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채소가 비싸서 이젠 길러 먹어야 하는 자급자족을 실천해야 하는 때가
왔나 봅니다.
아파트 집에서 채소 키워 드시는 분 뭐 길러 드세요?
지금 하면 좋은 거 뭐 있나요?
난이도 높지 않은 걸로 추천할 만 한 거 있나요?
지금부터 깻잎 씨앗 뿌리면 여름 내내 깻잎 뜯어 먹을까요?
이눔의 채소가 비싸서 이젠 길러 먹어야 하는 자급자족을 실천해야 하는 때가
왔나 봅니다.
아파트 집에서 채소 키워 드시는 분 뭐 길러 드세요?
지금 하면 좋은 거 뭐 있나요?
난이도 높지 않은 걸로 추천할 만 한 거 있나요?
지금부터 깻잎 씨앗 뿌리면 여름 내내 깻잎 뜯어 먹을까요?
어디서 키우실건가요?
베란다라면 조금 가능 할지도 모르겠는데 실외에서 라면 아직 멀었어요.
식목일 지나고 나서 따뜻한 날이 계속 될때 키워야 해요.
바질은 여름에 잘 자라는 허브 라서 따뜻한거 좋아 합니다.
꺳잎도 아직은 멀었습니다. 4월 중순 이후에 모종 사다 심으세요.
씨로 성공하기 어려워요
채소 기르는 가든기계 나왔는데 사 볼까 알아보니
엘쥐에서 만 파는 씨앗으로 길러야 하는데 그 씨앗이 꽤 비싸더군요.
일년 째 고민 중 ㅠㅠ
예전에 독일에서 유학할 때는 깻잎 씨 뿌려서 키워서 뜯어 먹었거든요.
어떤 분 집은 고추도 있던데 여기 와선 그런 거 안하고 살고 싶은데
세상이 이상해진건지 뭔지 또 키워야 하나봐요.
베란다면 가능.
토마토,바질,상추(로메인을 상추 대용으로 심으면 활용도 높음)
근데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묘종 사와서 키우세요.
초보자면 씨앗부터 힘들어요.
그 묘종은 어디 가면 구입 하기 좋아요?
경기도권 어디 시골 장날 가면 좋은가요?
종로에는 묘종 가게는 많더라구요.
봄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씨앗보다 모종이 낫고
물 자주 주지 마세요.
물 매일 줘서 다 싺었어요 ㅜㅜ
그 묘종은 어디 가면 구입 하기 좋아요?
경기도권 어디 시골 장날 가면 좋은가요?
종로에는 씨앗 파는 가게는 많더라구요.
다이소에서 씨앗 사둔거 뿌렸더니 싹터서 화분에 키우고있어요 남향 거실에서 키우고있는데 잘 안크지만 죽지는 않네요 두번 순쳐서 파스타 해먹었어요
근데 돈 생각하는거보다 재미로 키워야죠
씨앗 뿌려서 심어 먹어요
작년에도 씨앗 6개 뿌려서 다싹나서
키워 먹었는데 그 바질 겨울까지 먹었어요
1월까지 살아있어서 남은집 따서 먹고
정리했네요
포인트는 꽃대 나오기 전에 순자르기 했더니
꽃대도 안나오고 오래 가더라고요
다이소에서 산 씨앗으로
벌써 몇년째 싹틔워서 키워 먹었고
올해도 그렇게 할거어요
깻잎 바질은 씨앗발아가 잘되요. 깻잎은 너무 커져서 화분에 안맞고 바질과 루꼴라정도는 씨뿌려 키워도 됩니다. 식용 목적이면 베란다서 키우는 화분 채소는 권해드리기어려워요. 화학비료 안주면 먹을만하게 키우기 어렵거든요. 싹 보는 재미삼아 키우시면 키우시라 해요.
모종으로 사서 베란다에서 키우면 돼요.
모종은 어지간한 화원에서 다 팔고 인터넷으로도 팔아요.
봄되면 꽃집서 다 팔아요..
저는 얼마전에 남사화훼단지갔다가 사왔어요
배추랑 상추요.
저는 이상하게 바질은 잘 안자라더라구요.
고수랑 방토는 잘 자라요.
대파 저렴할때 사서 한단은 그냥 뿌리째 화분에 심었더니 계속 자라는데 가위로 밑동 남기고 잘라서 먹으니 향도 맛도 훨씬 좋아요.
후기 제일 좋은 곳에서 사세요
모종은 4월초에 많이 나와요.인터넷에서 주문가능하고 히앗파는곳이면 그시기에 모종도 같이 팔아요.
4월엔 상추같은 잎채소를심고 줄기가있는 방토나 고추,가지는 5월초에 모종을 심어요.
그러니 씨를 뿌리시려면 3월중순 쯤에 뿌리면 적당하더라구요.
다이소 씨앗 사서 화분에 뿌려서 실내에서 키워보세요
화이팅
저는 고수가 안자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