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만 있다가 중학교 시간강사로 나가고 있어요 시간강사다 보니 그리 힘들진 않아서 늦었지만 임용을 볼까 고민이 되네요 동기들이 4~5년 공부하면서 임용합격하는거 보고 자신없어 사교육으로 돌렸는데 이제는 낮에 일하고 남들 쉴때 쉬고 싶어요 요즘 교직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선생님들 만족도가 어떠세요?좋으신 분들도 계실까요
혹사교육에서 공교육 아님 사기업에 공고육으로 가신분 계시면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사교육에만 있다가 중학교 시간강사로 나가고 있어요 시간강사다 보니 그리 힘들진 않아서 늦었지만 임용을 볼까 고민이 되네요 동기들이 4~5년 공부하면서 임용합격하는거 보고 자신없어 사교육으로 돌렸는데 이제는 낮에 일하고 남들 쉴때 쉬고 싶어요 요즘 교직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선생님들 만족도가 어떠세요?좋으신 분들도 계실까요
혹사교육에서 공교육 아님 사기업에 공고육으로 가신분 계시면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공립고등학교 근무합니다
저는 만족도 높습니다 사립학교 근무하다가 사교육있다가 공립으로 왔습니다 분위기는 공립이 더 나은듯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만족해요. 대부분 애들은 이뻐요~
대학교때는 대기업 들어가겠다고 공부하더니
교직이수해서 임용합격 만족하며 다녀요
퇴근도 빠르고 방학이 있어서 넘 좋다고 합니다
어느 도시 어느 동네가 중요하죠.
위치하는 카테고리 범주가 중요.
학생 학부모가 확 달라지죠
그 외 교장 교감 스톼일..업무 따라
방학이 있다는거죠.
담임 교사 업무량 자체도 다르죠.
저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입시학원, 공무원 학원 다 뛰어봤지만
고등부와 공무원 학원이 훨씬 편했어요.
아무래도 학원에서 상위권 애들과 성인들은
계약된 시간에 학습만 봐주고 생활지도 면이 전무하다보니.
시간도 오히려 자유롭고.
교사도 과목에 따라 다른 업무로 학교업무 배제되기도 하던데
그 기간은 담임 안해서 스트레스 안 받아 하더라고요.