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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는 운동이나 친구를 좋아했는데요

운동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4-03-08 05:24:51

출산후부터  운동 안하게되고

모임도 시들하고

이제는 애들 다

컸는데도ㅡ대학생

 

습관인지.?

운동도  잘  안가고 

가끔 모임가도

 애들 걱정이 ㅜㅜ.그러다보니

사는게 재미없는데요.

 

 

 

IP : 118.235.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3.8 5:33 AM (118.235.xxx.169)

    이런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2. ...
    '24.3.8 6:08 AM (62.167.xxx.63)

    자식걱정이야 죽는 날까지 하겠지만 모임 가셔서도 대학생 애들 걱정이라면....넘 이상한데요 ^^

    저도 애 대학생 되고 저 자신을 위해 사람 만나기도 취미도 열심히 하는데 그럼에도 점점 사는게 재미없어져서 무섭네요 ㅠ,ㅠ
    운동은 민폐 안 끼치고 안 그래도 늙는거 서러운데 안 아프고 꼿꼿하고 단단한 몸으로 늙어 가려 열심히 합니다 나름 재미도 있구요.

    우리 화이팅요!!

  • 3. 싫어도
    '24.3.8 7:06 AM (72.73.xxx.3)

    운동 하셔야 해요

  • 4. 전이라고 하기엔
    '24.3.8 8:03 AM (220.117.xxx.100)

    너무 오래된 과거네요
    애 낳기 전과 애들 대학생이 된 지금 사이엔 20년 가까운 시간이고 강산이 두번은 변했을 시간이고 바꾸기 어려운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시간이네요

    운동과 사교의 활기친 시절이 그립다면 하기 싫어도 노력해봐야죠
    아니라면 그냥 이대로 한번씩 하소연하며 사는거고

  • 5. 원글
    '24.3.8 2:36 PM (118.235.xxx.169)

    열심히 운동해볼께요.
    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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