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8 9:06 AM
(211.46.xxx.53)
같이 하면 안되나요? 부과대 정도 하면될텐데요..그리고 1,2학기 나눠서 뽑지 않아요?
2. 과대요?
'24.3.8 9:06 AM
(211.248.xxx.34)
신입생 3월인데 과대후보를 벌써 지목하나요? 학년대표 아닌가요?
3. ㅁㅁㅁ
'24.3.8 9:09 AM
(222.112.xxx.127)
저라면 안 합니다.
1학년 과대가 의미 있는 것도 아니고, 무리수(?)까지 두고 꼭 지금 할 필요도 없어요. 또 선배들이 제안하는 건 자기들 입장에서 좋은 거지 꼭 그게 과대 자격이 더 많다는 것도 아니구요. 꼭 하고 싶다면 다음 학기, 내년에도 과대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리고 오히려 선배들하고만 일하면 뒷치닥거리만 할 수 있는데, 후배들 들어오면 여러 역할 다양하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4. .....
'24.3.8 9:10 AM
(118.235.xxx.223)
선배들 뜻은 상관없죠.동기들이 뽑는거니까
과대가 뭐라고 과대감이 되니안되니 하나요.
둘 다 나가서 경쟁하면 되는데
5. 음
'24.3.8 9:1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년에 해도 되죠.
과대는 다들 기피해서 언제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선배들이 관여하는 것 보면
과대가 아닌 듯 싶은걸요.
6. 제생각엔
'24.3.8 9:18 AM
(175.120.xxx.173)
그리고 조언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이젠 본인이 경험하고 깨닫고
체득하게 해주시고
들어만 주세요.
7. ㅇㅇ
'24.3.8 9:19 AM
(117.111.xxx.106)
아이가 알아서 할일이예요.
대학생 아이 일 엄마가 조언 구하고 다닐 일 아니예요.
8. gg
'24.3.8 9:21 AM
(118.221.xxx.51)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죠, 앞으로 그런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남의 눈치와 관계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번 포기해 보던가, 감수하고 하던가,,본인의 선택입니다
9. .....
'24.3.8 9:23 AM
(1.241.xxx.216)
과대가 뭐라고 선배들이 해라마라 할까요.....
1학년 1학기 과대는 게다가 의욕만 앞서지
좀 힘든 자리에요
앞으로 언제든 할 수 있는데 굳이 친구 재치고 할
필요도 없고요
저라면 하고 싶다는 친구 밀어주고 그 친구 과대되먄 많이 도와주겠네요
10. ..
'24.3.8 9:23 AM
(211.60.xxx.237)
맞습니다. 이제 대학생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아침 먹으며 한 이야기에 제가 괜한 질문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11. ...
'24.3.8 9:54 AM
(125.177.xxx.82)
1학년1학기 과대가 뭐라고 저렇게 선배가 지목하려고 드나요? 하고 싶어하는 애가 하면 되는 것이지 큰 능력이 필요한 자리가 아니죠. 적어도 우르르 하고 싶어할 정도의 가치있는 직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아이 과에는 하겠다는 애가 안 나와서 막판까지 고전했다고 하는데 저라면 아이한테 선배들말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실속차리라고 하겠어요.
12. ㅇㅇ
'24.3.8 9:55 AM
(121.142.xxx.108)
과대는 힘들어요 1학년이면 애들도 자퇴하고 군대가고 그냥 학교 안가고 하는애들 많아서 신경쓸거도 많고 좀 힘들거예요 그런거까지 괜찮으면 해보라고 하세요
13. ....
'24.3.8 9:5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계속 하는데, 나중에는 하려는 애 없어서 하던애가 계속해요. 근데, 본인도 하고 싶으면 나가서 투표하면되죠. 친구에게 미안하면 2or3학년때 하던가...
학생회 선배들이 제의한다니..나중에 진짜 과대표하고, 단과대표하던가 할 수도 있겠어요.
14. 선플
'24.3.8 10:33 AM
(182.226.xxx.161)
엄마한테 상의 할 수도 있죠.. 상황상 조언을 구할 수 있죠..그리고 지금 그 시절 다 지나온 우리입장과 지금 그 시절인 아이 입장은 다를 수 있구요. 지나고 보니 과대 그거 하나마나 하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험해보니 아 이런건 좋고 이럴땐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면서 성장하는거죠. 선배들이 그리 말했을때는 아마도 아드님이 책임감 있고 듬직한 성격인가봅니다
15. ㅇㅇ
'24.3.8 11:01 AM
(165.225.xxx.184)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1명일수만은 없죠
너도 하고 싶겠지만 나도 하고 싶어! 일 수 있는 거예요 충분히
16. 굳이
'24.3.8 11:58 AM
(175.213.xxx.18)
하고싶어하는 아이 하는게 낫아요 굳이 1학년때…
나중에 얼마든지 할수 있잖어요
17. …
'24.3.8 2:04 PM
(61.255.xxx.96)
내가 지금 무슨 댓글들을 보고 있는 것인가..
아이가 원하면 하라고 하세요
아이 친구도 하고싶으면 하는 거죠
후보가 두 명이면 투표로 정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