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3.7 12:23 AM
(211.246.xxx.192)
자꾸 뭐라해야 저런 진상들은 눈치봅니다
간호사들에게 말씀하세요
2. ...
'24.3.7 12:25 AM
(222.236.xxx.238)
여기다 글을 쓰지말고 그분들에게 말을 해야죠.
여기 다같이 쓰는 공간인데 자야할 시간엔 좀 조용히 하라고요.
3. 미치죠...
'24.3.7 12:32 AM
(175.120.xxx.173)
차라리 친해지는게 덜 꼴보기 싫어지더라고요
4. ...
'24.3.7 12:35 AM
(220.72.xxx.81)
다인실 간병 할만큼 해봤는데 어디가나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게 매너없는 행동이란 생각도 못하니까 지적한다고 바뀌지않고 내가 이인실로 도망가는수밖에 없어요.
5. 아프지말자
'24.3.7 12:37 AM
(106.247.xxx.114)
말했죠ㅜㅜ
근데 두분이 쌍으로 팀웍이 대단하네요
20대와 번갈아 항의해도 소용없네요
핸드폰도 진동모드 안하더라구요 둘다 하.
6. 서울도
'24.3.7 12:46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요즘 병원은 정말 노인들 많아요
피부과도 애들보다 노인들이 더 많고
뭐 내과 정형외과 이런덴 말할것도 없고
이러다 우리나라에 노인, 의사, 간호사만 남아있겠어요
앞으로 대학입시 20명중 한명이 의대라던데
간호사도 1만 2천명인가 늘리고
7. ^^
'24.3.7 12:51 AM
(183.101.xxx.187)
간호사한테 이야기하세요
그나마 젤 효과적입니다
정말 안 당해보면 몰라요
병고치러 갔다가 더 아퍼서 나오겠다했어요
8. ..
'24.3.7 12:58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얘기해도 안 바뀝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TV 크게 틀고
유튜브 크게 틀고
하루종일 떠들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뭔가를 끊임없이 드시더러구요.
9. …
'24.3.7 1:57 AM
(211.234.xxx.242)
세 시간도 못 있고 1인실로 옮겼잖아요.
할머니가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하는데
내용이 싸우는 거라 미치는 줄.
다들 큰소리로 떠들고 티비에..
화장실에서 양치한 후 세면대에 찌꺼기
그 대로 남기고..
그 때 사람들 계급이 있다고 느꼈어요.
10. 맞습니다.
'24.3.7 7:20 AM
(118.235.xxx.34)
계급
공중도덕. 공동생활공간에서 상대에 대한 매타 인지.
계급 맞아요.
11. 아프지말자
'24.3.7 7:34 AM
(106.247.xxx.114)
1인실 가고싶어요ㅜㅜ
지방인데도 방이 없어요.
간병인도 안구하고 자식들은 할거 없다 집에보내고
간호사, 옆침대 보호자, 간병인에게 계속 염치없이
이거해달라 저거해줘 이럽니다.
수술하는데 자식들도 그냥 갑니다ㅡㅡ간병인을 구해주던지
정형병동이라 간병인 필수인데 참 대책이 없네요
어제밤에도 본인들 집에서 하던데로 보지도 않는
티비를 틀고자더라구요
몰래 티비선 끊을뻔요
=========================
얘기해도 안 바뀝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TV 크게 틀고
유튜브 크게 틀고
하루종일 떠들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뭔가를 끊임없이 드시더러구요.
2222222222222
12. 아프지말자
'24.3.7 7:37 AM
(106.247.xxx.114)
다인실 간병 할만큼 해봤는데 어디가나 그런 분위기입니다. 그게 매너없는 행동이란 생각도 못하니까 지적한다고 바뀌지않고 내가 이인실로 도망가는수밖에 없어요.
2222222222222
13. ...
'24.3.7 7:50 AM
(112.214.xxx.143)
참다가 간호사한테 얘기했더니 불려갔다가 분명히 누가 이른 거라도 난리난리치며 더 시끄럽게하던 할머니 보호자가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로 옆침대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14. 바람소리2
'24.3.7 7:51 AM
(114.204.xxx.203)
배려가 없어요
15. 짜짜로닝
'24.3.7 8:12 AM
(172.224.xxx.19)
중앙에셔 통제해서 9시 이후로는 티비 안나오게 만들어야겠는데요? 시스템 문제라 봅니다.
16. 아산병원
'24.3.7 8:26 AM
(211.247.xxx.86)
TV 자체가 없고 다들 커텐 치고 소근소근.
17. 12
'24.3.7 8:29 AM
(218.39.xxx.216)
한여름에 춥다고 에어컨 못틀게 해서 쪄죽을뻔요.
그 할머니 패거리들이 처음에 에어컨 얘기했다가 단체로 째리는통에 ...나중엔 이기적이네 뭐네 뒷담화 소리까지 들었는데 간병인까지 4대1일이라 밥만먹으면 복도에 앉아있었어요.
18. ...
'24.3.7 9:02 AM
(59.15.xxx.61)
몇달전 입원했었는데
tv없고 조용하던데요 무려6인실이요
보호자포함 10명이 넘었는데 있을만했어요
밤에 화장실 문 소리와 물소리가 거슬렸어요
서울 대형병원이라 그랬는지요
19. 궁구미
'24.3.7 9:09 AM
(67.70.xxx.142)
근데 혹시 가격이 너무 비싸서 2인실 안 가시는건가요 아님 남아있는 2인실이나 1인실이 없어서 ?.. 그렇다면 가격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
20. ....
'24.3.7 9:27 AM
(221.151.xxx.45)
늦게까지 티비 못보게해요
간호사들이 다 소등시키고 알아서 해주던데
2인실보다 다인실이 더 나음, 2인실은 진짜 진상 만나면 지옥이 따로 없음
차라리 1인실이 낫지
21. ㅇㅇ
'24.3.7 9:27 AM
(119.69.xxx.105)
신촌 세브란스 1인실 43만원 2인실 5만원 5인실 1만원
2인실부터 보험적용되서 비싸지 않아요
22. 윗님 감사합니다!
'24.3.7 9:49 AM
(67.70.xxx.142)
윗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1인실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네여~~
23. 진순이
'24.3.7 9:51 AM
(211.197.xxx.144)
친정엄마가 많이 안좋으시면 2인실 가셔야 하구요
저 두할매는 어쩔수 없어요
병원에서 간호사가 타치 하지 못하면
환자들끼리 원수되고 지옥이죠
지금 정치 상태도 그렇잖아요
대통령이 제대로 못하니 국민들이 넘넘 힘들잖아요
24. 듣기싫은 목소리
'24.3.7 9:57 AM
(222.112.xxx.220)
동네 정형외과 물리치료받고 있는데
옆 침대 70대?할머니가 큰소리로 통화.
그 목소리도 거슬리고
이런 곳에서 통화하는 행위도 거슬리고
남자 간호사가 와서
다른분들도 치료받고 있는데 전화꺼달라니
통화중이였는데 통화를 급히 마무리
그 남자간호사가 너무 고마워서
커텐밑으로 보이던 신발 봐뒀다가
나올때 고마웠다고 인사하고 왔어요.
그 나이대는 목소리가 왜그리 큰지
그 나이대는 듣기싫은 목소리로 바뀌는지
저도 60대인데
밖에서는 될수있으면 말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5. 뇌가
'24.3.7 10:00 AM
(121.158.xxx.148)
-
삭제된댓글
불안정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26. 어휴
'24.3.7 11:43 AM
(112.161.xxx.224)
저도 이제 60대인데
절대 안그럽니다
그 분들 왜 그러냐 ㅜㅜ
원글님 고생하십니다
그 몰염치한 할머니들에겐
인정사정 두지말고
따끔하게 항의하세요
조용히하라고 강조하세요
27. 아프지말자
'24.3.7 10:07 PM
(106.247.xxx.114)
십몇년전 엄마가 처음 아프기 시작할땐 무조건 1인실 특실 갔어요
이후 각종 골절 암 등등 매년 병원비랑 간병비만 ㅜㅜ
이제 치매까지와서 간병비기본 일14만+병원비니
이제 선뜻 1인실 못가겠더라구요
앞으로 또 얼마나 들지 모르니깐요.
작년 연말엔 부모님 두분다 골절로 수술하고
간병인쓰고 2달 입원하는데 돈이 돈이 아님요
간병비 보험 들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