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을 하고나서야

ㅡㅡ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24-03-07 08:52:13

 

내가 부와명예를 엄청 추구하는 사람인걸 

알았더라면?

신랑은 공무원. 문과

애도 문과기질.

애가 의사 이런건 꿈도 못꾸구요..

저는 뭐 학교 상담선생님..

IP : 218.234.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4.3.7 8:54 AM (1.227.xxx.55)

    이루면 되는 거죠?

  • 2. 부와
    '24.3.7 8:55 AM (175.223.xxx.60)

    명예 이루시면되죠. 지금이라도 의대가시던가

  • 3. ㅇㅇ
    '24.3.7 8:58 AM (122.47.xxx.151)

    남의 덕으로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인지도 아셔야...

  • 4. 466
    '24.3.7 9:01 AM (122.34.xxx.101)

    본인이 사업 하셔야죠.
    아이가 의대 간다고
    아이의 부와 명예가 내 것이 되나요?
    남편도 결국 남!

  • 5. ....
    '24.3.7 9:07 AM (112.154.xxx.59)

    아이가 문과기질이면 로스쿨 보내서 검사 시키면 됩니다
    의사에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와 명예...내 것도 의미없는데 남편과 아이가 그리 된다 해도 큰 의미 있을까요? 그냥 지금 여기서 행복하고 맘편한게 최고에요

  • 6. ㄱㄷㅁㅈ
    '24.3.7 9:16 AM (118.235.xxx.87)

    아휴 검사니 뭐니괜히 원글님 부추기지 마세요
    모든 엄마가 부와명예에 미쳐 애기때부터 미친듯이 공부시켜도
    몇안되는 애들이 검사되고 의사되잖아요
    진짜 원글님이 하세요
    인플루언서 도정하시든 대학 다시 가든지요

  • 7. 하푸
    '24.3.7 9:19 AM (39.122.xxx.59)

    일찍 알았으면 결혼도 못했겠죠

  • 8. 캬아
    '24.3.7 9:27 AM (175.120.xxx.173)

    상담선생님 인간심리 공부 많이 하셨을텐데
    의외네요 ...

  • 9. ㅋㅋㅋㅋ
    '24.3.7 9:29 AM (67.70.xxx.142)

    남의 덕으로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인지도 아셔야... - 2222222

    이분이 정곡을 찌르셨네요~~~ㅋㅋㅋㅋ

  • 10. 사업
    '24.3.7 9:31 AM (14.50.xxx.57)

    님이 사업을 하셔야 겠네요.

    아님 부와 명예를 추구만 하시고 그냥 현실과 타협하시든지 그래야죠.

  • 11. 꿈을 찾아
    '24.3.7 9:42 AM (121.162.xxx.234)

    님 꿈은 님이 이루는 것

  • 12. ㅇㅇ
    '24.3.7 10:01 AM (1.247.xxx.190)

    의사가 부와명예요?
    저는 아버지 남편 다 의사지만 부와 명예랑은 거리가먼데요
    평범해요

  • 13. 의사가
    '24.3.7 12:10 PM (175.223.xxx.95)

    평범하면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머슴인가요?
    이재용 재벌이 벌건가요 ? 부와 명예랑 거리 먼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084 60 중반인데 저의 운동신경 문제 있나요? 4 ........ 2024/03/09 1,843
1564083 교회 나가면 정말 말을 많이 시키네요.... 20 .... 2024/03/09 6,382
1564082 제가 팔로우하는 인스타 일반인이 있는데요 16 행복만 2024/03/09 5,883
1564081 케틀벨로 한달 3키로 뺐어요. 15 .... 2024/03/09 6,298
1564080 영어 공부 사이트 찾아요. 영어 2024/03/09 665
1564079 한채영 펀스토랑 귀엽네요 4 .. 2024/03/09 3,940
1564078 연말정산하다 놀란게 1 ... 2024/03/09 3,188
1564077 손님 초대시 요리직접 다해주면..어떠세요 49 고민 2024/03/09 5,812
1564076 집을 보고있는데 애완견 키웠던 집은 거르고 있거든요 20 다혜 2024/03/09 5,671
1564075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 24 남프랑스 2024/03/09 7,643
1564074 내가 직접 설득한 영입인재들 자신의 잔도를 불살랐다.jpg 7 조국 2024/03/09 1,118
1564073 도우에 코딱지 넣는 알바 영상… 日 도미노피자 2 ... 2024/03/09 1,988
1564072 지병있는 늙은 남자들이 왜 결혼하려는지.. 95 ㅃㅍㄹ 2024/03/09 17,251
1564071 파묘 봤는데요.. 11 2024/03/09 3,223
1564070 한달에 얼마 벌어요 라고 할 때 각종 상여금 포함? 4 2024/03/09 2,082
1564069 제가 달라지는 걸 느껴요 11 날이 갈수록.. 2024/03/09 5,143
1564068 티빙 피라미드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6 오~ 2024/03/09 2,468
1564067 널널하게 일하고 250만 vs 열심히 일하고 500 22 설문 2024/03/09 4,483
1564066 확실히 장예찬이는 정상이 아닌 듯 합니다/펌 5 2024/03/09 1,578
1564065 김남주 들고나오는 가방브랜드 1 치즈사랑 2024/03/09 4,274
1564064 어떤 청바지 유행인가요? 7 ㅇㅇ 2024/03/09 3,658
1564063 차이티 1 뭐하지 2024/03/09 618
1564062 손과 발이 저린 증상은 어느 과를 가야 하나요? 5 ㄹㅇ 2024/03/09 1,791
1564061 여론조사에 전혀 걱정안하는 이유! 3 ..... 2024/03/09 1,319
1564060 눈물의 여왕 같이 보실 분 11 ... 2024/03/09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