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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24-03-07 04:30:53

지금 의사 부족 문제보다 훨신 급하고 큰 문제가 기존의 의사들이 

필수 의료 분야에  지원하지 않고  낙후되고 인구 줄어드는 지방에  근무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해묵은 문제는 그대로인 체 

의사만 덜컥 매년 2000명 증원하면  안철수 말대로 피부과만 2000명 늘어나는 것입니다.

전공의들이 극력 반발하는 것은 '저것부터 해결하자'고 외쳤는데 아무런 해결이 없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이  정략적으로 선거 두어 달 앞두고 극력 반발이 뻔한 2000명 증원을 던져 놓고

강경대응을 통해 지지율 상승만 즐긴다면 여러가지 후유증이 단기 중기 장기 적으로 엄청나고

그 피해는 온전히 국민 몫입니다. //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총선 앞두고 의사 반발 예상 못했겠나, 선거 앞둔 정치적 의도"
https://v.daum.net/v/20240229180301774
 
*정부의 의대 증원 논리 근거가 된 서울대 연구 결과 자료 보고서를 작성한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 "의사 증원은 의료 제도 개혁 후에 하자는 것인데

그런 거 없이 의사 증원만 꺼내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1255

 

▶尹의 매년 2000 증원 근거 사라져 (동아일보 기사+사설)

요약/ 

 ‘의대 2000명 증원’ 근거라고 내세우는  보고서 만든 3인은  '750~1000명이 바람직'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권정현 KDI 연구위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1/123632133/1?ref=ma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221/123632013/1?ref=m

 

.

IP : 78.159.xxx.11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뼈다귀
    '24.3.7 4:50 AM (69.131.xxx.96)

    지 마누라 일 저지를때마다
    하나씩 뼈다귀에 이름 새겨서 던져주면 국민들이 달려들어서 서로 물고 뜯고 하는걸 즐기는 싸이코 패스죠.,

    군대, 의료계, 과학계 , 제일 중요한 부분들을 이렇게 건드리는건 일본돈이 분명히 뒤에서 조종 한다고 봅니다.

    왜냐 미국의 민주당은 일본돈이 많이 스며들었죠. 오바마와 바이든이 일본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정부가 험한것들.

    의사 숫자가 중요한게 아님을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걸 할 수 있다면 분명 할텐데
    험한것들이 던진 뼈다귀때문에 서로 물어뜯고 있는 형국

  • 2. ....
    '24.3.7 5:05 AM (180.83.xxx.108)

    의사 늘면 필수의료과가 저절로 해결져는줄 아는 정부가 개탄스럽네요
    증원하고 대책은 마련했나요?의사만 키우고 공장찍어내듯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는건 어쩔건게요?지금도 그 문제때문에
    증원하는거 아닌가요?

  • 3.
    '24.3.7 5:13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의사만 키우고 공장찍어내듯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는건 어쩔건게요?지금도 그 문제때문에

    그래서 선진국처럼 미용개방한데요. 무천도사막기 위해 임상수련제 최소 2년이상 하구요.

  • 4.
    '24.3.7 5:14 AM (223.38.xxx.232)

    의사만 키우고 공장찍어내듯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는건 어쩔건게요?지금도 그 문제때문에

    그래서 선진국처럼 미용개방한대요. 무천도사 막기 위해 임상수련제 최소 2년이상 하구요.
    그럼 지금처럼 미용으로 못 몰리죠.

  • 5. 네 부족합니다
    '24.3.7 5:27 AM (175.213.xxx.18)

    앞으로 노인인구 늘어납니다 의사 부족합니다
    증원반대하며 집단파업하며 아픈 암환자를 떠난 의사는
    어떤식으로든 응징하길 원합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담보로 의사들이 떠났습니다

  • 6. 175.213
    '24.3.7 5:36 AM (5.181.xxx.54) - 삭제된댓글

    저 문제는 왜 굳이 해결하지 않고 증원만 내세워야 하나요?
    의사가 떠난 것이 쫒아낸 것이 더 가깝지 않나요? 떠날 것을 알면서도 강행했으니까요?
    그리고 떠난 의사들을 비난하며 강경대응하면 비비율이 오른다는 것도 100% 알고 있었겠구요

  • 7. 175.213
    '24.3.7 5:36 AM (5.181.xxx.54)

    저 문제는 왜 굳이 해결하지 않고 증원만 내세워야 하나요?
    의사가 떠난 것이 아니라 쫒아낸 것이 더 가깝지 않나요? 떠날 것을 알면서도 강행했으니까요.
    그리고 떠난 의사들을 비난하며 강경대응하면 지지율이 오른다는 것도 100% 알고 있었겠구요

  • 8. 333
    '24.3.7 5:37 AM (175.223.xxx.230)

    앞으로 노인인구 늘어납니다 의사 부족합니다
    증원반대하며 집단파업하며 아픈 암환자를 떠난 의사는
    어떤식으로든 응징하길 원합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담보로 의사들이 떠났습니다 22222

  • 9. 333
    '24.3.7 5:40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집단파업하며 아픈 암환자를 떠난 의사는
    어떤식으로든 응징하길 원합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담보로 의사들이 떠났습니다33333

    이번에는 꼭 물러서지 말기를

  • 10. ㅇㅇ
    '24.3.7 5:48 AM (211.109.xxx.157)

    무천도사 막기 위해 임상수련제 최소 2년이상 하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빅5는 전문의 체제로 간다는데 그들은 어디서 수련하나요?

  • 11. 총선
    '24.3.7 6:02 AM (223.62.xxx.222)

    앞두고 2천명 질러야지 효과가 크잖아요

    개돼지 대중 어떻게 다룰지 잘 아는 거죠

    그래도 의사들은 평소에 진료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죠.

    환자를 버려요? 국민이 의사 버리는데 뭐하러 국민 지키고 있나요?

  • 12. ㅇㅇ
    '24.3.7 6:02 AM (39.7.xxx.4) - 삭제된댓글

    진체적으로 수련 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는 건데
    그 1년 동안 군의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데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13. ㅇㅇ
    '24.3.7 6:02 AM (39.7.xxx.4) - 삭제된댓글

    진체적으로 수련 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는 건데
    그 1년 동안 군의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데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14. ㅇㅇ
    '24.3.7 6:0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진체적으로 수련 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는 건데
    그 1년 동안 군의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데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뭘 알고나 지르는 건지 통 못미더워서 원

  • 15. ㅇㅇ
    '24.3.7 6:05 AM (211.109.xxx.157)

    2년임상수련제를 하면 진체적으로 수련 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는 건데
    그 1년 동안 군의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데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뭘 알고나 지르는 건지 통 못미더워서 원

  • 16. 솔직히
    '24.3.7 6:07 AM (223.62.xxx.86)

    우리나라처럼 의사 만나기 쉬운 나라 어딨나요
    우리라라 국민들만큼 병원 많이 가는 나라 없어요
    검사나 1/10 로 줄여야 돼요
    심심하니 툭하면 압색.

  • 17.
    '24.3.7 6:09 AM (223.38.xxx.250)

    2년임상수련제를 하면 진체적으로 수련 기간이 1년 늘어나게 되는 건데
    그 1년 동안 군의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데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차라리 그 1년간 민간병원 보내주면 좋겠어요. 군인들이 더 좋아할걸요

  • 18. 미친
    '24.3.7 6:12 AM (59.14.xxx.233)

    증원한 의사 나오려면
    쩗게잡아도 15년인데

    당장 필수과 살릴 대책 안세우교
    2천명 증원은 선거앞두고 머리쓴 윤통의 미친짓
    이걸 찬성하는 국민들도 공범.

    전공의 사직
    의대휴학 지지

  • 19. ㅇㅇ
    '24.3.7 6:12 AM (211.109.xxx.157)

    차라리 그 1년간 민간병원 보내주면 좋겠어요. 군인들이 더 좋아할걸요

    ㅡㅡㅡㅡㅡ
    문제는 돈이죠
    거의 공짜로 해결하다가 그 의료비를 어쩔 건지
    진료 구실로 빈번한 외출은 어찌 통제할 건지
    답이 없을 겁니다

  • 20. ??
    '24.3.7 6:16 AM (223.38.xxx.250)

    이제 빅5는 전문의 체제로 간다는데 그들은 어디서 수련하나요?


    능력없으면 수련 못 받고 의사 못하는거죠. 너무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동안 전국 어디 의대 꼴찌로 졸업을 해도 수련가능했던게 더 비정상이었죠. 독립적으로 환자 진료하려면 수련받고, 수련 받으려면 성적 좋아야 하고요.
    성적 낮으면 수련 못 받고 환자 진료 못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이 비정상을 당연한 권리라고 믿었으니 그동안 의대광품이 분거죠.
    20살 의대합격만으로 평생 하방이 높게 설정되었으니까요.
    2천명 증원한다니까 이제야 그 동안 당연하다고 누린것들이 독과점에 불과했다는걸 깨달은거죠.

  • 21. 그럼
    '24.3.7 6:2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2년임상수련이 필수라는데 자리는 안 만들어주겠다는 건가요?

  • 22. 그럼
    '24.3.7 6:24 AM (211.109.xxx.157)

    2년임상수련이 필수라는데 자리는 안 만들어주겠다는 건가요?
    그럼 증원된 수하고 빅5 인턴 숫자만큼 무조건 gp 예약인가요?

  • 23. 그럼님
    '24.3.7 6:29 AM (223.38.xxx.250)

    왜 의대는 100프로 취업을 당당히 국가(국민)에게 요구하나요?
    설공 나와 취업 실패해도 그 누구도 국가에 요구하지 않아요

  • 24.
    '24.3.7 6:29 AM (58.143.xxx.5)

    수련하는 것이 특권인 줄 아나봐요.
    피와 땀으로 저임금 받고 집에도 못가고 병원에서
    수련받은 겁니다.
    머리로 공부한 것을 혹사에 가까운 노동력으로 배우는 것이 수련입니다.
    말 그대로 수련.
    전문의가 되는 길은 험난합니다.
    우리나라같이 일반의에 비해 전문의가 많은 나라는 없을걸요. 그래서 의료수준도 높아진 거고.
    노인 인구 늘어나지만
    태어나는 인구는 얼마전만 해도 100만이던 것이 20만 됩니다.

  • 25. 무족권 증원무새
    '24.3.7 6:30 AM (211.206.xxx.130)

    아무리 알려줘도
    아몰랑 2천명

    필수과.기피과.의료수가 문제
    먼저 증원했다가 다시 줄이는 일본의 사례등

    아무리 알려줘도
    무조건 2천명 증원..빼액!!!!!

    지능 문제가 아니라면
    진심 이해 불가한 인간들

  • 26. ㅎㅎ
    '24.3.7 6:34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수련하는 것이 특권인 줄 아나봐요.
    피와 땀으로 저임금 받고 집에도 못가고 병원에서
    수련받은 겁니다.
    머리로 공부한 것을 혹사에 가까운 노동력으로 배우는 것이 수련입니다.
    말 그대로 수련.


    국민들이 수련하라고 떠밀었어요? 본인들이 원해서 한거면서
    왠 특권타령요.
    힘들면 안 하면 되지 왜 그걸 알아달라는건가요.
    힘들어 하는 전공의한테 진료 받아야 하는 뭔 죄에요.
    또 전공의들 힘들대서 많이 뽑는다고 해도 싫다면서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 27. 참나
    '24.3.7 6:35 AM (223.38.xxx.250)

    수련하는 것이 특권인 줄 아나봐요.
    피와 땀으로 저임금 받고 집에도 못가고 병원에서
    수련받은 겁니다.
    머리로 공부한 것을 혹사에 가까운 노동력으로 배우는 것이 수련입니다.
    말 그대로 수련.


    국민들이 수련하라고 떠밀었어요? 본인들이 원해서 한거면서
    왠 특권타령요.
    힘들면 안 하면 되지 왜 그걸 알아달라는건가요.
    힘들어 하는 전공의한테 진료 받아야 하는 환자는 뭔 죄에요.
    또 전공의들 힘들대서 많이 뽑는다고 해도 싫다면서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 28. 아니
    '24.3.7 6:36 AM (118.235.xxx.104)

    의사를 늘리겠다고 증원한다면서 수련의 못하면 의사못하게해야한다니..ㅋ 이게앞뒤가 맞는 말인가요 수련의하고 전문의들만 의사하라고 하려면 수련의를 두배가까이 더 뽑아야 증원의 의미가 있는거죠. 지금의 수련의도 숫자가 모자른데 의대인원만 두배만들고 인턴기간만 두배만들면 그만인가요

  • 29.
    '24.3.7 6:40 AM (1.248.xxx.116)

    응급실 뺑뺑이 해결하려면 경증으로 응급실 오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하면 됩니다. 경증 환자들이 응급실에 차 있으니 응급실 베드가 없어서 정작 중증환자가 응급실 뺑뺑이 돌게 되는거죠.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그러나요?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 심폐소생술 하고 있는 의사에게 내 기침 심한거 왜 빨리 안 봐주냐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소아과 오픈런 막는건 예약제로 하면 됩니다. 그런게 소아과 1500원 내는 거 예약제로 하는거 좀 번거롭기는 하겠죠. 그리고 소아과가 하루종일 오픈런이 아니거든요. 아침에만 반짝 몰려요. 맞벌이 부부가 애를 진찰받게하고 서둘러 출근해야 하는등 의료기관 이용 행태가 예전과 달라진 것이니 직장맘들 직장팜들이 애가 아프면 직장을 쉴 수 있도록 사회인식이 바뀌어야죠.

    소아과 전문의들이 실제로는 많아요. 그런데 소아과 수가로는 개인의원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가가 낮아서 소아과 간판을 떼어버렸죠. 성인 진료에서는 비급여 항목을 넣어서 어느 정도 손실을 덜 수 있지만 소아 진료에서는 비급여를 추가하기 어렵습니다. 또 이대 목동병원 사태 이후 소아과 지원자가 급감했어요. 지금은 소아과 전공의 티오의 15% 만 채울 정도로 심각한 미달입니다.

    응급의학과는 진료를 하면 할수록 병원에 적자를 만드는 과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 병원에서 잘린 이유이죠. 또 응급의학과는 무지무지한 소송에 늘상 시달리고요. 그래서 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는거 아주 최소한으로 해요. 그러니 더 위험 부담이 늘고요. 흉부외과는 진료 특성상 팀이 이루어져야 할 수 있는데 전문의 따봤자 취직 자체가 어렵습니다. 심장 수술과 심장이식 등의 팀을 갖추고 흉부외과 전문의를 고용할 수 있는 병원이 극히 드물어요.

    또 몇년 전 지금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 차관 아닐 때 포괄수가제 만들어서 수가를 더 틀어쥐니 전국의 와과에서 수술방 닫고 산부인과에서 분만 포기하게 만들었죠. 그래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의 필수의료는 우리나라에서 설 자리가 없게 된거예요.

    필수의료를 살리려년 그 분야의 수가를 올리고 무과실 의료사고에 대한 사법리스크를 줄이도록 하면 됩니다. 그렇게만 해도 바로 필수의료 살릴수 있어요. 근데 그러면 국민들이 그런 정책내는 정부 반기지 않아요. 그저 의사 늘리겠다. 그것도 10여년 뒤에야 효과 나올 일 밀어부치면서 의사 때려잡는 정부에 환호하며 20%대 지지율 받는 지지율을 단숨에 40%대로 올리고 파우치 이슈 가리는데도 성공했죠.

    지금 의사를 악마화하는데 성공한 정부는 국민들이 온라인에서 또 의료 현장에서 의사를 조롱하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저주와 막말 쏟아내는거 보고 수가 올려서 바로 의료전달체계 바로 잡눈거보다 십여년 뒤에 나올 의사 수 늘리겠다고 의대정원 이천명 내세운거 너무 잘한 일이라고 판단했을겁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 30. ??
    '24.3.7 6:42 AM (223.38.xxx.250)

    의사를 늘리겠다고 증원한다면서 수련의 못하면 의사못하게해야한다니..ㅋ 이게앞뒤가 맞는 말인가요


    이게 이해가 안되신다면
    졸업생은 100프로 수련받는게 당연한 권리라는 생각에 갇혀서 그래요.
    의사증원과 성적대로 수련받는다는걸 분리를 못해서..
    국민들이 원하는건 최소 2년이상 '수련'받은 의사들이 '많아지길' 원한다구요.

  • 31. ?????
    '24.3.7 6:45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수련하라고 떠밀었어요? 본인들이 원해서 한거면서
    왠 특권타령요.
    힘들면 안 하면 되지 왜 그걸 알아달라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
    지금 gp만 넘치고 수련 안 한 전문의가 부족하다며 이 난리를 시작한 건데요

    정부가 그냥 아무 혜안없이 대중에게 잘 먹힐 말들만 이말저말 하고있으니 앞뒤가 안 맞는 거죠
    몇 년 안에 바닥난다는 건보료는 어쩔 건지

  • 32. ?????
    '24.3.7 6:47 AM (211.109.xxx.157)

    국민들이 수련하라고 떠밀었어요? 본인들이 원해서 한거면서
    왠 특권타령요.
    힘들면 안 하면 되지 왜 그걸 알아달라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
    지금 gp만 넘치고 수련한 전문의가 부족하다며 이 난리를 시작한 건데요

    정부가 그냥 아무 혜안없이 대중에게 잘 먹힐 말들만 이말저말 하고있으니 앞뒤가 안 맞는 거죠
    죄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한 일인데 몇 년 안에 바닥난다는 건보료로 뭘 어쩔 건지

  • 33. 전문의들이
    '24.3.7 6:53 AM (118.235.xxx.104)

    많아지길 원하면서 그들이 돈더 버는건 싫다하니 누가 권리를 주장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대로된 의료받고는 싶고 돈은 더내기싫고..

  • 34. ?????
    '24.3.7 7:00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원하는건 최소 2년이상 '수련'받은 의사들이 '많아지길' 원한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2000명 더 뽑아놓고 수련받을 빅5는 전문의체제로 바꾸고 어디서 수련받으라는 거냐구요

    그리고 이건 그냥 인턴인데요 어차피 전문의가 아니에요

  • 35. ㅇㅇㅇ
    '24.3.7 7:01 AM (106.102.xxx.28)

    아무리 알려줘도
    아몰랑 2천명

    필수과.기피과.의료수가 문제
    먼저 증원했다가 다시 줄이는 일본의 사례등

    아무리 알려줘도
    무조건 2천명 증원..빼액!!!!!

    지능 문제가 아니라면
    진심 이해 불가한 인간들22222

  • 36. ????
    '24.3.7 7:04 AM (39.7.xxx.179)

    국민들이 원하는건 최소 2년이상 '수련'받은 의사들이 '많아지길' 원한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2000명 더 뽑아놓고 수련받을 빅5는 전문의체제로 바꾸고 어디서 수련받아서 많아지게 하려는 거냐구요

    그리고 2년 수련한 건 그냥 인턴인데요 어차피 전문의가 아니에요

  • 37. 팩트
    '24.3.7 7:10 AM (124.5.xxx.0)

    현재 의사인구 20%는 비전공 미용의사임.

  • 38. ㅇㅇ
    '24.3.7 7:17 AM (133.32.xxx.11)

    거 참 요즘 되게 시끄럽네요
    똥줄이 바싹바싹 타나봐요
    너무 잘나서 미쿡 가신다더니 또 왜 이러실까 ㅋㅋㅋㅋ

  • 39. ..
    '24.3.7 7:18 AM (92.38.xxx.53) - 삭제된댓글

    문제 크다

  • 40. ...
    '24.3.7 7:27 AM (116.125.xxx.12)

    의료개혁이 아니라 사람사냥

  • 41. ...
    '24.3.7 8:03 AM (125.189.xxx.187)

    윤석열이 잘한건
    의대생 늘리는 거라 봅니다.
    의대생을 늘리지 않고서는
    의료 문제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의사수가 늘어나면 의료질이
    떨어진다?.
    네 떨어집니다.
    멀리 내다보면 결국은 질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지만
    의사들 페이가 낮아 질 뿐이죠.
    페이가 낮아지면 의사할 사람들이
    적어진다?
    이건 어쩔 수가 없어요.
    의사들이 줄어들면 의대에 갈 사람들이
    그냥 백수로 지낼까요?
    그럼 결국 좋은 직장들 경쟁율이
    높아 집니다.

    백수가 되기 싫으면 페이가 낮아도
    의대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흘러가면 자연스레 의료 질도
    높아 질 수 밖에 없어요.

    인기과? 역시 마찬가집니다.
    취직할 곳이 없어지면 비인기과라도
    택할수 밖에 없죠.
    이 과정에서 입게되는 피해가 싫으면
    십시일반을 여러분들의 돈으로
    때울 수 밖에 없고
    논란은 끝 없이 이어질 겁니다.

  • 42. ㅇㅇ
    '24.3.7 8:06 AM (220.65.xxx.244)

    의사증원하면 해결 ㅋㅋㅋㅋ

  • 43. 125
    '24.3.7 8:06 AM (116.125.xxx.12)

    참 이상적인 소리하고 있네요
    당장 밤에 아프면 응급실도 못가는 세상이에요
    잘돌아 가고 있는 의료
    기득권 지들끼리 편하게 가고 싶어
    이난리치는거잖아요
    보험회사 대박나고
    서민은 이제 상급 병원 못가게 막고
    이제 당신이 원하는 세상이죠

  • 44. ...
    '24.3.7 8:10 AM (27.163.xxx.30) - 삭제된댓글

    oecd통계 최근에 떴잖아요

  • 45. ㅇㅇ
    '24.3.7 8:22 AM (118.221.xxx.2)

    ㅇㅇ
    '24.3.7 7:17 AM (133.32.xxx.11)
    거 참 요즘 되게 시끄럽네요
    똥줄이 바싹바싹 타나봐요
    너무 잘나서 미쿡 가신다더니 또 왜 이러실까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비아냥이 뭐에 도움이 되나요?
    글쓰신 분 스트레스는 풀리려나
    전 아이디 저장되어 있어서 가족들이 내가 쓴 댓글 볼까 봐 댓글도 가려서 달게 되던데요

  • 46. 의대나
    '24.3.7 8:26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의사 가족들이 매일 몰려와 증원 반대 댓글 다니 피곤하네요.
    시행착오도 겪으며 개선할 방법도 찾고 하는거지 단번에 성공한
    다는 보장이 없다고 옛것만 고수할순 없어요.
    맨날 그럼 의사둘이 하바는대로 나라가 해줘야해요? ㅜㅜ

  • 47. 의사들 소름돋음
    '24.3.7 8:28 AM (125.142.xxx.27)

    의사 가족들이 매일 몰려와 증원 반대 댓글 다니 피곤하네요.
    시행착오도 겪으며 개선할 방법도 찾고 하는거지 단번에 성공한
    다는 보장이 없다고 옛것만 고수할순 없어요.
    맨날 그럼 의사둘이 하바는대로 나라가 해줘야해요? ㅜㅜ 222222

    간호법때도 잠도 안자고 몇십개씩 새벽부터 아침까지 대댓글 달아놨더라구요. 사람들이 질려서 상종 안하는 수준. 집안에 간호사 한명도 없는데 의사들이 매일같이 간호법 반대글 도배를 하느라 처음으로 관심 가지게될 정도였잖아요. 그 집요함 소름돋아요.
    커뮤니티마다 의사들 대댓글 보고 더 정떨어진다고.

  • 48. 우아여인
    '24.3.7 8:52 AM (49.171.xxx.46) - 삭제된댓글

    의대를 갔으면 필수의료를 왜 거부합니까?
    그게 이해가 안되요.
    돈 많이 못벌고. 험하니까 싫은거쟎아요?
    그러니 정부는 숫자를 늘리는거에요.
    수가 못올려요.
    국민들 의료보험 올리면 촛불시위할껄요?

    의사들이 필수과 전공을 않하니
    숫자를 늘려서라도 해야죠.

    아니면 무슨방법이 있는건가요?

  • 49. 우아여인
    '24.3.7 8:55 AM (49.171.xxx.46) - 삭제된댓글

    의사들, 가족들,특히 어무니들
    낄때 안낄때 좀 가리세요.들
    의사가 엄청 대단한줄아는거는 자유니까 상관없는데요.
    이런데서 의사 쉴드나치고
    정부욕하고
    국민욕해봤자
    언발에 오줌누기
    제얼굴에 침뱃기에요

    그러니 평소에 잘난척좀 말고
    이미지관리좀 하시지
    국민들이 이렇게 혐오하는게 안보이세요?
    ㅉㅉㅉ

  • 50. ..
    '24.3.7 9:1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주 지금 의료가 망가지는걸 우려하는 유투버나 사회지도층들도 있는데
    의사가족들만 있다고 단언하는 사람들~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k의료를 떠나보내고서는 후회 할랑가?
    이건 우리가 평생 누려야할 우리재산인데 왜 정치싸움에 한순간 희생재물이 되야하는지
    참 다가올 미래가 답답합니다

  • 51. ㅡㅡ
    '24.3.7 9:27 AM (116.89.xxx.136)

    아주 지금 의료가 망가지는걸 우려하는 유투버나 사회지도층들도 있는데
    의사가족들만 있다고 단언하는 사람들~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k의료를 떠나보내고서는 후회 할랑가?
    이건 우리가 평생 누려야할 우리재산인데 왜 정치싸움에 한순간 희생재물이 되야하는지
    참 다가올 미래가 답답합니다22222

  • 52. 333
    '24.3.8 3:03 PM (121.188.xxx.134)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k의료를 떠나보내고서는 후회 할랑가?
    이건 우리가 평생 누려야할 우리재산인데 왜 정치싸움에 한순간 희생재물이 되야하는지
    참 다가올 미래가 답답합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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