175.223.xxx.154)

    의약분업은 안하는게 나아요
    분업하는 바람에 건보료를 국민이 더 부담하게 됐죠
    그증가분은 아시디시피 약사들 주머니로.

  • 15. ...
    '24.3.8 6:38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지금 ㅋㄱㅋㄱㅋ 좌우 대통합이라고 하잖아요

  • 16. 다시보게됨
    '24.3.8 6:38 PM (175.213.xxx.18)

    돈이 안되면 의사들은
    나(환자)를 버리고 갈수도 있겠구나
    봉사, 희생 정신은 몇% 의사들만 해당되구나

  • 17. 의료 무너진다는
    '24.3.8 6:40 PM (118.33.xxx.32)

    가스라이팅 엄청 해대네는데 그럼 정원 이대두면 안무너 지나요.실비 장사하게 그대로 두면 되나요. 지들에 관련된거 뭐만 나오면 온세상 다 무시하고 잘난척만 하는게 꼴사나움. 맨날 지들만 파해자래. 참나... 공부 잘 해서 잘 살수있는 직업인거 인정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함. 뭐만 하면 그만둔다. 학교 휴학한다. 국시거부한다.

  • 18. 333
    '24.3.8 6:43 PM (175.223.xxx.230)

    어느 정도지
    의사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한의사는 의사 아니라더니 증원 한다니 의사수에 한의사도 포함시켰더군요
    미용개방 한다니 그럼 대학병원에 남아 있을 간호사 없다고 걱정하는 척..
    자기들이 그랬으니 간호사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2222

  • 19. 아이고
    '24.3.8 6:44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보건복지부. 댓글부대.
    어서 퇴근해야지.
    오늘은 야근하나?
    징글징글 하다.

  • 20. ...
    '24.3.8 6:44 PM (1.227.xxx.209)

    전공의 최저시급으로 주80시간 일하는 게 부당하다 생각했으면 진즉에 이렇게 단체행동으로 사직서도 내고 사표도 내지 그랬어요.

    의사들이 뭉칠 때는 밥그릇 건드릴 때 뿐인거 같아요.

    눈앞에 커다란 문제가 뻔히 보여도 잠깐만 버티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모른척하거나 버틴 거 아니었나요?

  • 21. 그러게요
    '24.3.8 6:46 PM (61.105.xxx.11)

    동감요
    넘 이기적 맞죠
    돈밖에 모름

  • 22. 222
    '24.3.8 6:46 PM (118.235.xxx.37)

    전공의 갈아서
    그동안 누린 K의료 인데
    뇌없이 지껄여대는
    국민들은 누릴 자격이 없었네요
    개돼지 가재 게 붕어 들인데
    뭐 알아서 생존하세요 222

    의약분업은 안하는게 나아요
    분업하는 바람에 건보료를 국민이 더 부담하게 됐죠
    그증가분은 아시디시피 약사들 주머니로. 222

  • 23. .. .
    '24.3.8 6:54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알아서 생존하라느니

    누릴 자격이 없다느니




    여기 공짜로 진료 받으신분 있나요??

    전 꼬박꼬박 돈내고 병원다녔는데

  • 24. ……
    '24.3.8 6:5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문제는 외면하면서
    그놈의 K의료k의료

    아제 K의료의 정의는 환자볼모잡기인듯요

    진짜 못들어주겠네요

  • 25. ……
    '24.3.8 6:56 PM (118.235.xxx.75)

    문제는 외면하면서
    그놈의 K의료k의료

    K의료의 정의는 환자볼모잡기인듯요

    진짜 못들어주겠네요

  • 26. 욕심은 둘째
    '24.3.8 7:08 PM (185.229.xxx.165)

    사이코패스 저리가라할 불법 난무

  • 27. ㅇㅇ
    '24.3.8 7:09 PM (223.38.xxx.110)

    돈밖에 모르는게 의사뿐인가? 마치 본인들은 아닌냥ㅋㅋ

  • 28. 전공의들
    '24.3.8 7:23 PM (220.122.xxx.137)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지탱했죠.

    이게 무너지니...이런 사태가 된거고요.

  • 29. *******
    '24.3.8 7:23 PM (112.171.xxx.1)

    윤가가 절주를 했으면 쥴리 같은 콜걸을 안 만났을텐데

  • 30. 돈 밖에
    '24.3.8 7:30 PM (211.229.xxx.148) - 삭제된댓글

    뭐든 팔고나면 as나 교환 환불이 가능한데
    의사들은 일하다 사람 죽여도 일반인들은 과실 밝히기 불가능하잖아요
    심지어 성형후유증은 의료과실을 말하지도 못해요

  • 31. 어지간히 하지.
    '24.3.8 7:30 PM (58.29.xxx.106)

    있을 때 잘하라고 그동안 그만큼 누리고 살았으면 양보도 좀 하고 눈치도 좀 보고 할 것이지.. 그동안 변호사, 회계사 시장 개방하고 전문직도 경쟁 체제 되어가는데 자기네만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실비 빼먹을 궁리만 하고..
    명의 선생님들 생각하면 존경스럽지만, 그런 사람이 몇 명 되야 말이지요. 아주 단체로 꼴값을 떨어대니 온 국민 밉상 등극...
    정치권에서 이건 놓을까요? 정치란게 머릿수로 결판나는 것이니 참 모순된 정책들이 표 때문에 결정되는데.. 이건 온국민이 지지하는 일이니 여야 할거 없이 올인할 수 밖에요.
    그러게 좀 어지간히 해대지.. 자기네가 무슨 장기려 박사나 되는 듯이 환자 걱정하는 척은..
    이렇게 온 국민이 미워하는데 정치권이 이걸 그냥 두겠냐고요. 자승자박..

  • 32. 무슨
    '24.3.8 7:31 PM (182.227.xxx.251)

    의사들쪽 빼곤 다 환영 이에요?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태를 대책 없이 만든 정부가 잘못인거죠.
    무작정 밀어 붙인다고 될 일인가요??

    여기 몇몇 뻔한 아이피들 모여서 돌아가며 답글 달며 이야기 하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 33. ㅋㅋ
    '24.3.8 7:56 PM (1.239.xxx.222)

    다른 이들 의견은 모지리 내진 무식으로 모는 태도가 따악 사 짜스럽네요 본문 글 하나 틀린거 없어보임.
    이제 와 우리 k의료는 또 뭐임?? 언제 우리 였다고?

  • 34. ㅇㅇ
    '24.3.8 8:05 PM (211.203.xxx.74)

    여기서 의료 무너진다 가재 붕어하고 떠드는거보면 너무 역겨워요

  • 35. ㅇㅇ
    '24.3.8 8:19 PM (92.38.xxx.69)

    의사가 의료수가 정하는거 팩트입니다
    의사 그 누구도 반박 못하고 국민 잡고 가스라이팅만 하더군요



    의료수가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행위 별 의료수가는 “상대가치점수*환산지수*종별가산율” 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매년 의료계와 정부(복지부,건정심)에서 협상하여 정하는 것이 환산지수와 종별가산율이고 의료계 내부적으로 각 의료행위 끼리의 상대가치를 평가하여 점수화 한 것이 “상대가치점수”이다.

     

    상대가치점수는 다시 진료비용, 의사 업무량, 위험도 세 가지 요소로 나뉘는데 이 중 "의사 업무량" 분야는 보건행정 전문인 복지부에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학 전문가인 의사 집단에 위임해 연구결과를 받아 정해지는 것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의사 집단의 대국민 사기극이 시작된다.

     

    의사 집단은 이 의사 업무량을 산정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산하 상대가치연구단을 창설하고 여기서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모든 보험 의료 행위의 상대적인 가치를 매기고 있다.

     



     

  • 36. ㅇㅇ
    '24.3.8 8:2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92158&page=2

    112.171.xxx.1
    윤가가 절주를 했으면 쥴리 같은 콜걸을 안 만났을텐데
    118.235.xxx.37
    보건복지부. 댓글부대.
    어서 퇴근해야지.
    오늘은 야근하나?
    징글징글 하다.
    ㅡㅡㅡㅡㅡㅡ
    신고합니다

  • 37. 참나
    '24.3.8 8:28 PM (61.81.xxx.112)

    의료수가 결정을 의사8 복지부8 건정심8 총 24명이 결정
    그중 8:16이므로 항상 정부 뜻대로 됨.
    그러므로 칼은 정부가 쥐고 있지
    의사는 힘이 없었어요.

  • 38. ㅇㅇ
    '24.3.8 8:32 PM (92.38.xxx.69)

    ㄴ 의사가 무슨 힘이 없어요 정부는 결코 의사 못이긴다고 내지르던거 생생한데 피해자 코스프레 작작하세요 천룡인 행세하던 행적들이 이만저만 했어야지 갑자기 연약한척 하긴

    "의사 업무량" 분야는 보건행정 전문인 복지부에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학 전문가인 의사 집단에 위임해 연구결과를 받아 정해지는 것이 절대적이다.ㅡㅡㅡ 독해가 안되거나 이해가 안되면 외우시고요ㅡ

  • 39. 참나
    '24.3.8 8:35 PM (61.81.xxx.112)

    외과 수가가 턱없이 낮은,, 원가의 70% 인것이 팩트입니다. 의사들이 결정했으면 이런 탁상공론 같은 결과는 안나왔겠죠.
    전공의 전임의도 구분 못하는 멍팅이들이 나랏일을 쥐고 흔드니 전시도 아닌데 재난안전이니 어쩌니 하는것 아닙니까?
    한심합니다.

  • 40. 참나
    '24.3.8 8:37 PM (61.81.xxx.112)

    윗님..뭘 외워요 외우기는.
    의사맘대로 결정가능했으면 원가의 70%로 책정했겠습니까? 천룡들이???

  • 41. 내말이요
    '24.3.8 8:48 PM (118.235.xxx.171)

    어느 정도지
    의사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한의사는 의사 아니라더니 증원 한다니 의사수에 한의사도 포함시켰더군요
    미용개방 한다니 그럼 대학병원에 남아 있을 간호사 없다고 걱정하는 척..
    자기들이 그랬으니 간호사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비대면 진료도 싫다
    PA합법화도 싫다
    성분으로 처방 하는 것도 싫다
    아무것도 안놓고 오로지 수가만 올리라네요
    욕심 이렇게 많은 직업이 있을까요22222

  • 42. ㅇㅇ
    '24.3.8 8:52 PM (92.38.xxx.69)

    원가의 70%로 책정했겠습니까? 천룡들이???
    ㅡㅡㅡ

    풉 지들 스스로 인건비를 우주값으로 정하니 그리되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걔들이 지능이 저능아라서 자기들 말마따나 70% 진료볼때마다 손해인 병원 안접고 그 일하겠습니까?

  • 43. 333
    '24.3.8 8:53 PM (61.74.xxx.135)

    전공의 갈아서
    그동안 누린 K의료 인데
    뇌없이 지껄여대는
    국민들은 누릴 자격이 없었네요
    개돼지 가재 게 붕어 들인데
    뭐 알아서 생존하세요 333

    의약분업은 안하는게 나아요
    분업하는 바람에 건보료를 국민이 더 부담하게 됐죠
    그증가분은 아시디시피 약사들 주머니로. 3333

  • 44. 222
    '24.3.8 8:54 PM (61.74.xxx.135)

    외과 수가가 턱없이 낮은,, 원가의 70% 인것이 팩트입니다. 의사들이 결정했으면 이런 탁상공론 같은 결과는 안나왔겠죠.
    전공의 전임의도 구분 못하는 멍팅이들이 나랏일을 쥐고 흔드니 전시도 아닌데 재난안전이니 어쩌니 하는것 아닙니까?
    한심합니다. 333

  • 45. ㅇㅇ
    '24.3.8 8:54 PM (92.38.xxx.69)

    의사들은 개원가에서 박리다매를 할 수 있는 의료행위에 높은 상대가치점수를 부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수술의 업무량을 저평가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필수의료의 대명사이자 전체 의료 행위 수의 14.6%를 차지하는 외과의 업무량 총점이 전체 의사 업무량의 2%도 되지 않게 배정됐다.

    ㅡㅡㅡ

    뭐 아는게 있어야지
    의사가 수가 정하는게 팩트임

  • 46. ㅇㅇ
    '24.3.8 8:56 PM (92.38.xxx.69)

    그리고 수가 정하는 의사들이 개업의 모임인 의협임

    그래서 일부러 필수과 수가 슥 낮추고 개업의 수가만 계속 올려댄것

  • 47. 욕심은
    '24.3.8 9:17 PM (118.235.xxx.188)

    누가 내고 있는건지.

  • 48. 어쨌든 피해는
    '24.3.8 9:23 PM (211.206.xxx.130)

    고스란히 국민인 우리 몫
    각오합시다

  • 49. 333
    '24.3.8 9:29 PM (175.223.xxx.230)

    있을 때 잘하라고 그동안 그만큼 누리고 살았으면 양보도 좀 하고 눈치도 좀 보고 할 것이지.. 그동안 변호사, 회계사 시장 개방하고 전문직도 경쟁 체제 되어가는데 자기네만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실비 빼먹을 궁리만 하고.. 22222

  • 50. 333
    '24.3.8 9:50 PM (1.248.xxx.116)

    의사들쪽 빼곤 다 환영 이에요?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태를 대책 없이 만든 정부가 잘못인거죠.
    무작정 밀어 붙인다고 될 일인가요??

    여기 몇몇 뻔한 아이피들 모여서 돌아가며 답글 달며 이야기 하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333

  • 51. 444
    '24.3.8 9:51 PM (118.235.xxx.249)

    외과 수가가 턱없이 낮은,, 원가의 70% 인것이 팩트입니다. 의사들이 결정했으면 이런 탁상공론 같은 결과는 안나왔겠죠.
    전공의 전임의도 구분 못하는 멍팅이들이 나랏일을 쥐고 흔드니 전시도 아닌데 재난안전이니 어쩌니 하는것 아닙니까?
    한심합니다. 444

  • 52. 그동안
    '24.3.8 10: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복지부가 제대로 일을 안한겁니다
    의사들과 의정합의서를 쓰고는 지키지 않고 의사수증원을 막 싸질러 발표나하고
    국민들도 이제 의사한테 비난의 시선을 거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정부한테 우리의료를 정상화해서 돌려달라고 요구해야합니다

  • 53. ..
    '24.3.8 11:03 PM (124.60.xxx.9)

    국민들이 지금 이 좋은거라는걸 이해했더라면..

  • 54. 졸리
    '24.3.8 11:10 PM (210.223.xxx.28)

    의약분업으로 약사가 먹는조제료가 얼마인지 모르시네..의약분업전에는 병원에서 조제료는 지금의 십분의 일정도 엿어요 그당시 민주당밀던 약사들이 김대중둥에업고 의약분업사킨거죠. 그이후로 약사까지 건보료먹개됨

  • 55. ……
    '24.3.8 11:30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어제 ebs에서 여론 조사 내용, 헤드라인만 보았는데요. 의대 증원 찬성 89%, 현재 인원 찬성 11%, 그러니까 약 90% 가 의대 증원 찬성이라 합니다.

  • 56. ……
    '24.3.8 11:31 PM (211.58.xxx.192)

    어제 ebs에서 여론 조사 내용, 헤드라인만 보았는데요. 의대 증원 찬성 89% vs 현재 인원 찬성 11%, 그러니까 약 90% 가 의대 증원 찬성이라 합니다.

  • 57. 참나
    '24.3.9 4:11 AM (61.81.xxx.112)

    여론을 누가 어케 만들었는뎅
    이번에도 국힘은 승리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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