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죠
'24.3.8 3:24 AM
(99.228.xxx.143)
돈돈하는 문화도 그렇고 유행한다하면 너도나도 할거없이 그냥 다 따라하는..
무엇보다 받는 부모님이 좋아들 하니까 따라하겠죠. 돈을 너무 좋아해요 부모고 자식이고 다.
2. 이상하죠
'24.3.8 3:30 AM
(118.235.xxx.34)
개인적으로는 깜짝 이벤트라 재미있겠어요 개인 차원에서는 그럭저럭 그런가 보다하는데 이게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면 그 사회의 성향 단면을 보여주는 문화 풍습이되쟎아요 돈 밝히는 노골적인 문화 우리사회의 특징이 되겠죠 천박하다는 말 들어도 뭐. . ..
3. ....
'24.3.8 3:39 AM
(76.33.xxx.12)
미국에서 이십년전부터 봤어요.
학교 선생님에게 작은 돈 나무, 돈꽃다발도 만들어서 주더라구요.
우리는 이제서 하는군요
4. 미국에서요?
'24.3.8 3:43 AM
(69.131.xxx.96)
저미국서 40년 사는데 듣도 보도 못하고
얼마이상은 신고 해야합니다.
룸맘이 돈 걷어서엄마들 모여서 선물만련햐고 애들 티셔츠 마련허고 하지 어디서 돈나무를.
한국 엄마들 큰거 보내려더 망산은 당합디다..
5. ㅇㅇ
'24.3.8 3:43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끝판왕인 거죠
미국이 하면 다 좋은 건줄 아나 ㅋㅋ
6. …
'24.3.8 3:56 AM
(104.28.xxx.147)
인스타 같은데 부모님 생신이라고
돈부채 돈케잌 이런거 너무 천박해보여요.
돈돈돈 원색적이고 품위 없어 보여요.
용돈 드려도 예쁜 봉투에 금일봉 해도 되잖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인 선물 방법입니다.
7. ....
'24.3.8 3:57 AM
(76.33.xxx.12)
-
삭제된댓글
좋아 보인다고 안했어요. 우리나라만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죠. 유튜브 몇 개만 봐도 알아요.
15년전에 1불짜리 말아서 나뭇잎처럼 매달아서 하더라구요. 그거 다 해봤자 20~30달러. 당시 환율로 3만원 정도.
좋은 줄은 모르겠어요. 노골적으로 돈 매달아 하는게 이상했네요.
우리나라는 촌지하던 시절인데 우리는 숨겨서 줬잖아요.
8. ....
'24.3.8 4:00 AM
(76.33.xxx.12)
좋아 보인다고 안했어요. 우리나라만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죠. 유튜브 몇 개만 봐도 알아요.
20년전에 1불짜리 말아서 나뭇잎처럼 매달아서 하더라구요. 그거 다 해봤자 20~30달러. 당시 환율로 2만~3만원 정도. 미국엄마들이 하는 거 지켜만 봤어요.
좋은 줄은 모르겠어요. 노골적으로 돈 매달아 하는게 이상했네요. 우리나라는 촌지하던 시절인데 우리는 숨겨서 줬잖아요.
9. ....
'24.3.8 4:44 AM
(14.52.xxx.170)
꽃애 비하면 별로지만
돈봉투만 드리는거보다
미리좀 준비했다 싶은 마음도 드리는거죠
생각보다 꽃이나 선물 싫어하는 분들 많아요
실용적이면서도 기분도 업되는거자나요
10. ..
'24.3.8 5:04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안해보셨지요??
부모님 신기해 하고 재밌어하세요
11. 부자맘
'24.3.8 5:15 AM
(211.201.xxx.248)
별게 다 별로네요.
나이든 엄마께 해드렸는데..
너무 너무 재밌어하고 신기해하셨어요
몇십년만에 크게 웃어본다하면서요..
그때 찍은 동영상 보면
참 잘했다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가장 잘한일같아요.
케잌에서 무언가가 나오니 신기하신겁니다
12. ...
'24.3.8 5:35 AM
(124.53.xxx.243)
이벤트씩으로 재미로 하는거 같아요
기승전돈돈돈 거리는거는 별로지만 재미삼아 하는거잖아요ㅋ
13. ..
'24.3.8 5:41 AM
(125.168.xxx.44)
솔직히 싸구려 문화라는 느낌이 드는데
사회전체가 문화적으로 풍부해지려면 경제적 풍요 후에 한참 더 많은 시간이 걸리나봐요.
14. ,,
'24.3.8 6:02 AM
(77.136.xxx.243)
-
삭제된댓글
현금을 주고받는다는 것 자체가 싸구려문화이긴해요
자식에게 받고싶은 선물 1위 현금 이러는 거 진짜 한심하고요
그리고 돈 줄줄이 나오는 케이크 돈다발 상자 선물하는거
애기한테 이거봐라 신기하지 하는 그런 비슷한 심리같아요
요즘은 이런 게 유행이래 재밌지 하면서
돈돈돈 하는 싸구려느낌 애써 모른 척 하는거 아닌가
솔직히 대놓고 돈을 그렇게 포장해서 주는거
선물 아니고 뇌물 주고받을 때나 하는거잖아요
그 대놓고가 너무 아니다싶으니 상품권이라는 대안도 나온거고요
15. 먹는 거에
'24.3.8 6:16 AM
(121.162.xxx.234)
장난하지 맙시다
더구나 돈 ㅜ 더럽
16. …
'24.3.8 6:25 AM
(211.234.xxx.82)
천박해보여요.
놀리는 것 같음.
17. ᆢ
'24.3.8 6:26 AM
(100.8.xxx.138)
빵 포장하는 비닐 안에 밀봉 포장해서 깨끗하게 넣더라고요.천박하다 어쩐다 하는데
한번 유치하게 깔깔 웃겨드리는거죠
근 30년 이상 어버이날 생신 결혼기념일 명절 다 하니
가지고계실거 다 가지고 계시고 다 몇번은 드렸어요
다니는데도 빤하고 멀면 이제 힘들고
물건은 괜한 낭비했다 난 안쓴다 필요없다 잔소리폭탄
돈 한번 쭉쭉 뽑으니 간만에 크게 웃고 즐거워하셨어요
고상하게 봉투 드릴분은 드리시면됩니다
18. 싫음
'24.3.8 6:42 AM
(118.33.xxx.32)
안하면 되는거고 각자 알아서
19. ㄱㄴㄷ
'24.3.8 6:55 AM
(218.158.xxx.69)
돈 꽃다발 극혐이었는데
칠순 팔순에 돈 케이크 이벤트로 하니 재미있었어요
돈 다 나올때까지, 받는 사람도 지켜뵤는 사람도 즐거웠어요
돈도 신권으로 투명비닐에 넣어져 있고요.
저는 안하겠지먄 보기에는 재미있더라구요.
윗님 말씀대로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
20. 333
'24.3.8 6:58 AM
(175.223.xxx.230)
천박해보여요 222
격 떨어지는 것은 맞지요.
21. hap
'24.3.8 7:01 AM
(39.7.xxx.106)
심지어 지폐총으로 쏘면
돈이 날리면서 사방에 떨어지면
그거 줍느라 난리법석인 걸
이벤트라고 하기도 하던걸요.
돈케잌이나 지폐총이나 자기들은
재미고 신나는 이벤트라고 생각할뿐
천박이나 부끄러울 일이라고는
1도 예상 못할 부류들이니 하는 거...
22. …
'24.3.8 7:01 AM
(211.234.xxx.132)
애들이 해주면 엄청 싫을 것 같은데
싫다고 티 못 낼 듯.
23. 00
'24.3.8 7:03 A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유치하거나 말거나 노인분들은 아주 좋아하시는듯해요
울엄마 팔순 돈풍선 천정에 띄우고 하트모양으로 벽에 돈 붙여줬는데
아주아주 좋아하더군요
돈케잌도 재미있어 하실듯하구요
24. ㅇㅇ
'24.3.8 7:10 AM
(175.114.xxx.36)
품위는 제쳐두고 일단 비위생적이라 케잌에는 별로.
25. ㅇㅇ
'24.3.8 7:22 AM
(123.111.xxx.211)
너무 좋아하셔서 잘 해드렸다 생각했고
동영상으로 남겼는데 평생 소장각이에요
가족들도 빵터지고 너무 즐거운 이벤트였어요
26. ...
'24.3.8 7:24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돈돈돈...
저도 천박한 문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27. ㅇㅇ
'24.3.8 7:32 AM
(119.69.xxx.105)
중국 문화일걸요
딸이 10년전에 중국 친구한테 지폐로 만든 꽃목걸이 받아왔어요
친구 엄마가 항상 만들어 선물한다고
28. 저도 싫어요
'24.3.8 7:32 AM
(220.117.xxx.100)
가뜩이나 일상생활에 돈돈 히는 것도 싪고 부동산이 주 화제거리인 것도 싫은데 선물은 현금이 최고라며 대놓고 먹을 것에도 돈으로 바르고 장난치는거 혐오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에서보다 더 오래 살았는데 한국 사람들 모인 곳엣서 돈다발 만들어 교사에게 주는 것은 봤는데 미국이 학부모들이 그러는건 못 봤어요
선물하는 액수도 작은데 한국인들 모인 동네에선 몇배로 많이 하고 뭘 자꾸 교사에게 안겨서 가정통신문 같은데 올라오기도 해요
얼마이상 하지 말라고
돈 날리고 돈 바르는 재미는 뉴스나 드라마에서 보는 걸로 충분해요
얼마나 재미거리에 대헤 아이디어가 없으면 돈을 날리고 줍고 먹을거에 넣고 줄줄이 꺼내고 하나요
얼마나 웃을 일이 없으면 돈다발 휘날려야 웃나요?
29. 그러게요
'24.3.8 7:35 AM
(211.212.xxx.141)
고급스러운 케익따로 돈봉투 따로 드리면 되지 저도 이상해요.
특히 꽃은 그 가치를 우리가 돈으로 따지는 가치와는 다른 의미잖아요. 그걸 결합시켜버리니 저는 뭔가 거북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그게 좋다니 할 수 없죠. 사진찍어 인스타에 자랑해야 해서 그런건지
30. 흠
'24.3.8 7:35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전 안하지만 남이하면 그런가보다해요
이벤트용으로 한번하나보죠
사람마다 아롱이 다롱이라는데 용돈만 드리면 재미없다 생각하나보죠
뭘 또 천박애 혐오까지
31. 이벤트
'24.3.8 7:37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유행이라고 꼭 따라서 할 필요도 없고
좋은 문화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돈가지고 장난은 경박스러워요.
32. …
'24.3.8 7:41 AM
(211.234.xxx.220)
맞아요.
뭔가 중국스런 저질문화에요.
33. ㅇㅂㅇ
'24.3.8 7:43 AM
(182.215.xxx.32)
이게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면 그 사회의 성향 단면을 보여주는 문화 풍습이되쟎아요 돈 밝히는 노골적인 문화 우리사회의 특징이 되겠죠222
선생님에게 돈꽃다발을 준다구요?????
이 뭔소리인가.....
34. ...
'24.3.8 7:47 AM
(1.235.xxx.28)
그러네요 돈돈돈 ...
뭔가 중국스런 저질문화2222
좋다는 댓글이 많아 놀랍네요
35. 저도
'24.3.8 7:51 AM
(182.161.xxx.119)
싫어요.원글님
천박스러워요.저런거 좋다고 박수치고 하는 사람들도
싫어요.
36. 음
'24.3.8 8:25 AM
(172.224.xxx.24)
개안적 취향으로 저도 정말 싫은것중 하나에요. 이거 한지도 벌써 몇년 되었죠. 그냥 나만 안하면 그만이지 해서 남들에겐 아무말도 안하지만요. 위생이 문제라는건 아니고 그 컨셉이 별로에요. 돈 자체를 드리는게 싫은건 아니고 봉투에 드리는건 좋아요
37. ㅁㅁㅁ
'24.3.8 8:39 AM
(121.183.xxx.63)
천박의 극치
38. ㅇㅇㅇ
'24.3.8 8:44 AM
(182.226.xxx.161)
천박?? 웃기네..흰봉투에 돈주는건 우아한거고 이벤트는 천박하다니..
39. ..
'24.3.8 8:50 AM
(211.234.xxx.61)
본인부모한테 하고 노인분들이 좋아하더라 뭐가 문제냐 라는 사고자체가 천박한거죠
노인들이 좋아하더라는 더더욱 천박한거구요
나같으면 내 엄마가 저러고 계신다면 너무 부끄럽겠어요ㅠ
몇년전 친정엄마.시어머님께 요새 저렇게 한대요 말씀드렸다가 야단들었어요
세상 천박한 노인들이라구요 버럭하시더군요ㅜ
40. ..
'24.3.8 8:52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다행히도 제 주변에는 저런일을 벌이는 사람도 좋아하는 어르신들도 없네요
생각들이 비슷한가봅니다
41. 그러거나말거나
'24.3.8 8:55 AM
(39.115.xxx.201)
수요가 있으니 유행이되는거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어쩌다 한번하는 이벤트의 방식까지 천박하다고 까내리는게 오히려 불편하네요 저는.
42. ....
'24.3.8 8:58 AM
(106.101.xxx.98)
그거하면 천박한거예요? 인스타에 부모님 얼굴 보이면서 즐거워서 올린 사람들 모조리 천박한 사람들이네요~ 천박한 사람들 같으니라고..에잇
43. ..
'24.3.8 8:59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주변 어르신들을 많이 보실텐데 친정엄마나 시어머님이나 두분다
어른들이 정신을 차려야지 유행이라고 그런 천박한 짓거리를 그냥 하게둔다고 야단을 치시는게 다시금 우러러 보였네요
유행한다고 독도 마실참이네요ㅜ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ㅠ
44. ..
'24.3.8 9:00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올리면 뭐든 다 통과인가봐요?ㅎㅎㅎ
저희는 저희 어르신들께서 세상 천박한짓이라고 화를 내셨네요
45. 흠흠
'24.3.8 9:02 AM
(125.179.xxx.41)
뭐든 다 돈~돈돈~~
육아도 돈으로 효도도 돈으로
세배해도 돈줘야하고
결혼식도 돌잔치도 다 돈돈~
가끔은 진짜 이게 뭔가싶죠
46. ....
'24.3.8 9:09 AM
(211.234.xxx.161)
천박해보여요.
돈에 미친 황금만능주의 그 자체.
47. ...
'24.3.8 9:10 AM
(110.13.xxx.200)
이렇게 주나 저렇게 주나
우리니라는 돈이 오가야 하니까요. ㅎ
48. 너무
'24.3.8 9:16 AM
(121.158.xxx.148)
따지고 들고 공감 능력 떨어져서 재미없는
슈퍼T
피곤합니다
49. ..
'24.3.8 9:28 AM
(106.101.xxx.98)
그냥 호불호만 따지면 되는거지 왜 천박하다고 하냐는거죠. 돈돈돈 한다고 천박하다면 한국 문화 천박하지 않은게 뭐있나요? 제사는 안 천박해요? 먹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음식올리고 절하는건?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건가.. 돌잔치는 어때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앞세워 돈 받고 판사봉 골프공 집게 하는 이벤트는 안 천박해요?
50. ..
'24.3.8 9:36 AM
(211.234.xxx.61)
자기부모한테 저런 이벤트 했던 사람들 뿔나서 몽땅 몰려온 모양새군요
부들부들부들이네요
천박을 천박이라고하지 세련됐다 복받을 행동이라고 할수는 없죠
51. ㅣㄴㅂㅇ
'24.3.8 10:33 AM
(221.147.xxx.20)
저도 불호요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것같아 씁쓸해요
서로가 좋아하는 것 기억해 선물하기보단 비싼거나 돈으로 해야 좋아하는 문화
별로에요 부끄럽구요
52. 흐음ㅎ
'24.3.8 10:43 AM
(58.237.xxx.5)
아휴 팍팍하게들 사시네요
전 그런 이벤트 할 돈을 차라리 용돈 더 드린다 주의지만…
매번 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씩 이벤트 하는건데 뭐어때요
53. ...
'24.3.8 10:50 AM
(152.99.xxx.167)
싫어하면 고상해지나
어차피 노인들 용돈 현금으로 받아야 좋아하시는데
선물 싫어하시잖아요
돈 숨겨서 주면 고상해요? 파티에서 막상하면 좋아합니다. 유머로 받아들이고요
돈은 비닐에 넣어서 공간만들어서 넣으니 위생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54. Dd
'24.3.8 11:24 AM
(112.169.xxx.231)
저희 시댁 동서한테 그케잌받고 장염걸려서 설사하고 난리난리..아무래도 더 손이 많이가서 그런지 비닐을 깨끗이 씻지않고 그냥 넣지 않겠어요? 전 싫더라구요
55. ...
'24.3.8 11:26 AM
(202.20.xxx.210)
천박 그 자체.. 보통 없는 집에서 합니다. 있는 집에선 그런 천박한 거 안해요.
56. ..
'24.3.8 12:02 PM
(211.234.xxx.61)
저희집 양쪽어르신들이 저런 이벤트를 극혐하시는분들인게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어르신들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네요ㅠㅠ
57. 장말
'24.3.8 12:16 PM
(211.176.xxx.163)
장염 걸릴수 있겠네요 ㅜㅜ 돈만진 손으로 비닐커버도 만지고 ㅜㅜ 케이크도 만지고 ㅜㅜ
58. 저도
'24.3.8 1:08 PM
(211.206.xxx.191)
이벤트로 많이 하던데 딱 질색이거든요.
애들한테 엄마는 저런 거 싫다고 말 했고요.
아빠 환갑 때 병풍처럼 펼쳐지는 카드에 넣어서 주더군요.
재미라면서.
나머지 금액는 봉투에.
뭐 막상 이벤트라고 하니 다 같이 웃고 끝나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딱 질색.
엄마 기념일에 돈 주지 말고 뭐 필요한 거 있는 지 물어 봐 달라고 했어요.
엄마 돈 있다고.^^
제가 필요한 소소한 거 받고 싶어요.
양산이라던지, 쿠션 뭐 그런거요.
59. …
'24.3.8 3:55 PM
(211.234.xxx.74)
영상에 나오는 집들보면 다들 행색이..
저질문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