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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크던 작던 옷태 나는 사람이 있어요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24-03-06 17:24:20

외모가 어떻든간에 

옷발이 받고 태가 나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옷 아우라 ㅋㅋ

비싼 옷 아닌데도 걍 그래요 

아 일단 몸은 마른편 

IP : 223.38.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3.6 5:32 PM (218.48.xxx.168)

    몸매랑 비율이 좋으면 되죠

  • 2. ...
    '24.3.6 5:33 PM (221.162.xxx.61) - 삭제된댓글

    팔다리는 비율은 짧지 않은 정도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목이 길어야 옷발이 살아요.

  • 3. ...
    '24.3.6 5:34 PM (221.162.xxx.61)

    팔다리 비율은 짧지 않은 정도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목이 길어야 옷발이 살아요.

  • 4. ㅡㅡ
    '24.3.6 5:3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비율이란게
    두상 말고도
    목 가늘고 길고
    팔 길고
    어깨도 두껍지는 않아야되고
    복합적이예요

  • 5. 시크블랑
    '24.3.6 5:43 PM (220.116.xxx.73)

    비율싸움이죠

  • 6. 거리에서
    '24.3.6 5:45 PM (211.206.xxx.180)

    그냥 키 크고 비율 좋은 사람밖에 눈에 안 들어와요.
    나머지는 그냥 스치는 배경일 뿐.

  • 7. ...
    '24.3.6 5:49 PM (112.148.xxx.198)

    부끄럽지만 저네요 ㅎㅎ
    팔 다리 길고 목 길고 발목 이쁘단말 많이들어요.
    키는 163에서 나이드니 좀 줄었더라구요.
    얼굴은 작은편은 아니고요.
    55사이즈 유지중
    마인옷을 좋아하는데 걍 입으면 어울리는거 같아요.
    백화점에 옷사러가서 입어보면 직원분들이 한마디씩 좋은말 해주세요.
    입는거마다 잘 어울린다고요 ㅋㅋ

  • 8. .....
    '24.3.6 6:07 PM (180.224.xxx.208)

    비율이에요.
    작은 머리 긴 팔다리와 목, 가느다란 골격
    적당한 어깨와 골반 넓이.
    모든 게 황금비율이어야 함.

  • 9. . .
    '24.3.6 6:10 PM (182.210.xxx.210)

    그러게요
    황금비율이 적당한 표현인 듯
    저는 개인적으로 원피스 입어서 예쁜 사람이 진짜
    예쁜 사람 같아요
    허리가 길거나 엉덩이가 축 처지거나 이러면 안 예쁘거든요

  • 10. ...
    '24.3.6 6:14 PM (118.235.xxx.74)

    머리가 작고 목이 가늘고 길어야 해요.
    나이들수록 얼굴 and 머리크기가 미모고 부티더라구요.

  • 11. 이런데서
    '24.3.6 6:28 PM (161.142.xxx.51)

    자기자랑 하는 심리가 궁금함.

  • 12. ..
    '24.3.6 6:35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있어요
    저는 옷태가 안 나는데 저보다 작은 사람(저도 160 안되요)이 옷 입

  • 13. ...
    '24.3.6 6:38 PM (118.235.xxx.97)

    비율좋고 몸매좋은 사람은 바지가 잘어울리는 사람
    다리길이 엉덩이사이즈 엉덩이처짐 없어야하구요

    이런글에 뜬금포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본이자랑 tmi하는 사람 ㄸㄹㅇ 같아요

  • 14. ..
    '24.3.6 6:5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지자랑 어느 틈새고 파고드는거 재주다 진짜

  • 15. ㅋㅋㅋ
    '24.3.6 7:34 PM (210.126.xxx.33)

    지자랑 어느 틈새고 파고드는거 재주다 진짜 222

  • 16. 비율이
    '24.3.6 7:52 PM (123.199.xxx.114)

    키를 이기기도

  • 17. 저도
    '24.3.6 8:23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이게 정말 미스테리한게
    저 일란성 남자 쌍둥이를 키웠어요
    쌍둥이라 얼핏보면 둘이 똑같다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한녀석은 어떤 옷을 입어도 좋은 옷 같고 뭐든 잘 어울리는데
    한녀석은 똑같은 옷을 입어도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키우면서 제가 관찰해 보니 ㅎㅎㅎ
    비율이긴 한데 아주 작은 차이라 어떻게 이렇게 큰 차이가 나지 싶어요

    지금 20살인데 한녀석은 옷에 아무 관심없이 아무거나 걸치고 다니고 그 약간 안 어울리는 그 녀석은 자기 스타일을 찾았어요
    시티보이 스타일이라나 꾸안꾸 스타일로 지가 사서 입고 다니는데 지금에 와서는 둘째가 옷 센스도 좋고 더 잘 입네요
    그래도 스타일은 큰 녀석이 뭔가 모르게 좋은데 어깨가 좀 넓고 머리가 약간 작고 키가 2cm 정도 큰거 ???

  • 18. ㅋㅋㅋ
    '24.3.6 8:30 PM (219.255.xxx.39)

    지자랑 어느 틈새고 파고드는거 재주다 진짜3333

  • 19. 허허
    '24.3.6 8:32 PM (112.146.xxx.207)

    부끄럽지만 저네요 —> 부끄러우면 안 쓰시면 됩니다.
    왜 이런
    보는 사람도 부끄러워지는 댓글을…

  • 20. 아아
    '24.3.6 9:00 PM (222.100.xxx.51)

    부끄러운 님...더 부끄러워지셨겠다. 어쩌...
    넘 면박주지 마셈

  • 21. 체스티
    '24.3.7 12:05 AM (47.39.xxx.156)

    친구는 키도 작고 몸매도 그다지 없는데 옷을 참 잘입어요.
    그냥 깔끔하고 옷고르는센스 적당히 유행도 따르는데 뭔가 아우라가 있어요.
    같이 다니다 보면 얼굴도 그렇고 행동도 귀한티가 나서 그런가보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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