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인데 제 주변 시모 장모 다 생일때 현물이나 현금줘요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24-03-07 22:04:30

밥이 오히려 옵션이고 

백만원이 많으면 50쯤 준다든지 옷 사준다든지 잘살면 시계 팔찌 골프채 백 패딩... 

만약 누가 밥만 사줬다 하면 왜오셨대? 해요. 

IP : 114.206.xxx.1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24.3.7 10:08 PM (39.115.xxx.201)

    다 형편껏 하는거죠

  • 2. 그렇군요
    '24.3.7 10:11 PM (123.199.xxx.114)

    형편껏 하는거죠22222

  • 3. ???
    '24.3.7 10:12 PM (211.58.xxx.161)

    매년 저렇게 받는다고요??

  • 4. 구려서원
    '24.3.7 10:12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받고싶은 인간이 쓴 글 같네.
    자식들 등골브레이커냐고요.

  • 5. 구려서원
    '24.3.7 10:1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아, 아니구나. 받고싶은 며느리인가 보네요.
    걸신을 집에 들였나 봅니다.

  • 6. 형편껏
    '24.3.7 10:13 PM (121.133.xxx.125)

    차를 사주거나 아무것도 안주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요? 22

    원글님은 무얼 받으셨는지

  • 7. 난 돈보다
    '24.3.7 10:13 PM (59.6.xxx.211)

    가족들끼리 식사하는 게 더 좋아요.
    물건은 별로 필요한 게 없어요.
    특히 시계 팔찌 골프채 등등은 있는 것도 정리하는 중임

  • 8. 냅둬유
    '24.3.7 10:15 PM (121.182.xxx.73)

    자기도 나중에 며늘한테 바치겄쮸.
    골프채 시계 팔찌

  • 9. ...
    '24.3.7 10:19 PM (114.200.xxx.129)

    저는 생일 밥 같이 먹는게 더 좋던데.. 저도 40대인데 .. 전 가족들이 저한테 현금 주는거 보다는 같이 맛있는거 먹을때가 더 좋아요... 시계 팔찌 이런거야 내돈 내산으로 사면 되는거구요 .

  • 10. 사위.며느리가
    '24.3.7 10:21 PM (175.223.xxx.199)

    챙기면 친정 시가에서도 챙기는게 맞는듯해요.
    자식에게 받기만 하는건 80노인에게서 끝내자고요
    밥은 지들끼리 먹으라 하는게 맞는듯해요

  • 11. ...
    '24.3.7 10:22 PM (1.241.xxx.220)

    엥?? 전 오히려 부담스럽던데...

  • 12.
    '24.3.7 10:31 PM (114.206.xxx.112)

    미역국만 줄까 돈도 줄까 고민글 읽고 썼어요
    저는 시댁에서 암것도 안받아도 그만이고 제 생일때 안만나면 그게 젤 큰 선물이고요.

  • 13. .....
    '24.3.7 10:38 PM (118.235.xxx.67)

    전 생일에 같이 밥 먹는거 싫어요.
    왜!내 생일에 내가 먹고 싶은것도 못 먹고
    어른들 입맛에 맞는거 먹어야하고
    왜!내 생일에 어른들을 챙겨야하나요.
    생일은 각자 원가족끼리 보내게 두세요.

  • 14. ㅇㅇ
    '24.3.7 11:07 PM (112.149.xxx.194)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데 꾸역꾸역 시가에서는
    챙겨주나봐요? 어느집인지 안됐네요.

  • 15. 설마 받기만?
    '24.3.7 11:26 PM (14.63.xxx.250)

    드리시기도 하는 거죠?
    그냥 때되면 같은 돈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ㅎㅎ
    생일에 기뻐하고 축하해주며 식사로 좋은 시간을 나눌 만한 애정도 없는 팍팍한 가족관계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 16. dkny
    '24.3.8 1:06 AM (211.243.xxx.169)

    안만나는게 제일 큰 선물인
    며느리 사위에게 꾸역꾸역 돈은 바쳐야
    욕 안 먹는 이 시대의 노인들

    차라리 길 고양이나 낫지 절레절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45 40후반 공인중개사 도전? 5 2024/03/12 1,937
1564844 만돌린 채칼 써보신 분 어떤가요? 3 너무많음 2024/03/12 857
1564843 기대를하면 실망이 커진다는데 2 ... 2024/03/12 975
1564842 갱년기도 사람마다 다른가요.???? 5 ... 2024/03/12 1,904
1564841 용인이나 분당쪽에 장어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장어 2024/03/12 842
1564840 50대 주부가 밖으로 나가고 싶을때. 도움될까 싶어 올립니다. .. 23 50대 알바.. 2024/03/12 6,530
1564839 수서역-강남-서울숲 부근 하루 묵기 좋은 호텔 있을까요? 1 .. 2024/03/12 1,049
1564838 스벅 샌드위치 중에 16 ,,, 2024/03/12 3,345
1564837 어르신 많은 문센,, 적응이 안돼요 22 .... 2024/03/12 4,465
1564836 전태일 재단과 조선일보의 콜라보라니... 3 세상에 2024/03/12 1,199
1564835 73년생인데 다시 취업한지 5개월 되어가요 5 취직 2024/03/12 3,950
1564834 작은언니 전화와서 큰언니랑 ㅋㅋㅋ 35 미쳐 2024/03/12 19,004
1564833 유리밀폐용기 이렇게 생긴 건 사용하기에 어떤가요? 사진링크 1 글라ㅅ락 2024/03/12 772
1564832 '조국혁신당' 지지하는 당신, 누구냐 넌! 9 .... 2024/03/12 1,995
1564831 걷기할때 강변길 숲길 선호도가 다른가요 9 ... 2024/03/12 1,089
1564830 깡통전세 계약을 해버렸어요. 8 바보 2024/03/12 3,807
1564829 50대 20년된 모임 20 나이들는게 .. 2024/03/12 5,904
1564828 음식도우미분이 니트릴(라텍스) 장갑 준비해달라는데요 33 ㅇㅇ 2024/03/12 5,621
1564827 이혼 하고 혼자 사는 삶 어떨까요 13 ㅇㅇ 2024/03/12 5,110
1564826 인터넷+tv 결합혜택 4 궁금 2024/03/12 878
1564825 몸살이 걸렸느데 이상증상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5 d 2024/03/12 996
1564824 이정섭 처남댁 역고소 당한거 아세요? 6 힘들었을꺼임.. 2024/03/12 3,652
1564823 초등학생 영어 인강 추천 부탁 드려요 9 학습 2024/03/12 827
1564822 있는대로 짜증낸 남편이 카톡방에 3 ㅋㅋ 2024/03/12 2,444
1564821 이제 다음 적폐카르텔은 어디가 될까 3 ㄱㄴ 2024/03/12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