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이맥스에서 봤어요
첨 가봤는데 엄청 크진 않네요 ㅎㅎ
하코네 그 사촌 성인식할때
흑백처리 했잖아요 엄청 강렬하네요
티모시가 모래 벌레 탈때랑
암벽 정상에서 외칠 때 소름 돋았어요
티모시 엄마는 뭐 뒤집어 쓰고 있어도
미모가 후덜덜
(이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 사일로 추천요)
근데 1도 임팩트가 커서
그때는 넘 신기하고 놀라웠다면
2는 어느 정도 예상이 돼서
그땨만큼 놀랍진 않았지만 워낙 스케일이 커서
소름 몇번 돋음 ㅎㅎ
특히 한스짐머는 어쩜 그리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관객을 압도할까요
감독이 돌비로 보는걸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