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보는 사람들 50대 이상,
회식,야식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사람들
오랜만에 마주치면 적게는 10킬로에서 20킬로 이상,
여자들도 몸이 반쪽 된 경우도있고
남자들도 못알아볼정도로 뺀 경우.
거의 물어보면 당뇨와 당뇨합병증때문에 살을 뺐다고....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지만,
나이들어 건강을 위해 뺀 사람들 이쁘고 멋져 보이지는 않네요.
백세시대에 절반 살았다고 느꼈는데
몸에 지병이 생겼다니 그때 정신이 번쩍 드나봅니다.
저도 40대인데 과체중이고요,
남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