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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써 만든 반찬을 버렸어요

...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4-03-08 13:25:25

다시마채 볶음

미역줄기볶음처럼 식용유넣고 볶으면 되는건줄알고

마늘넣고 양파당근넣고 국간장 액젓넣고 볶았는데

 

하나로 뭉쳐서 떡이 되었어요

맛을보니 비린내나는 이상한 맛인데 아무리 다시마가 몸에 좋다고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웍가득 볶은거 그대로 다 버렸어요

 

다시마채는 볶아먹는거 아님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ㅠㅠㅠ

IP : 58.239.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jzj
    '24.3.8 1:29 PM (106.102.xxx.117)

    양파.당근에서 이미 조합이..
    그냥 간장 물엿 넣고 졸이기만 해도 먹을만해요

  • 2. 다시마채
    '24.3.8 1:30 PM (112.152.xxx.28)

    볶음 맛있어요. 뭔가 잘못하신듯

  • 3. 요리꽝 특징
    '24.3.8 1:31 PM (1.238.xxx.39)

    쓸데없이 창의적이다.
    앞으로는 실험정신 자제

  • 4.
    '24.3.8 1:32 PM (58.239.xxx.59)

    다시마채볶음이 맛있다고요? 미역줄기생각하고 볶았는데 다시마채는 한덩어리로 뭉쳐버리더라고요

  • 5. 다시마채 볶음
    '24.3.8 1:33 PM (1.238.xxx.39)

    국물 내서 쓴 후 진액 빠진 다시마채볶음이 아니라
    진액 빠지기 전 그냥 다시마 불려서 볶다가
    붙어서 떡이 된걸로 추정

  • 6.
    '24.3.8 1:34 PM (211.114.xxx.77)

    제품에 설명서가 없었을까요? 혹시 물에 넣고 짠기 뺀다음 볶아야 했던거 아닐까요?

  • 7. ...
    '24.3.8 1:42 PM (222.111.xxx.126)

    육수 내고 남은 다시마를 채쳐서 간장에 조렸어요. 볶은게 아니라
    겁나 맛있었는데...

  • 8. 아고
    '24.3.8 2:11 PM (112.152.xxx.28)

    육수내고 건진것도 볶을수 있지만
    글쓴이는 생다시마 얘기.
    생다시마 다시 검색해서 볶아보세요. 맛있어요.
    아니면 생다시마채를 김치양념처럼 무쳐먹어도 맛있그요

  • 9. 맞아요
    '24.3.8 2:15 PM (58.239.xxx.59)

    육수내고 건진게 아니라 소금에 절여서파는 생다시마예요
    생다시마를 젓갈넣고 무쳐먹는건 봤어요 근데 볶아먹으면 맛있을줄 알고 볶았는데
    제가 뭘 잘못했나봐요

  • 10. 빵떡면
    '24.3.8 2:56 PM (58.228.xxx.155)

    생다시마채로 많이 볶아 먹는데요??
    미역줄기보다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반찬인데
    이상하네요 한번도 떡져서 못먹은 적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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