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789164?ntype=RANKING
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의약학전문관 5층 강의실에서 자영업자 A( 53 )씨가 학원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의 눈은 반짝반짝 빛났다.
이 설명회는 직장인 대상으로 신설된 '의대 야간특별반'을 소개하는 자리. 막 일을 마치고 퇴근한 직장인 20 여 명 중에 유독 연배가 있어 보이던 A씨는
"지난해보다 국어·수학·탐구 등 각 과목에서 한 문제씩 더 틀려도 지방 메이저 의대 입학이 가능하다"는 관계자 설명에 누구보다 꼼꼼하게 메모를 이어나갔다.
참, 잘하는 짓이다 에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네요
광고에요
메가 야간반 들어오라고.
사교육시장 대박났네요
안되네요. 증원대부분이 지역인재이라 대부분은 해당이 없는데
광고네요.
나이 53
현역애들도 전국단위로 공부해야 들어가는데 그 나이에..
광고네요.
나이 53
현역애들도 전국단위로 공부해야 들어가는데 그 나이에..
사교육시장은 신나서 강의팔이하겠죠. 광고도 더 때리고..
공부 잘하셨던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앞으로 백세시대라는데, 의원개원해서 피부기계돌려도 75세까지는 일할수있을거예요. 가천대총장보니 100세넘어서도 충분히 일하실듯
사람들이 써볼 기회라고
생각하는듯
나이불문
필수과하려고 도전하지는 않겠죠?
핵심을 짚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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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하려고 도전하지는 않겠죠?
이 나라 국민 수준은 진짜 ㅋㅋㅋ
지만 망하지 꼴에 자식이랑 같이 망할려고.
인문학 수준이 저따위니까 사는 모양도 그 모양이 그꼴인 거.
아마 6년만 어찌 버티고 GP로 피부쑤시기 할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제 곧 학제 개편한다..
전공의, 펠로우 노예생활 안 하면 아무 것도 못하게.
그리고 도중에 관두지도 못하게 법 바꿀 거. 농담 아님
그냥 병원의 밥 되라는 거
116.34.xxx.234 는 입법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ㅋㅋ
조작과 협박으로 평생 재미보던 사람
정치 경험도 없이 대통까지
국가를 아주 최 단시간에 아작내는구나~
내신좋은 사람 가능하다니
그옛날 내신을 쓸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