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논설제목인데 우리나라 수가가 낮다고 알고 있었지만 일본 미국등과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고 진짜 원가 이하로 수술하고 있었네요. 수술 많이 하면 할수록 적자라서 그 적자를 값싼 전공의로 메꾸는 구조라니...
결코 비약이 아니다. 가령 의료진 12명이 투입돼 평균 14~15시간 하는 '고혈류 뇌혈관 우회수술'의 수가는 237만 5000원이다. 수가를 적용받지 않는 성형외과 코 수술보다 훨씬 싸다. 또 '뇌동맥류 결찰술' 수가는 250만원인데, 일본은 1140만원이다. 이렇게 낮은 수가 탓에 수술할수록 병원이 적자를 보는 구조라, 병원은 전문의를 적정 인원만큼 채용하는 대신 공백을 전공의들로 채워왔다.
코수술은 비보험 아닌가요?
두개를 비교하는 게 맞는지?
맹장수술도 천만원 우습게 넘어요
솔직히 여태까지 너무 싸게 했죠
국민들 OECD 좋아하니까 의료비도 OECD,
수술대기도 OECD 수준으로 해야 되겠네요.
미국과 비교하려면
다른것도 해아지
국민소득이 한국의 몇배나 되는
미국과 비교를 하면 어떡하나.
그럴거면 아프리카랑 비교해도 되는거지.
국가경제규모나 국민소득 고려없이
기본적으로 고소득 국가인 미국을
비교대상으로 삼는건
너무 어이없어요.
다른 직군들은 페이 정할때
미국 기준으로 페이 정하지 않는데
의사들은 징글징글하게도 특특권의식
못 버리네요
성분명 처방하기
간호사 처방권 인정하기
약국 주사제 취급 허가
카이로프락틱 단독 개원 인정
미국식 주장하면
결국 의사들만 손해라는걸 모르나봐요
미국식
의사근로 편하기나 하죠.
결국
손없는 환자만 손해인걸 모르는 국민들이 제일 바보죠.
의사망하는거 보고파서
가성비 최고의 의료를 다같이 망치고 있는걸
진료보고 처방하는 미국 간호사
https://m.blog.naver.com/prunbook/221724327466
한국에서 의사하다가
미국 가서 간호사하는 경우도 있음.
미국 기준이면
한국 간호사 평균연봉도
1억3천 기준으로 산정해야하고
근로환경도 좋아져야지
의사들만 드글드글 욕심부리는거
정말 혐오스러움
ㄴ 이런말을 하는 ㄷㄷㄱㄹ
ㄴ 하나만 볼줄 알지
전체를 볼줄 모르니
이런 글을 읽고 좋아라하는 ㄷㄷㄱㄹ
디솔빽 덮느라 정부가 아주 큰일했어
내몸 아플때 이젠 의사들 악마 같아서 어떻게 수술대 위에 누울지.
다ㅈ내손해로 돌아올텐데...
미국식으로 바뀌면 제일 손해보는게 돈없는 국민들인데요
자영업이 엄청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의보 없으면 병원에도 못가게 될겁니다
어릴때 의보카드 빌리러 다니던 옆집 아주머니들 생각이 나네요 ㅋㅋ
ㄴ 의사들이 욕심부리는게 극혐이라는데
전혀 다른 논점을 끌고오는 이유가
저급하네요
지금 의사 소득 걱정할때가 아니라구요.
의사늘면 진료비 줄어들것 같죠?
절대 아닙니다.
윤대통령이 전공의를 전문의로 다 바꾸신다는데요.
그들의 월급은 계산 안하나요?
누군 전문의가 나은지 몰라서 지금 대학병원에 전공의들이 그 일을 다 하고 있나요?
뭐가 잘못돼도 많이 잘못된것인데
잘못된 방향으로 밀어부치는 정부가
못마땅합니다.
그러니 미국식 미국식 노래 부르는
의사들이 나쁘다는 거에요.
국민을 위한다면서
왜 미국을 자꾸 찾아요?
선진국과 의사수 비교하면서 무조건 증원외치는건요?
의사수만 선진국?
다른것도 그럼 선진국수준으로 가야지요.
이참에 성분명 처방하고
간호사에게 처방권, 진료권 주세요
물리치료사들 개원하게 해주고요
그러면 의사 업무가 줄어들고
그러면 의사 증원 필요성 줄어들고
정부와 타협이 가능해지겠죠
의사가 내어주는게 있어야
얻는것도 있는게
그게 협상이지
내어주는것 없이 얻으려고만 하지말라는
거에요
비보험이랑 보험이랑 뭐가 다른가요.
의사가 일하고, 간호사가 일하고, 수술방 돌리고...(오히려 필수과수술은 더 어려우면 어렵죠)
들어가는 원가가 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필수수술보험수술이면 수술기계 회사에서 기계 공짜로 주나요.
건물주가 보험진료하면 임대료를 깍아주나요.
간호사가 월급안받고 일해주나요.
잘아시네요.
이렇게 나 내어주고 유지되고 있는 현실인데
여기서 어느날 갑자기 1년에 2000명 증원 선빵날리고..
자 협상하고 싶으면 너희들도 뭘 내어줘...
기준으로 불행하게 살지말고
아프리카 기준으로 삼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보는건 어때요.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불평불만보다는 감사하게 살고있으니
지들이 꼭 이긴다더니 갑자기 굴복운운 웃기네요 끝까지 해보지 왜 갑자기 약한척 피해자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