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암보험이 진단비 2천 수술 자금 2백정도 밖에 안되서요.
표적항암 이런거 까지 하면 (더구나 갱신.ㅠㅠ)
비싸져서
그냥 비갱신 진단금 많이 나오는걸로 하는거 어떨까요?
좀있으면 설계사 전화올텐데
말을 얼마나 잘하고 사람불안하게 하는지...
남편 암보험이 진단비 2천 수술 자금 2백정도 밖에 안되서요.
표적항암 이런거 까지 하면 (더구나 갱신.ㅠㅠ)
비싸져서
그냥 비갱신 진단금 많이 나오는걸로 하는거 어떨까요?
좀있으면 설계사 전화올텐데
말을 얼마나 잘하고 사람불안하게 하는지...
저도 어제 수술비특약 견적 받았는데 표적은 안 하려구요.
상급병실 특약도 안내받았는데 고민이네요
병원비는 앞으로 정책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특례로 5% 정도 내니 몇 백원 몇 천원 정도예요.
비보험은 첨부터 쓰지 않아요.
보험 적용된다는 건 그만큼 임상연구 되었다는 거고
그게 안 들을 때 비보험을 써보자는 거고
그것도 안 맞을 수도 있거든요.
아 제약회사 등 그런 건 모르겠구요.
근데 보통 치료 받고 재활하는 기간을 6개월에서 1년, 2년, 5년 뭐 그뤃게 걸린다 할 때
병원비 외의 돈이 많이 들어요.
경제 활동 중단하기도 하고
대중교통이나 구급차 비용, 식단 관리, 재활전문병원 입원하게 되면 몇 백 드니
진단금은 3천 기본 5천은 좀 여유 있고 가족력 있는 분은 1억도 들더라구요.
보장금액 보고
특약 뺄 건 빼고 넣을 건 넣고
주계약 잘 보셔요.
나이가 있으면 보험료도 꽤 나오니 그 돈으로 적금 드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설계사들은 말이 안된다 하는데
그거야 보험은 암에 걸려야 혜택 받는 거고
솔직히 걱정 비용 아닌가요
그리고 민영화 되면 지금 보험으로 얼마나 커버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